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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질문요
사실 가격을 잘 몰라서 그냥 후기보고 주로 구입합니다.
오늘보니 전 바보탱이 마냥 가격비교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요.
여기 살림고수분들은 가격을 빠삭하게 알고 계시나봐요. 전 좀 신기하기 까지 하네요.
저도 살림고수의 반열에 오르고 싶은데 어렵네요.
비싸게 파는 전문판매인들 대체로 어느분인지 조금씩 힌트 좀 주세요. 첫글자 한자씩만이라도요.
전 주로 과일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1. 장터로
'09.10.15 9:34 PM (119.70.xxx.20)가시면 장터관련글 쫘악 옮겨잇으니 읽어보세요
2. 수필같은 판매글
'09.10.15 9:40 PM (58.237.xxx.57)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판매글이 화려해요.
단순히 무엇 무엇을 판매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뭘 그리 주절주절 미사여구를 써가면서
판매 문구를 올렸는지...
산.들 뭐시기 때도 그랬고 돼지갈비인가 그 문제 때도 그랬고
문제가 터질 때 마다 문제된 판매자들의 판매 문구는 늘 화려했습니다.
작은 수필 같았지요.3. ..
'09.10.16 12:26 AM (211.38.xxx.202)저의 경우
사과를 산다 치구요
일단 '사과'를 검색합니다
판매글 후기 모두 꼼꼼히 읽어보고
작년 이맘때 판매글과 후기도 같이 봅니다
키로당 가격 비교하고
판매 지역도 위치 찾아봅니다
아래지역에 나는 감이 서울이라고 안 나겠어요 ㅋ
각 지역마다 적합한 기후가 있잖아요
여기에 플러스된 농사짓는 분의 기술이 어떤지도 보구요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판매자가 다른 지역에 산다면 패쓔~~
간혹 판매원글에 '제가 일이 있어 그 지역에 없습니다' 이런 글 있잖아요
초짜 구매자일 떄
전 진짜로 믿었거든요 ^^;;
마구잡이나 억측으로 혹은 불안감으로 의심하는 게 아니라
후기나 댓글에 확실한 믿음이 가는 글이 한 줄 정도는 나타나더라구요
모든 판매자가 그런 게 아니고 그런 분도 있는 거 같다능..
그리고 농협 하나로와 가격을 비교해서 구입합니다
검색하느라 컴 앞에 있는 시간이 넘 길어지니
에구 이 정성이면 돈 몇 푼 더 주고 가까이 가서 대충 먹자 생각도 들어요
근데 대체로 이리 밑정성 들여 단골 정해놓으면
해마다 날씨 영향 정도로 맛이 다른 정도로 배신하니 ㅋ 애교로 넘어갑니다
정 아니다 싶을 땐 조용히 말 없이 그 분 꺼 안 삽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 눈 밖에 난 판매자는 오래 못 가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재래시장이 품질에 비해 가격이 비싼 듯 합니다
농수산물 시장이 있지만 가격대비 여기 장터가 더 물건은 좋아요
대형마트는 넘 비싸서 무조건 패쑤 ~~
간혹 엄청 싸게 팔기도 하지만 그거 사러 갔다가 업혀 오는 물건들이 넘 많아서..
하나로를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대형마트 보다 싸고 시장보다 품질 좋고
'언제나 맛이 균등해서'입니다
장터 물건은 확실히 그날 따서 그날 배송해서 그런지 저장성이 길어요
하나로처럼 평균적이 맛에 싫증날 땐 딱이거든요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4. ..
'09.10.16 12:29 AM (211.38.xxx.202)글구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하잖아요
희안하게
판매자랑 쪽지 주고 받다보면 글에 특유의 향기가 묻어나는데
직.접. 손이 간 물건들은 딱 그 분위기와 맛이 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