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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난리도 아니네요.
그거 본다고 학교마다 전부 중간고사를 성취도
평가끝나고 보는걸로 미뤄나서(원래는 10월 초에 봤는데)
아이들이 시험은 대충보고 나와서 낼 볼 중간고사
공부하고 아주 성취도 보는 어제 오늘을
공휴일쯤으로 아네요.
셤도 반에서 공부잘하는 아이가 풀어서 답돌리면
그거 보고 다 베껴내고...
선생님도 짐짓 눈감아준데요.
이 점수로 학교 평가해서 학교마다 등급매긴다고
하니까 아이들 눈치것 컨닝하는건 묵과한다고..
시험도 어제 오늘 이틀간이나 치르는건데
양이틀 아이들 마킹 연습만 하다 오는것 같다고 하네요.
도데체 이런 시험을 왜 보는지 모르겠어요.
이셤끝나고 바로 중간고사고
뒤이어 바로 11월에 모의고사있고
바로 뒤이어 기말고사 있는데..
무었보다 성취도평가 본다고 학사일정이
아주 뒤죽박죽이라네요.
중3아이들같은 경우엔 9월 말에중간고사 보고
11원초에 기말고사 봐야지 아이들 고교 입학준비도
하는데
이놈의 성취도땜에 중간고사를 10월중순으로
미뤄놓아서 기말을 중간고사 끝나고
바로 2주후에 봐야한데요.
뭘가지고 기말고사를 봐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웃기지도 않은 시험치르느라
항의하는 선생님들 다파면시켜가면서
도데체 뭐한는짓인지...
아이들 학력을 신장시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학력을 저하시키는 시험같아요.
문제도 객관성도 전혀 없고 그야말로
기본적인 수준인데누가 요즘 그런 문제를 낸다고
일선학교에서 내는 수준보다 떨어져요.
그리고 무슨 고시를 본다고 양 이틀이나
시험을 보는지..
그이틀동안 수업도 없이 시험만 보는건데
아이들은 아예 노는날 취급해요.
성취도평가 시험보는날을...
1. 에구
'09.10.14 1:17 PM (211.206.xxx.142)근데 이 시험으로 학교마다 등급을 매겨 대학들어갈때
고교등급제한다네요.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도 아이들 컨닝하는거 눈감아주고
그러나보더라고요.
이런 전혀 근거없는 자료를 가지고 어케 입학자료를 삼는다는건지2. 고등학생도
'09.10.14 1:19 PM (211.115.xxx.133)이틀 쳤습니다. 이제 끝났네요...
얼른 풀고 쿨쿨 잤다는데...
학교 중간고사 끝나고
그다음날 막바로 이 시험 쳤거던요....3. ...
'09.10.14 1:33 PM (119.67.xxx.25)어제 고딩이 셤감독 다녀왔는데...
컨닝 못하겠던데요???4. 그리고
'09.10.14 1:34 PM (211.206.xxx.142)문제 보니까 정말 기본적인 내용으로 난이도가 전혀 없어요.
성취도평가 점수가 아무리 높게 나왔다고 해도 그 아이가 실력이
좋은 아이라는걸 판명할 수 없을거 같더라고요.
이런 무의미한 시험을 전국적으로 이틀에 걸쳐 치면서
학사일정에 저리 혼란을 초래하면서까지 낭비를 해야하는지요.
도데체 무었을 위한 시험인지..
선생님들 항의하실때는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가만 있었는데
실제 시험 치러지는 과정을 보니 이 무슨 해괴망칙한 일인지..
이런 시험으로 학교 등급 매기겠다는 발상이 정말 놀라워요.
고등학생들은 오히려 모의고사가 훨씬 객관적으로 그 학생의
실력을 평가해준다고 보는데
성취도 평가는 뭘 도데체 평가하겠다는건지..
시험문제보니 이따위 문제로 아이들 뭐를 평가하겠다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5. ....
'09.10.14 1:37 PM (211.206.xxx.142)대부분 컨닝한다던데요.
어제 셤보고 온 .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셤 잘봤냐고 하니까 반에서 잘하는 아이가푼
답이 돈데요.
그럼 그거 보고 대충 마킹하고 나와서 낼 있을 중간고사 공부했다고..
선생님도 아시는거 같은데 제지 안한다고..6. 글쎄
'09.10.14 1:38 PM (124.197.xxx.109)답안지를 돌린다는 학교가 도대체 어느 학교인지요?
저희 애들 학교는 엄마들이 시험감독으로 참여하는데
선생님과 엄마가 앞뒤로 감독해서 컨닝도 쉽지않은데요.7. .....
'09.10.14 1:42 PM (211.206.xxx.142)대부분 학교그러던데..
제가 과외하는데 고등학생들 대부분이 성취도 끝나고 바로 담날이
중간고사라 아이들 이 시험 신경도 안쓰고 그나마 좀 셤에 긴장감 있는 아이들이
컨닝이라도 하지 다른 아이들은 그마저도 귀찮아 대충 아무렇게 마킹하고
잠자거나 나와서 중간고사 공부하거나 한데요.8. ...
'09.10.14 1:45 PM (211.206.xxx.142)그리고 시험감독에 엄마들 오셨다는 소리는 안하던데..
애들 컨닝한다고해서 그럼 선생님이 뭐라 안하시냐고 하니까
선생님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모르겠지만 뭐라 안하신다 하던데..
엄마들 감독얘긴 안하던데...9. 초등인데
'09.10.14 1:49 PM (121.160.xxx.143)엄마들이 시험 감독 온다고 하던데요..
10. ...
'09.10.14 1:57 PM (211.206.xxx.142)제가 말한 아이들은 고딩이라서 그런가보죠.
근데 무었보다 중 고딩 성취도 평가가 아이들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주 형식적인거 같아요.
특히 고딩은 성취도 끝나고 바로 중간고사 일주일 치르고
또 바로 11월에 모의고사치르고 또 몇주있다 기말고사 치르는데..
2학기내내 시험만 보다 말아요.
그래서 선생님들 진도나갈 시간이 부족해서 수업을 겉핧기식으로
막 나가더라고요.진짜 사교육해서 선행 안해놓으면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중간에 저렇게 성취도평가 본다고 양 이틀을 수업빼먹고 학사일정
완전히 뒤바꿔놓으니까 전체적인 진도가 막 흔들려서 중간고사 시험범위부터
아주 난리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고딩같은경우는 모의고사가 학생들 수준을 상당히 정확하게
평가해주는데
어떤 목적으로 성취도평가를 또해서 이런 혼선을 주는지 모르겠아요11. 맞아요..
'09.10.14 4:12 PM (125.137.xxx.165)울딸도 대충 적어내고 말았대요..중3이라 내일부터 또 중간고사..곧 기말고사..
이게 정말 뭐하자는 건지..12. 저는
'09.10.14 4:36 PM (58.120.xxx.92)시험 감독하고 왔습니다.
눈이 핑핑 돌아가게 감독 하고 왔는데 뭔소리랍니까/////
여긴 강남의 고등학교인데요?
어디학교인지는 몰라도 참 어이없습니다.13. 가을인가?
'09.10.14 4:42 PM (211.218.xxx.130)에휴~ 불쌍한 우리 애들...
14. 어쩌면
'09.10.14 4:50 PM (220.119.xxx.183)이렇게 조작하고 거짓을 위장하고....울 나라의 불행입니다.
15. 이게 다
'09.10.14 5:44 PM (218.51.xxx.146)누구 좋으라고 하는건지 원....
16. *
'09.10.14 5:46 PM (96.49.xxx.112)아이들 학업성취도를 위했으면 이런 거 안 하죠.
이 정부에게 교육=학원입니다.
그냥 학원이 잘 되는 길로만 쭉 가는거죠.
사교육에 불을 지펴서 애들 교육이나 건강은 어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어맹뿌가 괜히 욕먹나요, 이런 미친 짓을 하고 있으니...17. 저도
'09.10.14 6:10 PM (58.121.xxx.235)어제 감독갔다왔슴니다.오전 꼬박있다오긴했지만 이런 시험을 왜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험 치는데 드는 비용도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습니다.18. 감독
'09.10.14 6:24 PM (122.35.xxx.165)저도 시험 감독하고 왔어요.. 컨닝 분위기는 전혀~ 아니였습니다. 아무튼 이런 시험 없어졌으면 해요
19. 쫑
'09.10.14 7:40 PM (218.51.xxx.72)오늘 강북초딩시험감독하고 왔습니다
컨닝은 없던대요
시험문제 쉬웠어요 사회는.. 과학은 저도 좀 헷갈리더군요
사회 어렵다고하는아이도 있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그 쉬운 사회주관식답 쓴것 보니 30명중 반이상이 틀리더군요
심각합니다
컨닝하는것 눈감아주는 샘은 자기일을 다 하지 않는것 아닙니까?20. ...
'09.10.14 8:01 PM (211.206.xxx.142)초딩때 성취도평가같은 시험이 아이들에게 도움안된다고 보는데..
이건 5지선다형에서 맞는거 골라내는 방식의 시험이 아이들 성적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요.
이런 단답형 선택형 문제풀이 방식은 아이들 사고를 획일화시켜버리는거
같아요.
초등 2학년짜리가 문제지사다놓고 푸는거 보면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한권 더 읽는게 장기적인 학습능력에
도움이 되던데..
초딩때 아무리 문제 잘풀어도 중고등 올라가면
폭넓은 독서 많이 하는애들이 훨씬 잘해요.
초딩때는 다른거보다 책 많이 읽고 여행 많이하며
보고 느끼는경험들 많이 하는게 훨 효과적입니다.
무슨 일제고사를 통해 초딩들이 학습능력이 올라갑니까?
절대 아니네요21. 그리고
'09.10.14 8:05 PM (211.206.xxx.142)샘들이 모른척하는건
이번 시험으로 각 학교별로 점수를 매긴다네요..미친...
.
그래서 그 점수로 입학사정관할때 성적 좋은학교 출신은
가산점을 준대요.
학교 입장에선 아이들이 셤 잘봤으면해서 아이들 그러는거
모른척 하나보더라고요
여긴 광역시인데 이곳에서 일반적으로 별로 성적안좋다고 생각하는
학교가 성취도 평가에선 우수고교로 뽑혀요.
어쨰 저런일이 있지?
했는데 아이들 얘기 들어보니 저런 이유인듯 싶던데..
완전 눈가리고 아웅하는꼴이죠22. 그리고
'09.10.14 8:11 PM (211.206.xxx.142)고딩같은경우는 이미 예전부터 모의고사를 통해 학교별 개인별
평가 다 하고 있어요
모의고사가 또 상당히 정확하고요.
근데 이번 성취도평가 문제보면 어찌 이런 문제로
아이들 성적을 평가한다고 할수 있나 싶더라고요.
그야말로 기본적인 내용.
아이들에게 아무런 도움안되는 시험이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맨날 시험보고 학교 점수매긴다고 하니까
선생님들은 이 시험 신경쓰느라 학 교 수업이 타격을 받아요.
그피해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비용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여 실시한다고 하던데
도데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이런 시험으로 낭비하는지
답답해요.23. 원글님..
'09.10.14 8:19 PM (61.109.xxx.204)지금 원글말고도 댓글을 9개나 다시면서 여론을 호도하는것같은데
대체 어느학교가 답안지 돌리고...선생님이 눈감아줬는지 밝혀주세요.
이 시험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못하는 사람이지만..
학교시험감독을 수능처럼 너무 엄하게 시켜서
학교 시험지 지키느라 선생님1분이 숙직하면서 지키고
정감독, 부감독하느라 일손부족해서 시험 한과목당 80분씩 어제 3시간 오늘 2시간
감독하고 다리아픈사람입니다. (거의 모든학교가 이렇게 했습니다. )
원글님이 댓글을 9개나 달면서 불필요하면서 없는말까지 하시는것같은데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제가 실례했으면...어느학교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24. 글쎄요?
'09.10.14 8:35 PM (118.216.xxx.100)저도 어제 힘들게 중학생 아들 시험감독 하고 왔지만.
컨닝이라뇨? 그리고 답지를 돌린다고요?
어느지역 어느학교이신지?
이곳은 교육청에서 정.부감독 하라고 지시내려왔다고 하면서
복도감독에 방송으로 안내방송까지 완전 수능형으로
치르던데요?
물론 일부학생들이 진지하지 못한 모습도 있었지만 내신에
반영되지 않으니 어쩔수 없는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일제고사에는 찬성하지 않지만 성실히 시험을 치른
아이들까지 간접컨닝학생으로 취급당하는듯 해서
저의 경험을 올렸습니다^^25. ㅇㅇ
'09.10.14 8:47 PM (114.202.xxx.42)부천 중학교도 학부모 시험감독 모셨습니다.
애들 컨닝 못해요. 차라리 잠을 자면 잤죠.
그리고 애들 답 써내는거 보니까......틀리는게 수두룩하던데요ㅠ_ㅠ
중3이 남극과 북극도 모르고... 에효;;26. 11
'09.10.14 8:48 PM (112.144.xxx.117)저도 시험감독하고 왔는데....컨닝이라뇨....있을 수도 없는.....엄마와 선생님이 지키고 있어서리....답지를 돌리다뇨....말도 안되요.....어느 학교입니까....정말 궁금합니다.
27. 맞습니다
'09.10.14 8:51 PM (124.49.xxx.108)교육청에서 나오고, 엄마들까지 동원해서 2인 감독에 복도 감독까지 있고. 시험 문제 훔쳐갈까봐 밤새 지키는 선생님도 있고 더 불쌍한 건 초등학교 6학년 OMR도 안 해봤을 애들도 꼼짝없이 봐야하고 전문계 애들도 본대요. 그 결과 학업향상중점학교 선정해서 발표해요. 그러면 보충하고 나머지 시키고 그래야지요.
근데 공부에 관심없는 학력 떨어지는 지역의 아이들은 문제 보지도 않고 풀고 그냥 자는데 그 인력과 그 비용이 너무 아까워요.28. ...
'09.10.14 9:10 PM (123.214.xxx.101)제가 들은 얘기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공부 잘하는 애들 중간 중간에 끼워두고 컨닝하게 유도하고, 선생님이 지나가면서 애들 시험지에 답도 적어주고 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런 시험을 뭐하러 보는지....29. 무슨
'09.10.14 9:11 PM (218.153.xxx.62)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저희도 강남 고등학교 인데 학부모님 까지 와서
감독하는데 컨닝이 다 몹니까? 개인의 능력에 따라 열심히 풀고 안풀고의
차이는 있지만요...30. 저흰
'09.10.14 9:14 PM (112.148.xxx.243)저흰 부모님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감독하셨습니다.컨닝같은거 못하구요
기준 이하는 방학 때 나와야 한다고 해서 다들 열심히 풀었음31. 쩝...
'09.10.14 9:14 PM (114.204.xxx.165)뻘짓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일이네요
줄세우고 순서 매기는 일에 헛돈 쓰지 말고 그돈으로 점심 굶는 아이들 무료 급식이나 주지...32. 잉?
'09.10.14 9:21 PM (210.116.xxx.86)여긴 대구인데요
전 어제는 고등학교(큰아들), 오늘은 중학교(작은아들) 시험 감독 갔다왔는데
컨닝은 전혀 못하는 분위기인데요?
뭐 일찌감치 포기하고 엎드리는 아이들은 있습디다만...
시험감독 너무 힘들어요. ㅠㅠ33. ..
'09.10.14 10:46 PM (122.35.xxx.32)당연히 학부모 오시라는 학교는 컨닝못하겠죠
눈감아주려는 마음있으면 학부모오시라고 안할테죠
그러니 여기 답글이야 다 컨닝못할분위기라고 밖에 안달릴거구요
컨닝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이시험의 목적이 중요한 문제아닌가요?34. 그럼
'09.10.14 11:30 PM (211.219.xxx.196)학부모님들 오지않는 학교는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학부모들을 농락한다는건가요?
마치 잘 가르치는 것처럼?35. 꿋꿋하게..
'09.10.15 12:17 AM (210.221.xxx.171)무단결석 하고 있어요..
올해 시험 또 있을까 걱정중입니다....36. 여기
'09.10.15 12:27 AM (116.124.xxx.131)대전인데 여긴 학부모들 감독안했어요.
컨닝은 암암리에 일어나고
하튼 컨닝을 하던 안하던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성취도평가 시험에 전혀 신경을 안쓴다는...
아이들은 그저 셤보라니 자리나 지킨다는 심정으로 시험장에 앉아있고
엄마들도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이나 자라고 하고..
고딩들 모의고사성적에는 엄마들도 관심많고 그 성적으로
실질적인 성적 평가하기도 하는데
성취도는 시험으로서 전혀 아이들에게 도움이 안된다는..37. 그리고
'09.10.15 12:33 AM (116.124.xxx.131)무슨 초딩들에게 문제풀이 시험이래요.
초딩땐 닥치고 독서와 글쓰기인데
중고등때 별노력없이 성적 잘 나오는애들 보면
초딩때 책 많이 읽은 애들이고
중고딩 가면 책읽을 시간이 없기땜에
시간 넉넉한 초딩때 다양한 경험도 하고 책도 많이 읽는게
평생 자산이 되는건데..
중고등가면 읽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절대 책 많이 못읽어요.
학습량에 치여서리..
근데 그런 소중한 초등 시절을 성취도 평가랍시고
아이들에게 문제풀이나 시키면서 한줄세우기한다는게
한심하고 어이없어요.
것도 막대한 비용버려가며
또 선생님들 파면시켜가며
모든걸 거꾸로 돌려가며 국민들이 후퇴하고 바보가 되기를 바라는건지..38. 외고애들도
'09.10.15 12:42 AM (116.124.xxx.131)당장 성취도 담에 있을 중간고사땜에
대충 풀고 중간셤공부하느라 못잔잠 성취도 셤시간에
잔다고 해요.
거의 모든 애들 쓰러져 잔다네요.
잘하는애들이나 못하는 애들이나..
모의고사도 당연 내신 안들어가는 셤이지만
모의고사볼때는 애들 셤 열심히 보잖아요.
모의고사 성적 아이들이나 엄마들 아주 중요시하죠.
오히려 내신보다 모의고사성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
근데 이 성취도는 이게 뭥미?
엄마들도 대부분 이딴 시험 뭐하러 보는지 불만들 많아요39. 웃기신다
'09.10.15 1:52 AM (211.206.xxx.142)61.109님 어디학교인지를 여기서 밝히면 님 신고하시게요?
그러면 그 선생님 다른 선생님처럼 파면같은 처벌 받게 하고 싶으신가요?
무서워서 어디 이런 일 일어나도 글 올릴 수나 있겠나요?
입다물고 살아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셤감독해보시니 아이들이 제대로 셤치나요?
왜 학교들 성적이 평소엔 별로 안좋았던 학교들 성적이
유독 성취도 평가에서만 높은 점수를 받는거죠?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이런 어처구니없는 판 벌인 명박이한테 항의하시지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이나 얼마나 지금 개고생하는데
이 정부 교육정책에 발40. ...
'09.10.15 7:24 AM (211.38.xxx.16)이런 시험에 시험감독 가시는 어머님들은 또 뭥미???
거 참,,,
주인의식 좀 갖고 삽시다,
이랬다 저랬다, 말이 많다는 것이 바로 이 시험의 가치가 없다는 일일 터
저같은 제일 어이없는 건,
위의 댓글,,들,
감독하고 오셨다는 어머님들,,,하이쿠야, 했습니다,41. 저희도 초딩
'09.10.15 9:00 AM (116.36.xxx.83)엄마들이 시험감독 들어왔다고 하던데요.
42. ...님
'09.10.15 9:11 AM (121.144.xxx.134)시험감독간 엄마들은 주인의식이 없어서 시험감독 가는거고
안 간 엄마들은 주인의식이 뚜렷해 안 간거네여?
그렇게 주인의식이 뚜렷해 학교가 컨닝을 하는것도 묵인한다는 겁니까?
정말 어의 없음 그 자체입니다.43. ....
'09.10.15 9:26 AM (118.221.xxx.83)211.38님 시험감독 가는게 뭐가 나쁜가요?
세상에 컨닝이라니..부끄러운줄 알아야 하는데...그 시험이 무슨 소용이 있냐며 정당화 시키네요.그 컨닝을 조장한 학교들은 당연히 알아야지요..
시험이 싫으면 치지를 말던가...
참고로 전 이번시험과는 전혀 상관없어요..44. 초6인데
'09.10.15 9:46 AM (121.168.xxx.103)시험이 쉬웠다고 하더라구요.
컨닝이라니 기가막히네요. 시험이 쉽네, 아이들 교육을 망치네 어쩌네하면서
아무리 하찮은 시험이라도 컨닝하는걸 묵과하고 정당화시키는건 이메가만도 못한 사상을 가졌다고밖에 안보이네요. 우리아이 학교에선 컨닝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리 과열적으로 공부시키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위에 길게쓰신님. 부정을 묵과한선생님 처벌하는건 말도안되고, 부정행위하는거나 그걸 묵과한 선생님은 잘못없고 다 이메가때문인가요? 학업성취도 평가는 애들 순위매기는게 아니고, 성적부진한 아이들이 얼마나되는지 알려고 하는 시험인걸로 아는데요. 그래서 성적공개도 안하고 65점인가 아래아이들만 나머지공부비슷한거 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변별력없고 쉬울수밖에 없죠.45. 우리도 중3있는데
'09.10.15 9:58 AM (118.47.xxx.63)중간고사 미루고 그런것 없이 벌써 치루었는데요?
학교마다 다 다르겠죠.
시험이야 너무 어렵게 내면 또 그렇다고 난리일거고
컨닝하고 그런 이야기 없던걸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평소 실력대로 어제, 그제 시험 치루었다고 아무 스트레스도 안받더만요.46. 안개꽃
'09.10.15 12:43 PM (221.143.xxx.72)지역 학교마다 다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전 어제 고등 시험감독 하고 왔습니다 컨닝이란건 있을 수도 없었고요 선생님도 중간중간 자는 아이들 깨우며 올바른 자세로 시험에 임하게 하셨고 시험 치르는 2틀동안 시험끝나고 수업 하고 왔네요
47. 초6
'09.10.15 1:11 PM (121.165.xxx.33)엄마인데요~남자회장엄마기준으로 학부모감독갔는데 다른반가서 감독했는데 전혀 컨닝 없었고요~시험이 쉽긴했어요~어디 학교가 그랬는지 모르지만,어른들이 묵인하는건 많이 잘못됐다고 봐요~어찌됐건 시험은 시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