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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날짜가 잡혔습니다.

세우실 조회수 : 3,717
작성일 : 2009-10-15 23:24:06


조금 전 여자친구와 식장에 가서 정식으로 계약하고 계약금 걸어놓고 돌아오는 길이에요.

제가 따로 보고(?) 드리지는 않았으나 지난 주 일요일이었던 10월 11일이 저희 양가 상견례 날이었죠.

양가 부모님께서 쿨하신 관계루다가

결혼 일정부터 식장까지 "너희가 다 알아서 해도 좋다"라고 허락을 하셨기에,

부담없이 저희 둘이 발로 뛰면서 알아보았고,

저희가 봐두었던 식장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날짜는 내년 즉, 2010년 1월 9일 토요일...................

사실 예식장과 상담하에 이 날짜로 미리 정해놓은지 좀 되었는데,

정식으로 계약을 해야 확정이 되는거라서 따로 얘기를 안하고 있었지요.

오늘 정식으로 계약하고 왔기에 이제야 쓰는거예요.

사실 저희가 봐두었던 식장을 쓸 수 있게 된 것도 무슨 천운이 아니라 워낙 비수기라서 ^^;;;;;;

저희 학교 동문회관인데 제가 동문이고 또 비수기라서 무척 싸게 계약할 수 있었구요.

아, 물론 단순히 "싸다"는 이유만으로 무턱대고 다 맡긴 건 아니고

여기가 최근에 리모델링도 싹 한데다가, 이른바 스.드.메.라고 알려진

웨딩촬영과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그냥 패키지로 해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웬만하면 그냥 편하게 여기 식장 패키지로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결혼식은 사실 큰 이벤트 욕심 같은 건 없구요. 소박하게 준비하려고 하죠.

지금으로부터 시작하면 조금 급하게 준비하는 편이지요? ^^

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빨리 하고 싶어서"가 이유죠 ^^

아효...... 이제 준비 시작인데..........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IP : 211.215.xxx.233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09.10.15 11:27 PM (58.142.xxx.180)

    새우실님^^
    감축드려요!!!ㅋ
    드디어 완판되셨네요....^^

  • 2. 축하
    '09.10.15 11:29 PM (121.140.xxx.88)

    결혼준비 할때가 정신이 없지만 제일로 재미있고 좋았던 때입니다^^
    축하합니다

  • 3. 새우
    '09.10.15 11:30 PM (59.21.xxx.143)

    축카 축카

  • 4. ...
    '09.10.15 11:31 PM (125.139.xxx.93)

    조만간 품절남이 되시겠군요~ 아까비!!!!!!

  • 5. 호호호
    '09.10.15 11:33 PM (221.138.xxx.26)

    추카추카 스드메... ㅋㅋ

  • 6. ㅎㅎㅎ
    '09.10.15 11:34 PM (125.180.xxx.5)

    축하드려요~~
    장가가시면 아침 저녁에는 세우실님글 못보겠네요 ㅜㅜ
    그것이 아쉽긴하지만 ㅎㅎㅎ
    저윗님글처럼 결혼준비하면서 설렐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 7. 세우실
    '09.10.15 11:34 PM (211.215.xxx.233)

    그런데 왜 글을 못 볼거라고 생각하시죠? ^^ ㅋㅋㅋㅋㅋ

  • 8. 청명하늘
    '09.10.15 11:35 PM (211.209.xxx.14)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결혼 후에는 꼭, 더 멋진 연애하세요~
    남자들 결혼하고 나면 경제책임지느라
    낭만이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의 여친이 아내가 된 후에
    '결혼하더니 사람이 변했다'말
    안들으실 자신 있으시죠?

    축하드립니다.

  • 9. ^^
    '09.10.15 11:43 PM (114.207.xxx.169)

    축하드립니다..^^*

  • 10. ..
    '09.10.15 11:49 PM (99.230.xxx.197)

    ^^
    축하드립니다.
    ^^

  • 11. ,,
    '09.10.16 12:03 AM (93.45.xxx.246)

    저도 축하 드려요
    행복하세요,,^^

  • 12. 미니민이
    '09.10.16 12:04 AM (125.180.xxx.181)

    세우실님~ 축하드립니다 ^^

    좋은 남편 되실꺼예요~

    제 출산예정일이랑 똑같군요~ 더욱더 축하드려요 ㅎㅎ

  • 13. ㅊㅋ~
    '09.10.16 12:12 AM (98.166.xxx.186)

    축하드려요~
    많이많이 행복하셔요~ ^^

  • 14. 사라진소쥬
    '09.10.16 12:13 AM (122.34.xxx.169)

    이야..축하드립니다!!!!!!
    이쁜가정 꾸미세요!!!
    저 까지 기분좋네요^^

  • 15. ,,
    '09.10.16 12:14 AM (59.19.xxx.101)

    세우실님하고 결혼하는 처자는 좋것다,,82를 하도 많이봐서,,척하면 호박떨어지는소리일건디

  • 16. ^^
    '09.10.16 12:17 AM (222.233.xxx.14)

    축하드려요.
    님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17. 저도
    '09.10.16 12:20 AM (203.171.xxx.113)

    축하드립니다...
    결혼후에도 쭈욱 좋은 글 부탁드려요...

  • 18. ㅎㅎ
    '09.10.16 12:22 AM (118.33.xxx.183)

    축하드립니다. ^^
    세우실님은 멋진 남편, 좋은 아빠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 19. 후유키
    '09.10.16 12:23 AM (125.184.xxx.192)

    정말 축하드립니다.
    경사로군요 ^^

  • 20. 윤리적소비
    '09.10.16 12:40 AM (125.176.xxx.211)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 21. 축하축하^^
    '09.10.16 12:51 AM (121.161.xxx.248)

    세우실님은 행복한 결혼생활 하실거예요.
    결혼후에도 많이 사랑하시고 많이 대화하시고 상대방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면(일명 측은지심 ㅎㅎㅎ)큰 문제없더라구요.
    살아보면 문제는 항상 주변에서 일어나더라구요. 나만그런가 ㅎㅎㅎ

    하여튼 결혼 축하드려요.
    ^^

  • 22. 축하드려요.
    '09.10.16 1:08 AM (118.176.xxx.123)

    세우실님 올려주시는 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요즘은 뉴스도 멀리하게 되어 님 올려주시는 글들 통해 이눔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결혼해서도 지금처럼 멋있게 사세요.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아내되실 분에게도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23. ...
    '09.10.16 1:11 AM (118.47.xxx.224)

    축하합니다.
    세우실님글 읽기만한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

  • 24. ㅎㅎ
    '09.10.16 1:26 AM (121.164.xxx.137)

    완전 축하합니다.....짝짝짝~~~

  • 25. 임부장와이프
    '09.10.16 1:28 AM (201.172.xxx.88)

    축하드립니다.
    82분들도 결혼식에 초대해 주시는 건가요?
    푸하님은 뭘 입고 갈지 고민중이라 하셨던 거 같았는데...
    그런 고민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참 멋진 총각 장가보내니 제가 왜이리 뿌듯한지!

    어머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세우실님 어머님이 부럽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 26. 정말 축하~
    '09.10.16 1:28 AM (124.57.xxx.40)

    축하드립니다.
    지금보다 만배 백만배 행복하시길~~~

  • 27. 여기
    '09.10.16 1:30 AM (218.145.xxx.156)

    준비된 남... 축하드립니다. 82에서 성교육,부부교육 다 시켜놨습니다.
    신부님!!~~만원내세요. 다시 축하 짝짝짝!!

  • 28. 짝짝짝
    '09.10.16 1:40 AM (221.139.xxx.236)

    축하합니다. 아내 되시는 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 29. 은석형맘
    '09.10.16 1:48 AM (210.97.xxx.82)

    아고...저 그 전날까지 다요뜨 계속 해야겠네요...
    정장이라도 차리고 가려면...ㅎㅎㅎ

    축하드려요^^*

  • 30.
    '09.10.16 2:34 AM (218.51.xxx.30)

    정말 축하합니다!
    결혼하셔서 요리도 지금처럼 같이 하시고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

  • 31. 쟈크라깡
    '09.10.16 2:43 AM (119.192.xxx.218)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겠어요.
    곧 새신랑이 되는건가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32. 콩그래츄
    '09.10.16 3:33 AM (222.237.xxx.205)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곧 기혼남의 반열에 오르시겠군요.
    여기서 쌓으신 내공으로 좋은 남편, 아빠 되실 거라 믿어요.

    아침저녁으로 바쁘고 피곤하시겠지만 ㅋㅋㅋ
    글은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33.
    '09.10.16 4:48 AM (134.130.xxx.14)

    우와 축하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스드메라는 용어를 아시는 거 보니, 여친이 부러워질려 하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 34. *
    '09.10.16 6:38 AM (96.49.xxx.112)

    축하드려요, 힛^^

  • 35.
    '09.10.16 7:08 AM (121.151.xxx.137)

    축하해요 정말로
    세우실님은 잘 사실것같아요
    열심히 사랑하세요

  • 36. 왜그렇게 생각했을까
    '09.10.16 8:07 AM (210.101.xxx.100)

    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근데 전 82를 늦게 해서 그런지, 왜 여자분이라고 늘 생각했는지. 그것도 조금 나이 있는 여자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오늘 결혼하신다고 여자친구하구.. 쓰신것 보고 깜놀!!
    남자분이셨네요. 그냥 무턱대고 82는 여자만 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나 봅니다.
    남자분이시라면 참으로 섬세하시네요.

    행복하세요.

  • 37. 저두
    '09.10.16 8:27 AM (221.143.xxx.82)

    완전 축하드려요~~~~~^^

  • 38. 저도
    '09.10.16 8:29 AM (220.119.xxx.183)

    세우실님은 가정생활을 행복하게 꾸려나갈 소질이 다분이 잇어요. 축하합니다~~^^

  • 39. ㅎㅎ
    '09.10.16 8:34 AM (210.180.xxx.1)

    축하축하 ^^

    근데 뭔가 섭섭??? ㅋㅋ

  • 40. ..
    '09.10.16 8:35 AM (220.72.xxx.151)

    총각이셨구나??? 축하드립니다...

  • 41. .
    '09.10.16 8:47 AM (211.108.xxx.17)

    축하드려요~~
    맨날 깨소금 볶으며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세우실님처럼 요리 잘하고 개념있는 예비남편을 두신 여친분~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짝짝짝!!!

  • 42. 긴머리무수리
    '09.10.16 9:02 AM (58.226.xxx.176)

    세우실님,,
    두손모아 축하드립니다....
    가까우면 한번 가고 싶은디,,고건 안될것같구요,,ㅎㅎ
    예쁜색시랑 알콩달콩 아주 이쁜 마음으로 남은 인생 손잡고 발맞춰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아시죠??
    인생은 장미꽃을 뿌려놓은 탄탄대로가 아니듯이..
    결혼생활도 그리 수월한게 아니랍니다..
    서로간의 끝없는 이해와 노력이 동반되어야 해요,,
    이것만 잘 하면 세우실님 결혼생활 행복하실겁니다....
    축하드려요....

  • 43. ㅊㅎ
    '09.10.16 9:10 AM (59.30.xxx.194)

    축하해요~~
    82의 경축일이네요.^^

  • 44. ....
    '09.10.16 9:14 AM (116.33.xxx.101)

    국수 먹으러 가도 돼요???ㅎ

  • 45. ^^
    '09.10.16 9:19 AM (210.219.xxx.76)

    건실한 청년이 한 가정의 가장으로 다시 태어나는 군요 ^^
    축하드립니다. 부인하고 알콩달콩 재밌게 사세요 !!!

  • 46. ^^*
    '09.10.16 9:21 AM (211.43.xxx.5)

    감축드려요^^ 행복한 가정 꾸려가세요~~

  • 47. 축하^^
    '09.10.16 9:23 AM (122.35.xxx.34)

    품절남에서 곧 완판남으로 바뀌시는군요..
    제 동생일처럼 기쁩니다..
    근디 어디유?? 국수 먹으러 가야하는디^^

  • 48. 완판남^^
    '09.10.16 9:29 AM (114.202.xxx.226)

    축하드려요~!!!

  • 49. 추카추카
    '09.10.16 9:29 AM (122.153.xxx.193)

    행복하시길~ 잼나게 사셔요^^

  • 50. ㅊㅋㅊㅋ
    '09.10.16 9:31 AM (210.106.xxx.194)

    행복하세요^^

  • 51. 추카추카~~
    '09.10.16 9:33 AM (61.75.xxx.203)

    세우실님처럼 보는 눈 있으시고,
    개념짱인 분이 선택하신 신부분.안봐도 알겠습니다.
    넘 축하드리구요.~~
    저두 결혼 급한데,인연 만나기가 쉽지않아요.
    바이러스좀 퐉퐉~~날려주세요~~

  • 52. 저도 .
    '09.10.16 9:37 AM (115.41.xxx.99)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 53. 굳세어라
    '09.10.16 9:42 AM (116.37.xxx.152)

    축하합니다.. 그잖아도 심심찮게 올라오던 푸드 앤 쿠킹코너의 요리들 보면서 곧 좋은 소식이 있을것만 같은 예감이 빡 오긴했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요~

  • 54. j
    '09.10.16 9:42 AM (165.243.xxx.57)

    축하드려요^^
    항상 올려주신 정보를 통해서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알게되네요
    (저는 인터넷 82쿡밖에 안하거든요)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리고,
    결혼하셨다고 정보 안올려 주시는건 아니시죠?
    (결혼하면 할일이 많아지긴 하거든요..ㅋㅋ)
    앞으로 82쿡에게 애정을 갖아주세요...결혼했다고 버리시면 아니됩니다요~~

  • 55. 항상
    '09.10.16 9:42 AM (122.34.xxx.19)

    감사한 맘으로 세우실님 글보고 있는
    눈팅족인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

  • 56. ..
    '09.10.16 9:47 AM (222.107.xxx.214)

    짝짝짝~~!!
    새신랑이 되시는군요,
    좋겠~~다.
    예쁘게 잘 사세요.

  • 57. *^^*
    '09.10.16 9:56 AM (119.71.xxx.162)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정말 82공식 축일이나 다를 바 없어요.

  • 58. ㅊㅋㅊㅋ
    '09.10.16 9:56 AM (203.171.xxx.72)

    축하드려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아마도 그럴테지만요. ㅋㅋ

  • 59. 튼튼맘
    '09.10.16 10:03 AM (210.111.xxx.210)

    와우~ 축하드려요!!!
    저는 결혼준비 과정이 힘들었는데...세우실님은 다행히 쿨~하신 부모님이 허락해 주셨군요.
    즐겁게 서로 양보하며^^ 자알~준비해 가시길...
    결혼하시면 그동안에 주말의 멋진 만찬과 더불어...더 많은 요리 올려 주실꺼지요?^^

  • 60. 아네스
    '09.10.16 10:44 AM (115.143.xxx.210)

    축하드려요~품절남 되셨군요.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거 아시죠?? (여기 자게 누님들 글 읽어보심 알겠지만 ㅋㅋ)
    모쪼록 슬기롭고 예쁜 부부 되시길 바랍니다~

  • 61. 야채된장국
    '09.10.16 10:51 AM (211.57.xxx.90)

    우왕~~~ 축하드려요~!
    결혼했는데도 완전 부럽네요...ㅋㅋ 그렇다고 또 하고 싶은 건 아니구여~^^

  • 62. ㅋㅋ
    '09.10.16 10:54 AM (211.109.xxx.179)

    축하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축하드려요~~~
    부인 되실 분 완전 부럽네요ㅋㅋ

  • 63. 세우실님
    '09.10.16 10:55 AM (211.48.xxx.57)

    내 사위로 삼고 싶은 청년이었는데^^ 가시는군요.

    결혼 너무 축하드리고 결혼해서도 글 올려 주시와요.

  • 64. 워머나~
    '09.10.16 11:08 AM (164.124.xxx.104)

    교육은 단단히 받으신것 같으니 (윗 댓글보고 웃었어요)
    떡 돌리고 가세요~ ㅎㅎ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시고 맨날 만원 내놓을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

  • 65. 축하해요~~
    '09.10.16 11:16 AM (211.34.xxx.252)

    저는 사실 평소에는 세우실님 글 거의 패스하는 1인 입니다.
    그러나 가끔씩의 글에서 세우실님 평정심 강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는 1인 이구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내내 행복한 두 분 되시길~~!!!!

  • 66. 축하축하
    '09.10.16 11:17 AM (203.171.xxx.50)

    다양한 묵요리가 더 자주 올라오겠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 67. ^^
    '09.10.16 11:21 AM (114.202.xxx.222)

    완전 축하드려요. 근데 이제 게시판에서 뜸하게 세우실님 뵙는건 아닌지!!!
    신혼의 단꿈에 푹 빠지셔서요 ^^

  • 68. 이팝나무
    '09.10.16 1:10 PM (115.140.xxx.136)

    세우실님 축하드려요...사상이 섹쉬한 남자.!.이런 남자를 찜한 신부또한 그런 분이겠죠?
    님은 82에서 충분히 내공을 쌓으셨으니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실거 같아요.
    여자의 마음을 잘아는분일거에요.....이 아름다운 계절 ,행복하시고 ,축하드립니다.

  • 69. 축하드려요
    '09.10.16 1:56 PM (121.55.xxx.15)

    늘 올려주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 70. 에효
    '09.10.16 2:39 PM (125.188.xxx.27)

    일단 축하드려요
    근데 세우실님..은둔팬(?) 인데..품절남 되신다니..
    40넘은 아줌마 맘이 심란한건 왜?ㅎㅎㅎ
    행복하세요..ㅎㅎㅎ

  • 71. 결혼식
    '09.10.16 3:53 PM (147.46.xxx.47)

    넘 축하드려요.. 하하
    어느댁 규수인지 부럽네요~세우님과ㅎ
    좀 이르지만 행복한 웨딩 허니문 되시길^^

  • 72. 용감씩씩꿋꿋
    '09.10.16 4:41 PM (221.146.xxx.74)

    와아아아 축하축하^^*

    바야흐로
    개념남 하나 품절되고
    개념 가정 하나 탄생합니다

    우리 모두 축배를 ㅎㅎㅎㅎㅎㅎ

    저희 초대 하실거죠?
    국수 물 올려 놓습니다.

  • 73. .
    '09.10.16 7:07 PM (59.11.xxx.161)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실 것 같아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74. 아리
    '09.10.16 7:53 PM (125.177.xxx.131)

    축하드려요.
    세우실님의 수고로 늘 포털 건너가지 않고 소식들 잘 접하고 있습니다.(포털에선 갈ㄸ마다 눈베려서). 제가 드리는 감사의 마음들이 세우실님 앞길에 늘 축복이 되어주리라 믿기에 제2의 출발과 과정도 순탄할꺼예요.
    진짜로 마니마니 행복하세요 ㅎㅎㅎ

  • 75. 바람
    '09.10.16 8:10 PM (125.140.xxx.27)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딸 사윗감으로 세우실님 점찍었었는데... ㅎㅎ
    딸래미가 이제 스무살인 관계로, 아쉽네요.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76. 추카
    '09.10.16 8:18 PM (116.32.xxx.212)

    축하합니다.

  • 77. 저도
    '09.10.16 8:18 PM (220.75.xxx.180)

    축하합니다.
    결혼후에도 좋은 글들 많이 부탁드려요
    행복하세요

  • 78. 너무너무
    '09.10.16 8:27 PM (211.172.xxx.111)

    축하드려요~세우실님.
    항상 행복하세요.

  • 79. 축하축하
    '09.10.16 8:53 PM (219.248.xxx.185)

    건강한 몸과 정신의 소유자이신 세우실님과 결혼하는 아가씨는 복받은 아가씨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 80. ^^
    '09.10.16 8:58 PM (116.45.xxx.49)

    연애하는 마음으로 항상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81. 어머나
    '09.10.16 9:10 PM (110.11.xxx.5)

    좋은소식 이제 봤네요...
    새우실님 많이 축하합니다....
    이쁘고 행복하게 사세요....

  • 82. 지나다..
    '09.10.16 9:23 PM (125.135.xxx.227)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83. .
    '09.10.16 9:35 PM (118.176.xxx.252)

    축하드려요. 좋은 인연과 행복한 인생을 함께 걸어가세요.

  • 84. 저도~~
    '09.10.16 9:45 PM (124.53.xxx.178)

    추카! 축하 드림니당~~두분 앞날에~~
    더~~행복만땅 되시길~~

  • 85. 지금을
    '09.10.16 9:46 PM (219.250.xxx.124)

    열심히 즐기세요!
    축하합니다..^^*

  • 86. 세우실님
    '09.10.16 9:51 PM (116.36.xxx.83)

    82 경력이 있으시니까,

    현명하게 결혼생활 잘하실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서로 대화 많이 하시고, 배려하시면서, 토끼같은 아이들 11명만 낳으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제가 주례는 아니지만, 날마다 세우실님 글만 읽은 빚이 있기에...

    축하드려요.

  • 87. 개념 부부
    '09.10.16 9:58 PM (119.194.xxx.70)

    탄생이로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 88. ㅇ,
    '09.10.16 9:58 PM (121.136.xxx.184)

    세우실님 82에서 이렇게 칭송받고 사시는 거
    여친도 알고 계시는지..
    저는 그것이 궁금하네요.ㅋ

  • 89. 추카추카
    '09.10.16 10:26 PM (124.60.xxx.113)

    82쿡의 든든한 총각하나 없어지니 아쉽기는 하지만
    추카드려요.
    남동생 장가보내는 마음이네요.
    장소가 어디인가요?

  • 90. 일부러로긴
    '09.10.16 10:39 PM (221.145.xxx.179)

    축하드립니다^^
    아니..왜 제가 이리 뿌듯 하답니까 ㅎㅎㅎ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장소는 어딥니껴??

  • 91. 축하드려요^^
    '09.10.16 10:44 PM (112.149.xxx.70)

    행복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인내의 연속인 결혼생활이지만
    순조롭게 잘 헤쳐 나가시리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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