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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등등 사야할께 너무 너무 많은데~~다~~~다~~~다~~귀찮아요.ㅠ.ㅠ
여기는 시골이라서 다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는데...
휴지도 다 떨어져가서 구입해야해...
키친타올도 다 떨어져가
세탁세제도 떨어져가...
우찌 이리 한꺼번에 몽창 떨어지나요....흑
애기아빠 일할때 신는 등산화도 하나 주문하라고한지 벌써 어언 한달..
나도 밖에서 일할때 신어야하는 등산화 하나..
바람이 쌀쌀해지니 외출할때 입어야할 자켓도 하나사야하고..
애기들 옷도 주문좀 해야하고...
좀전에 애기아빠한테 뭘 사는게 귀찮아 죽겠다고 했더니
왜~그래~~ 사는게 힘드냐`~~~그러고는 웃고 자러들어가버리네요.헐~
하루에 택배가 많을때는 7개도 받고 사는 산골아줌마지만.
정말 뭐 사기 귀찮아 죽겠어요..
누가 대신 물건 구매좀 해줬으면하는 소원이.....흐흐흐흐흐
옷도 좀 사입고 사고싶은것 사라고하는데도
이 귀차니즘때문에 오늘도 추리하게 다니는 나는 ........정말 게으름뱅이에요.
흑흑흑
1. ..
'09.10.15 1:11 AM (121.88.xxx.251)저도 지금 그래요
저 다음달에 이사라 소파에 거실장에 아파트 올수리 견적에..정말 할게 너무너무 많은데
이러고 있네요
이틀후 중도금 내는것도 솔직히 귀찮아서 가기 싫어요
아 귀차니즘때문에 도배도 못하고 들어가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2. 그거
'09.10.15 1:15 AM (203.171.xxx.95)너무 스트레스여요..
저도 지금 애들 내복이며 애아빠 와이셔츠며 청소기며 이사한지 1년 넘도록 시계하나 못사고..인테리어 소품은 고사하고 생필품도 살게 너무너무 많은데 귀차니즘으로 맨날 미뤄요...
돈 많아서 백화점등에서 눈에 차는거 턱턱 사면야 상관 없을지 몰라도 가격비교하며 내 취향에 맞는거 고르는거 너무너무 힘들어요.
눈으로 보고 사는거 아니라 맘에 안들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더욱 움츠려듭니다..
살거는 빨리 사야 할텐디....ㅠ.ㅠ3. 시골라이프
'09.10.15 3:03 AM (220.81.xxx.87)저도 시골사는데 마트대신 옥션.. -_-
배송비의 압박..
쿠폰 신공에 빠져 밤 12시만 기다립니다.4. ..
'09.10.15 6:11 AM (222.236.xxx.56)이젠 물건 살때마다 가격검색하는거 넘 싫어요~
5. ㅎ
'09.10.15 8:19 AM (211.51.xxx.107)전 이주일에한번씩 대형마트가서 팍사다놓습니다 ... 전 겨울이면 정말 정말 생필품사러 마트가는것도 싫고 우울증오고 힘들더라구요 ...님도 대형마트가셔셔 옷도 구경하시고 맛있는것도사드시고 생필품미리 당겨사다놓으세요 ...
6. .
'09.10.15 9:07 AM (59.4.xxx.46)이것도 다 단계가 있나봐요~한참 검색하고 쿠폰 챙기고했는데 지금은 다 귀찮으니......
누가 내 대신 사다만주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