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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 이야기 많아 저도 고대 어문계열 좀더 낮은대 상경계열

고3맘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09-10-15 09:45:47
아이가 고3이고 경영학 공부를 원하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하는데 왜이렇게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은지요....
수능대박나면야 가뿐하게 고대 경영 가겠지만
모의지원으로는 조금 부족해요.
조금부족한데 잘하는 재수생 들어 오면 어찌될지^^;;

문과는 닥치고 과보다는 학교라더라 해도
우리 아이는 아직 고대 경영 자신감 만땅입니다.

선생님이 하도 수시 넣으라고 해서 2-2 고대 경영 넣긴 했는데
아이 말이 수시로 된 선배가 없어서 정시로 가야한답니다.
선배들보니 상경계열 못가고 다들 고대 어문으로 입학했더군요.
그중 하나는 적성에 안맞아 재수한다고
그 선배를 보면 닥치고 과라는데

고대 어문이 나을까요,
서성한 경영학이 나을까요?
(아직은 수능이 안나와 행복한 고민입죠.^^
아들~ 오늘 서울시교육청 모의 보는데 부디 잘보길 바란다.)
IP : 119.203.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5 9:48 AM (218.37.xxx.145)

    올해 고대 어문계열 간 학생 취업때문에 경영학 필수로 듣는다더군요.
    저는 경영학이라면 과보고 선택하라고 하고 싶네요.

  • 2. 자신이
    '09.10.15 9:57 AM (124.50.xxx.29)

    자신이 좋아하는 학과가 좋지 않겠어요?
    성대 경영학 취업도 잘 되고 무지 좋지 않나요.

  • 3. ...
    '09.10.15 10:28 AM (123.204.xxx.174)

    졸업하면 '닥치고 과'라는게 얼마나 비현실적인 말인지 알게되지요.
    더우기 문과라면요.
    고대면 복수전공도 있고요..

    다른 고만고만한 대학을 비교선택한다면 과를 보라고 하겠지만,
    고대와 성대를 놓고 갈등하는건...의대랑 타과도 아니고요.
    스카이는 무조건 학교보고 가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 4. ...
    '09.10.15 10:33 AM (61.254.xxx.129)

    다른 고만고만한 대학을 간다면 과를 보라고 하겠지만,
    스카이는 무조건 학교보고 가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22222222222

  • 5. ...
    '09.10.15 10:34 AM (61.254.xxx.129)

    이어서, 경영학과의 잇점보다 SKY의 잇점이 100배 많습니다.
    현실이 그래요, 현실이.....

  • 6. 글쎄
    '09.10.15 1:06 PM (121.170.xxx.179)

    서성한 필요한 과보다 스카이 잇점이 백배 많다는데
    그게 뭘까요?
    전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
    100배까지는 아니라도 좋으니
    몇가지 조근조근 알려주세요.

  • 7. 글쎄님
    '09.10.15 2:37 PM (180.66.xxx.178)

    빙고... ㅋ 아직도 SKY에대한 열망이나 특혜에 대한 생각들이 대단하군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내몰리나 봅니다. ㅠ

  • 8. 인생은 길어요
    '09.10.15 2:58 PM (124.50.xxx.176)

    SKY가 우리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아직 40대 중반까지밖에 살아보지 못했지만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물론 제 아이도 SKY 경영이나 국제학부 가고 싶어하는데,
    성적이 부족하다면 학교를 낮추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만난 분의 아들 얘기입니다.
    그 분 아들이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특목고를 나와 고대 법대 들어갔어요.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특목고였기에 내신이 조금 부족해
    서울대를 포기하고 고대 정경대 가려는데,
    학교 선생님이 점수가 아까우니 법대를 가라고 해서 법대진학을 했답니다.
    결국 적성에 안 맞아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주변에 대학 전공과 무관한 일로 성공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학벌은 좋지만, 그리고 그 학벌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정작 자신은 행복하지 않은 사례도 많구요.
    제 동생은 죽어도 의대만을 고집하다 재수까지 해서 6년장학생으로 의대 갔는데,
    몇 년 다니다 결국 적성에 안 맞는 걸 알고
    과감하게 다른 길 선택해서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좋은 의사의 길을 포기한 것에 대한 미련, 후회 절대 없답니다.

    누구에게나 단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자신이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며 후회없이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 9. 고3맘
    '09.10.15 4:49 PM (119.203.xxx.86)

    네, 댓글 써주신 소중한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결국은 아이가 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엄마이긴 합니다.
    우리 아이 책상 위에는
    "내가 옳다."라고 써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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