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0만원짜리 지갑에 5천원 시모,,,5천원짜리 지갑에 50만원 친정엄마

어떤삶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09-10-15 14:55:05
너무 다른 두분때문에 정말 가운데서 정말 나름 스트레스랍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무조건 명품..여하튼 남들눈에 최고로 보이는걸로
늘 치장하고 다니세요..부엌도 다 값비싼 그릇과 냄비들....
하지만 정작 수중에 돈이 없으셔서 자식들 용돈 한품 못주시는...

하지만 저희 친정엄마는 그릇은 전부 사은품 그릇 시장표 신발 옷...
하지만 항상 돈이 많으셔서 자식이고 돈쓸땐 팍팍 쓰시는....

근데 가운데서 전 시어머니도 친정어머니도 둘다 닮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50만원지갑에 50만원넣고 살고싶은데...어떻게살아야할지
IP : 222.120.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5 2:59 PM (114.207.xxx.181)

    저도 50만원짜리 지갑에 5천원이나
    5천원짜리 지갑에 50만원으로 살고 싶지 않네요.

  • 2. .........
    '09.10.15 3:18 PM (58.230.xxx.25)

    극과극을 선택하라면 별로에요 극단은 싫어요

  • 3. ,,
    '09.10.15 3:28 PM (59.19.xxx.162)

    그래도 친정엄마가 낮지 않나요??남한테 피해안주고..

  • 4.
    '09.10.15 3:34 PM (116.36.xxx.83)

    그래도 친정엄마가 더 좋으네요.

  • 5. 둘다 싫지만
    '09.10.15 3:36 PM (211.204.xxx.46)

    친정엄마쪽이 2%더 싫으네요.... 시엄마가 돈은 없어도 자식들한테 손안벌이고 살면 되는거죠..

  • 6. ..
    '09.10.15 4:22 PM (122.37.xxx.51)

    친정엄마자랑?처럼 들리네요 오해라면 죄송합니다만

  • 7. ...
    '09.10.15 5:36 PM (59.29.xxx.92)

    시어머니께서 자식들에게 피해만 주시지 않는다면 전 시어머니가 더 좋으네요.
    양극단이 다 싫지만 친정어머니 스타일의 극단이 주는 스트레스도 클 것 같아요.

  • 8. ....
    '09.10.15 7:25 PM (218.232.xxx.143)

    그렇게 아끼고 사셨으니 돈이 많으신거 아닐까요.

  • 9. 참..댓글도.
    '09.10.15 11:39 PM (114.207.xxx.169)

    가지가지네요.

  • 10. .
    '09.10.16 11:21 AM (211.109.xxx.179)

    두 분이 참 극과 극이라서 한쪽만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근데 너무 어머니들이 본인을 위해서는 안쓰고 자식들에게 퍼주는 건 싫어요
    뭐든 적당히가 좋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98 제사 6 아랫동서 2008/01/29 614
373897 어떻게 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할수 있나요? 17 나비부인 2008/01/29 1,471
373896 한살 어린 작은 엄마는 설이 무섭습니다. 7 소심대마왕 2008/01/29 1,090
373895 유전에 대해서 4 베어 2008/01/29 352
373894 여기서 종종 둘째가 더 이쁘다는 글 볼때면.. 21 여기 2008/01/29 1,856
373893 300만원을금리높은곳에넣고싶은데요~ 5 이자 2008/01/29 744
373892 회사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 재료비... 1 맛있는밥 2008/01/29 649
373891 예전에 보티첼리 창고세일 알려주신 님께~ 8 감사합니다... 2008/01/29 1,646
373890 윗동서 딸 축의금은... 8 축의금 2008/01/29 883
373889 제가 너무 야박한 가봐요.. 7 씁쓸한 맘 2008/01/29 1,374
373888 양평 코스트코 평일에도 주차가 힘든가요? 6 우유 2008/01/29 1,362
373887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3 황금돼지 2008/01/29 329
373886 5억이면 여자 조건, 인물 상관없이 사짜한테 시집갈수 있나요 34 친구상담 2008/01/29 5,762
373885 수제햄,,설선물해도 좋을까요? 23 소심.. 2008/01/29 809
373884 초등학교입학을 아예 안 시키겠다는데... 25 ? 2008/01/29 2,874
373883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안내책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여행 2008/01/29 126
373882 배꽃어린이집 9 분노 2008/01/29 876
373881 기숙형공립고가 어디인가요 7 공립고 2008/01/29 522
373880 부모님 결혼 반대해서 포기하신 분들 계신가요? 18 답답 2008/01/29 4,756
373879 제사 안지내면 누가 잡아가나요? 15 나도요 2008/01/29 1,434
373878 전업주부들 휴가갑니다~ 1 펜션 2008/01/29 359
373877 어린이집 '한겨울 알몸체벌' 이랍니다... 19 ㅠ.ㅠ 2008/01/29 898
373876 삭제했습니다 1 우울... 2008/01/29 178
373875 인터넷구매대행하는 그릇이나 냄비도 가짜일수 있나요? 6 한가지더궁금.. 2008/01/29 539
373874 가방 금액 얼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 가방 2008/01/29 451
373873 엄마의 욕심-> 꼭 조언 부탁드려요. 4 부족한 2008/01/29 715
373872 아랫집 거실, 부엌쪽 천장에서 물이 새서 뚝뚝 떨어져요 2 세입자에게 2008/01/29 543
373871 2년 넘은 미숫가루..먹어도 될까요? 7 미숫가루 2008/01/29 774
373870 강남구청 영동한의원 어떤가 해서요..(답변 꼭부탁드립니다.) 3 indigo.. 2008/01/29 637
373869 삼사년 된 법랑냄비 3 법랑냄비 2008/01/29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