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구를 볼때 외양을 잘 안봐요.
옷차림이나 악세사리 같은거 뭘 했는지 도통 관심이 없지요.
그냥 얼굴이 밝은지 정이 있는지 없는지만 보는것 같아요.
30년 절친이 안경을 갑자기 썼는데 못알아 봤다고
뭐 학창시절부터 잘 알고 있지만..
저보고 진짜 희안하다고 그러네요.
남편도 무슨얘기가나와서 그랬는지.. 언젠가 그러더라구요.
다른 엄마들 학교모임같은데 가면
어떤옷에 어떤가방 들었는지 아마 다 눈여겨보고
브랜드 다 알거다..
맞네요. 제가 브랜드를 잘 몰라요.
해외출장가서 사다주는 명품들도 그런가부다 하고 갖고 다니니
남의 가방이며 옷이 뭔 브랜든지 당연 모르지요.
제 옷은 아울렛 숙녀매장가서
맘에들고 저렴한거 있음 사는 편이구요.
옷 잘 입는다 소리 듣습니다.
물론 브랜드는 잘 안봅니다.
그냥 아울렛 매장가면 다 질좋은 옷 팔겠거니 하고
디쟌이나 색이 눈에들면 사지요.
아이옷은 활동적이고 심플한걸로 주로 사 주구요.
저같은분들 많이 계신지 문득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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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남들 외모에 관심없는분들 많으세요~
^^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9-10-15 13:04:09
IP : 125.178.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15 1:11 PM (96.49.xxx.112)저도 그래요. 외모에 별로 관심 없어요.
맨날 똑같은 것만 입고 다니고, 옷 사고 싶은 욕심도 없고요.
집도 좁은데 자꾸 옷은 사서 뭐하나 싶고, 맨날 입는게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이제 쌀쌀해져서 자켓 꺼내서 입는데, 남편이 '동복'입었네 그러더라고요..ㅋ
남들도 뭘 입던지 그닥 신경 안 쓰이고,
그런쪽으론 매우 무심한 것 같아요.2. ....
'09.10.15 1:33 PM (121.142.xxx.157)전 원래 관심이 없었지만.. 요즘엔 관심이 많아졌어요..
차를 항상 몰고 다니다가 요즘엔 부쩍 전철이나 버스 이용을 많이 하는데...
괜히 냄새 풍기거나.. 또한 몸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었던지.. 하면 별로란 생각이 팍 들더군요.. 물론 제 눈에 그리 보여도 그 사람들은 괜찮으니까 입는거겠지만...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는 꺼려지지만... 인상이 중요하니까.. 적어도 자신에게 맞는 옷차림.. 때와 장소에 맞는 용모 단정함은 필수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선지 저 또한 가능하면 깨끗하고 단정하게 해서 다니려고 노력하게 되더군요..
정말 집앞 은행 잠깐 갈 요량으로 머리 부스스하게 운동화 구겨신고 나갔다가 괜히 아는 사람 만나면.. 제가 다 쑥스럽더라구요..3. 진짜
'09.10.15 1:36 PM (115.128.xxx.122)없어요.
요즘 직장다닌다고 얼굴에 뭐 찍어 바르긴 한데요. 아주 힘들어 죽겠어요,
다만, 깨끗하게 하고 다닌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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