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1 평균87.5 이 정도면 중하위인가요?

우리딸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09-10-15 14:56:00
여기는 경기도 시골 읍내입니다
갓 결혼한 새댁들 유모차부대가  많은 신생시골
충청도 살다 이사와서 중학교  입학했어요
첫애라 신경쓴다고써도 아이성적은  80점대를 못 벗어나요
암기과목만 90점 하나고 나머지는  80점대입니다
국영수80점대고 1.2학기 다  평균88.89 이번 중간고사 87.5입니다
이정도면 중하위이겠죠...
앞으로 더 분발하고 빡세게 잡아야할까봐요
공부잘해서 좋은 곳으로 고등학교도 보내고 싶은데 제 욕심에 불과하죠....
저도 노력하는 엄마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IP : 220.88.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말씀을
    '09.10.15 3:14 PM (123.204.xxx.145)

    등수를 봐야 상위권인지 중위권인지 알지요...

    다만 점수로 보면 아주 앞으로 공부를 잘 할 가능성이 큰 건데요.
    대강 배운건 다 이해하고 있는 점수니까요.

    잘 격려해주세요.

  • 2. 상대평가
    '09.10.15 3:17 PM (125.177.xxx.131)

    점수하고는 상관이 없을 듯해요.
    점수로는 중하위권 같은데 특목고로 갈려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전교에서 몇명.
    이런 식으로 결정이 날거예요. 신생학교라면 학교에서 분위기를 잡기위해 열렬히 시킬 것 같은데.....

  • 3. 뭔말씀을
    '09.10.15 3:26 PM (123.204.xxx.145)

    지금 등수를 덧붙이셨네요...
    화가 나려고 하네요.
    가끔 90점 맞으면 백점 못맞았다고 구박하는 엄마들 이야기 듣는데...
    그런 엄마 보는 기분이에요.
    420명중에 42등이 어떻게 계산해서 중하위가 되나요????

  • 4. 화내지 마세요
    '09.10.15 3:33 PM (220.88.xxx.192)

    전 첫애라 점수만 보고 문의드린거고 참고해서 말씀해주시라고 한겁니다
    저ㅕ희아이가 워낙 수동적으로 공부하는아이라 걱정되서 그런건데 무섭네요
    그리고 저희는 시골이라 이 점수면 많이 모자르지 싶어서 등수 올린거예요

  • 5. 화 나네요 정말
    '09.10.15 3:34 PM (121.160.xxx.58)

    어떻게 42등을 놓고 중하위라고 얘기 하실수 있는거지요?
    상중하도 모르는 학부모인가요?

    제발 좀 엄살 부리지 마세요.
    성의껏 생각한 진짜 중하위 학생 엄마 억장 무너집니다.

  • 6. ,,
    '09.10.15 3:59 PM (59.23.xxx.109)

    ?????

  • 7. .
    '09.10.15 4:01 PM (119.203.xxx.86)

    80점 초인지 80점 후반대인지에 따라,
    석차에 따라 다르지만 그정도면 뭘로보나 중상위권이죠.
    그런데 어머니의 태도로 봐서는 앞으로 아이의
    학습능률을 저하시킬것 같아요.
    학교가서 공부하고 시험봐서 따님보다 잘 할 자신 있는거죠?^^

  • 8. 고3맘
    '09.10.15 7:07 PM (211.226.xxx.59)

    우리딸 중학교 1학년때 평균점수 저 정도 였습니다.중요한건 시험기간에 몰아쳐서 공부한결과였지요.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은 떨어지더군요.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모의고사 4등급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아이 다시 중학교 1학년이면 책 많이읽어서 풍부한 어휘량 늘려 지금 공부에 밑거름이 되었을 텐데, 하고 후회도 해봅니다.
    수학.영어 선행하려고 하다가 아이 기운빠지고 지치게 할수있어요.
    다음에서 사교육비 절약하는 학습법 이란 사이트가 있어요.
    가입이 까다롭습니다.
    혹시나, 그 카페에서 도움이 되는 글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98 제사 6 아랫동서 2008/01/29 614
373897 어떻게 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할수 있나요? 17 나비부인 2008/01/29 1,471
373896 한살 어린 작은 엄마는 설이 무섭습니다. 7 소심대마왕 2008/01/29 1,090
373895 유전에 대해서 4 베어 2008/01/29 352
373894 여기서 종종 둘째가 더 이쁘다는 글 볼때면.. 21 여기 2008/01/29 1,856
373893 300만원을금리높은곳에넣고싶은데요~ 5 이자 2008/01/29 744
373892 회사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 재료비... 1 맛있는밥 2008/01/29 649
373891 예전에 보티첼리 창고세일 알려주신 님께~ 8 감사합니다... 2008/01/29 1,646
373890 윗동서 딸 축의금은... 8 축의금 2008/01/29 883
373889 제가 너무 야박한 가봐요.. 7 씁쓸한 맘 2008/01/29 1,374
373888 양평 코스트코 평일에도 주차가 힘든가요? 6 우유 2008/01/29 1,362
373887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3 황금돼지 2008/01/29 329
373886 5억이면 여자 조건, 인물 상관없이 사짜한테 시집갈수 있나요 34 친구상담 2008/01/29 5,762
373885 수제햄,,설선물해도 좋을까요? 23 소심.. 2008/01/29 809
373884 초등학교입학을 아예 안 시키겠다는데... 25 ? 2008/01/29 2,874
373883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안내책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여행 2008/01/29 126
373882 배꽃어린이집 9 분노 2008/01/29 876
373881 기숙형공립고가 어디인가요 7 공립고 2008/01/29 522
373880 부모님 결혼 반대해서 포기하신 분들 계신가요? 18 답답 2008/01/29 4,756
373879 제사 안지내면 누가 잡아가나요? 15 나도요 2008/01/29 1,434
373878 전업주부들 휴가갑니다~ 1 펜션 2008/01/29 359
373877 어린이집 '한겨울 알몸체벌' 이랍니다... 19 ㅠ.ㅠ 2008/01/29 898
373876 삭제했습니다 1 우울... 2008/01/29 178
373875 인터넷구매대행하는 그릇이나 냄비도 가짜일수 있나요? 6 한가지더궁금.. 2008/01/29 539
373874 가방 금액 얼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 가방 2008/01/29 451
373873 엄마의 욕심-> 꼭 조언 부탁드려요. 4 부족한 2008/01/29 715
373872 아랫집 거실, 부엌쪽 천장에서 물이 새서 뚝뚝 떨어져요 2 세입자에게 2008/01/29 543
373871 2년 넘은 미숫가루..먹어도 될까요? 7 미숫가루 2008/01/29 774
373870 강남구청 영동한의원 어떤가 해서요..(답변 꼭부탁드립니다.) 3 indigo.. 2008/01/29 637
373869 삼사년 된 법랑냄비 3 법랑냄비 2008/01/29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