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해피투게더 채정안 과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와우 조회수 : 10,529
작성일 : 2009-10-14 17:50:01
과거 가수 시절 춤 췄던 장면 보여줬는데
얼굴이 정말 10년 전과 지금 너무 다르네요
예전엔 밋밋 입체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바비인형처럼 얼굴이 볼록볼록하잖아요.....

채정안은 어디 고친건가요?
얼굴이 많이 볼록해졌는데..볼록한 얼굴만으로도 이미지가 달라보여요

10년전 가수 시절에는 촌스럽게 생겼거든요
지금은 세련미에 인형 같아요 이마 볼도 볼록하고 보톡스 맞으면 볼록해지나요?
IP : 220.126.xxx.18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개조
    '09.10.14 5:51 PM (180.66.xxx.44)

    한 얼굴일걸요... 전체적으로 다.. 성형도 하시고 볼록이도 맞으시고..ㅎ

  • 2. ..
    '09.10.14 5:55 PM (114.207.xxx.153)

    예전 모습 전혀 찾아볼 수 없지 않나요?
    저는 채정안이라고 얘기 안했으면 몰라보겠더라구요.
    첨에 채정안이라는데 동명이인인가 했네요.

  • 3. 아마도
    '09.10.14 5:56 PM (222.113.xxx.153)

    지방이식이 아닐까요?
    제가 완전 반대거든요.
    예전엔 볼이 통통하니 괜찮았는데, 요즘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아주 없어보여요..

  • 4. 저도
    '09.10.14 5:57 PM (120.50.xxx.5)

    동명이인인줄 알았어요..

  • 5. 몽땅
    '09.10.14 6:01 PM (58.227.xxx.149)

    다했지 싶어요
    쌍커풀 빼고요
    치아/코/지방주입은 꾸준하게~~
    전 입부분이 어색해서 별로 이쁜것 모르겠어요

  • 6. 아마도님...
    '09.10.14 6:03 PM (180.66.xxx.44)

    저두요.. 한 이년새에 볼 밑이 쫙 빠져서 얼마나 없어 보이는지... 사진찍기가 싫어요. 설상가상으로 팔자주름까지..어흑...

  • 7. 와우
    '09.10.14 6:03 PM (220.126.xxx.186)

    제가 궁금해서 검색해봤거든요
    근데 과거 사진보다 가수 이전에 활동했을때 잡지 모델이 더 충격....
    쌍커풀도 한 것 같아요

    볼록이 수술만으로도 얼굴이 이리 달라진다니.........저도 하고싶어요
    페이스오프~~는 연예인만 할까요?ㅎㅎ

    http://cafe.naver.com/whatisyourstyl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

  • 8.
    '09.10.14 6:23 PM (125.178.xxx.192)

    예전 모습이 더 이쁘더라구요.
    카인과 아벨인가요? 거기서 보구 어쩜 그리 이쁜 얼굴을 저리 만들어놨노 했네요.
    볼때마다..

    정말 성형중독이 무서운건가봅니다.
    나중에 후유증은 어떻게 나올까요

  • 9. ㅇㅇ
    '09.10.14 7:18 PM (58.235.xxx.249)

    얼굴 고쳐서 이뻐도 요번에 발언들 보고 완전 깨든데요? 지성미는 연옌도 갖춰야할것 같아요. 빈깡통에다 사차원같아서 별로예요.

  • 10. 이마
    '09.10.14 10:12 PM (116.39.xxx.16)

    가 곧 터질듯 불안해 보이더라구요.
    이마빵빵하게 지방 넣은게 얼마전 드라마에서 표가 많이 나더라구요.
    입도 집어넣고,말할때 입모양도 이상하고,
    예전모습 참 이뻤는데, 연예인이 되면 욕심이 나나봐요.

  • 11. 많이햇어요
    '09.10.15 12:21 AM (221.151.xxx.194)

    은근히...!!
    예전에는 밋밋해서 예쁨에도 좀 없어보이는 얼굴이었는데
    커피 프린스에서 완전 예뻐지더니 다시 역변하는듯...
    그다지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연예인이었지만 예전에 결혼한다고 기사나고 한달인가?
    뒤에 이혼 소식 나오고 약간 그랬는데 이번에 붓기 덜빠진 얼굴로 런웨이 선거 보고 더 싫어졌어요

  • 12. ...
    '09.10.15 12:43 AM (118.47.xxx.224)

    예전에도 괜찮긴 했지만 입이 돌출이 됐었죠.
    그게 많이 컴플렉스였던거 같아요.

    다른곳도 했겠지만 특히
    돌출입 성형하면서 치아 성형이 잘못돼서 말할때
    입을 자연스럽게 못하는거 같아요.
    저도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한동안 지방 흡입을 과하게 해서 입과 볼 부분이
    너무 어색했었지요..

    요즘은 어느정도 자연스러워진거 같은데 이뻐지고 싶은
    욕심을 누가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

    근데 몸매는 예술이예요..

  • 13. 솔직히
    '09.10.15 12:47 AM (121.130.xxx.42)

    얼굴은 요즘이 성형전보다 낫습니다.
    성형으로 부자연스러워진 것 때문에 뭐라 하는 거지
    성형전 얼굴이 예쁜 건 아니었으니까요.
    채정안 데뷔 초 중대 연영과에서 제일 예쁘다고 동문연예인들이 토크쇼에서
    말하는 거 듣고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도 입매 돌출된 얼굴은 절대 예쁘게 안보여서 그런가 봐요.

    성형티가 나든 어떻든 외모는 지금이 차라리 낫구요.
    제일 예뻤던 건 커프 한유주 였을 때죠.

  • 14. 49104
    '09.10.15 1:24 AM (211.47.xxx.95)

    저도 커프에 한표.

    매번 인조인간이 되어가는 모습이 안습였지만
    그래도 커프때는 정말 이뻤어요.
    카인과아벨이 최악였던듯.

  • 15. 음..
    '09.10.15 8:08 AM (203.244.xxx.159)

    저도 커프때 한표 추가요..
    그 때는 정말 예뻐서,, 저렇게 될 수 있다면 성형도 좋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아쉬워요.

  • 16. 중독
    '09.10.15 9:02 AM (121.167.xxx.66)

    제가 아는 탈렌트는 (아주 미미한역으로 나오죠. 그것도 단막극에 잠깐비추는 정도 엑스트라를
    겨우 면할 정도랄까 대사 몇마디만 있는) 도저히 연기자라고 볼수 없을정도로 티비에 가뭄에 콩나듯이 잠깐 나오는 역할만 하는데도 성형중독 걸린건지 맨날 동안수술에다 보톡스에다가
    이젠 얼굴이 완전 이상한 괴물 같아요. 연예인들은 주위에 하도 이쁜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게 성형중독이 되나봐요.

  • 17. ...
    '09.10.15 9:46 AM (115.95.xxx.139)

    채정안 원래도 이뻤어요.
    그런 사진만 모아서 올려서 그렇지.
    성형전에도 분위기 있는 얼굴이었죠. 입이 돌출되어서 그렇지..
    남자들이 굉장히 좋아할만한 분위기 있는 얼굴이었죠.
    지금 얼굴은 양악이란 대공사를 치룬 외에도 부분부분 튜닝을 많이 했죠.
    지금은 그녀만의 개성이나 매력이 없어져서 아쉬워요.

  • 18. 맞아요
    '09.10.15 10:04 AM (118.47.xxx.63)

    원래도 예뻤어요^^

  • 19. ...
    '09.10.15 10:20 AM (124.197.xxx.2)

    양악수술이요.. 이진을 성유리로 변신시켰던 바로 그 수술이죠 ㅎㅎ

  • 20. j
    '09.10.15 10:21 AM (165.243.xxx.57)

    맞아요..원래도 이뻤던것 같은데^^

  • 21. 글쎄요
    '09.10.15 10:41 AM (203.248.xxx.13)

    제가 채정안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예전 모습입니다.
    채정안이 원래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이 고등학교때 존슨&존슨 깨끗한 얼굴
    콘테스트에서 뽑혔으므로 원래는 자연미인쪽에 가까웠죠.
    입이나 턱부분쪽이 좀 돌출되어서 그렇지 2003년인가 MBC 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에서 김강우,에릭과 주연했을때 정말 자연스럽고 괜찮았습니다.

    그러다가 연예활동이 좀 뜸하다가 2005년쯤 최수종 부인으로 나온 해신(장보고)에서는
    정말 눈부시게 이뻐졌습니다...그때만 해도 저정도로 자연스럽고 이쁘게 성형을
    하면 성형도 정말 할만하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더니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또 약간 변해서 나왔습니다..제 개인적으로는 해신때가
    가장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나마 커피~때까지는 괜찮았죠.
    그런데 그 드라마 끝나고 몇달후 완전히 이쁜 얼굴을 망쳐났더군요..
    성형수술이 매번 성공적으로 되자, 지나친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지금은 원상복귀하려고 하나본데 그게 쉽지 않겠죠..

    요사이 채정안이 나오면 예전에 그 배우가 이배우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예전에 성형하기전에 예능프로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좀
    지적이고 괜찮은 느낌까지 받았는데, 얼마전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얘기하는 것
    들으니 천박스러운 느낌까지 들었으니까요.
    사람 인상 하나가 다른 모든 것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 22. 우선
    '09.10.15 11:20 AM (58.227.xxx.149)

    중대 연영과 아니고 동대 연영과예요
    동문들이 예뻣다고 한거 저도 이해가 가는게
    당시 제 후배가 동대연영과라서 채정안 실제로 본적이 있거든요
    늘씬하고 수수하고 그럼에도 청순한 인상였어요

    그러다가 가수 한다고 노란머리로 나와서 놀래키더니
    해신에서 다시 곱게 성형하고 나와서 이쁘더만요
    커프때보다 해신때가 훨씬 자연스러웟어요
    지금은 입주변 넘 어색해서 나도 저리 보인다면 지방주입 안하고 싶다는 생각들어요

  • 23. 부럽긴하네요.
    '09.10.15 2:01 PM (114.206.xxx.244)

    돌출입수술이 성형수술 중 가장 드라마틱한 결과를 주는 거 같아요..ㅎㅎ
    채정안도 해신때랑 커프때가 가장 이뻤다는데 저도 한표 던지고 싶어요.
    딱 거기까지가 좋았는데 나중에 지방이식을 한 모습은 과한 건 안하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데요.
    암튼 그래도 기본바탕이 있으니까 수술해도 이쁜 거 아닐까요?
    키도 크고 가늘고 하늘하늘한 몸매야 타고난 거니 정말 부럽고요...

  • 24. 마마
    '09.10.15 2:36 PM (125.176.xxx.92)

    근데 양악수술이 뭔가요??

  • 25. 그 수술이란것이
    '09.10.15 2:52 PM (180.66.xxx.44)

    중독성향이 있나봐요. ..겁도 없지.. 딴 얘긴데 전 이진이 수술해서 나온 얼굴이 왜그렇게 성유리 닮았는지 ..막 헷갈릴때도 있다니까요...ㅋ

  • 26. ...
    '09.10.15 3:33 PM (115.95.xxx.139)

    양악 잘하는 의사가 드물고
    수술할 때 시야가 좁아 자칫 신경이나 동맥을 건드릴 위험이 있어 죽을 각오하고
    수술해야 되죠. 수술 후 효과는 큰데 자칫 합죽해 보일 우려도 있구요.
    수술 후 환자도 엄청 고통스럽구요.
    성형은 100%를 목표로 하면 망하고 80%면 100%라 만족하고 그만두어야 되더군요.
    왜냐면 사람 얼굴이 와넌한 대칭이 아니고 어딘가 불오나전한 얼굴을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우리 뇌는 인식하거든요..

  • 27. 원래도 예뻤지만
    '09.10.15 3:39 PM (124.54.xxx.26)

    이런 고고한 이미지는 아니였죠~ 개인차에 다르겠지만 그때는 싼티쪽~

  • 28. 솔직히
    '09.10.15 4:45 PM (121.130.xxx.42)

    원래 이뻤다는 객관적인 사실 (이쁘니 연예인하고 대회에서 뽑혔을 거 아닙니까)을
    부정하는 게 아니고 제 주관적인 심미안으론 입 나온 얼굴은 이쁘게 안보여서
    성형티 나더라도 지금 얼굴이 차라리 낫네요.
    성형전 얼굴이 자연미와 순수미는 더 있었겠지만 ... 특히나 머리 노랗게 염색해서
    나왔을 땐 싼티났어요.
    지금은 수술하고 이미지가 고급스럽게 바뀐 거죠.
    한유주 스타일에서 딱 멈추었음 좋았을 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03 7살 영어 집에서 가르칠 학습지요.(진정 학원 전혀 안다니고 놀기만해도 될까요? 5 엄마표학습지.. 2008/01/28 517
373602 대치삼성래미안과 대치아이파크 6 대치동 2008/01/28 928
373601 꿈에서 셋째딸을 낳는 악몽을 꿨어요 17 딸기엄마 2008/01/28 1,063
373600 김치냉장고에 냉동기능이 있으면 옆칸에도 옮겨가나요? 3 ........ 2008/01/28 153
373599 내일 유치원 선생님께 마지막 인사가는데 뭐 사가야 할까요? 1 아사가야해서.. 2008/01/28 204
373598 시 작은집 제사... 4 궁금해서요 2008/01/28 419
373597 38개월된 아이. 괜찮은건가요? 2 걱정맘 2008/01/28 391
373596 냉장고 디스펜서.. 3 혹시 될까?.. 2008/01/28 272
373595 블루스팀 사용하는데요... 1 dc 2008/01/28 100
373594 울 조카 남성정장 대학생 2008/01/28 94
373593 잠실 아주초등학교 학부모님 알려주세요.. 예비소집 2008/01/28 117
373592 강남, 분당에서 부추김치 주는 족발집 부추 2008/01/28 196
373591 부모 사망시 금융자산도 세금을 내야하나요? 4 궁금 2008/01/28 514
373590 누구 라인이냐고? 1 어휴...... 2008/01/28 373
373589 이러다 복거일의 소설이 현실이 되는 거 아닐까? 4 참나 2008/01/28 905
373588 아기 몸무게 9kg되려면 개월수가? 8 아가몸무게 2008/01/28 756
373587 주말이 무서워...^^; 3 주말 2008/01/28 793
373586 족발 주문하면 보통 냉동상태에서 썰어서 오나요? 4 족발요.. 2008/01/28 319
373585 다들 노후연금(적립식)...펀드식 ... 1 궁금해? 2008/01/28 217
373584 다른점 1 무식이 용기.. 2008/01/28 163
373583 부재중 전화-발신음 들리다가 뚜뚜 통화중처럼 전화끊기면 공중전화일까요? 1 ... 2008/01/28 488
373582 영어 잘하는 주부, 교사되는 길 열린다 15 진짜로 실행.. 2008/01/28 1,500
373581 지금까지 하나를 고집하다 40딱 되니 맘이 변해요.. 5 .. 2008/01/28 1,367
373580 화재보험 어디가 좋을까요.. 2 보험 2008/01/28 187
373579 생활용품을 얻어다 중고로 팔아도 될까요 2 파출 2008/01/28 457
373578 가방을 하나 더 산다면 뭘로?? 5 나를 위해 2008/01/28 1,073
373577 사제가구 재제작 문의드려요. ... 2008/01/28 73
373576 사내 어린이집.. 5살이라 고민이네요. 2 다빈맘 2008/01/28 164
373575 안들어도 그만인 말인데, 왜 서운할까요? 6 며늘 2008/01/28 948
373574 맞벌이 하는 집에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17 봄소풍 2008/01/28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