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MBC ‘오~마이 텐트’ 새 MC

[verite]

기사 내용대로,,,,
섭외와 1회촬영은  스골하차 이전,,,,
우연스럽게,,,,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이 된거네요....

김제동이
답답한 스트디오가 아닌,,,, 이런 포맷의 토크를 맡으면 좋겠다 했는데,,,,,,
내용을 봐야 겠지만,,, 괜찬을것 같습니다,,,,
피디님도,
북극의 눈물을 제작한 분이네요.

유재석과,,, 또 다른,,, 배려 스타일이 있는 김제동,,,,
1회야,, 본인이고,,, 이제 정규편성이 되어서,,,,, 케스트가 출연하고,,,
그와 1박2일을 보내며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

김제동과 개비수의 상황들을 떠나서,,,,
오 마이 텐트,,,,,,,,,,
16일,
기대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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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하차했던 김제동이 MBC 토크 다큐멘터리 '오~마이 텐트'의 새 MC가 됐다.
'오~마이 텐트'를 연출한 조준묵 PD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제동씨에게 전화해서 '덕분에 프로그램 홍보된다고 좋아해야하냐'며 웃었다. 1회분을 9월 말에 찍었으니까 제동씨의 하차와 MC 섭외는 전혀 상관이 없다. 얼떨결에 많은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이 됐다"고 13일 말했다.

'오~마이 텐트'는 자연 속에서 1박 2일 캠핑생활을 하며 진솔한 얘기를 나눠보자는 토크 다큐멘터리. 조 PD는 "김제동씨가 워낙 산을 좋아한다. 아무리 방송이지만 산에 가는 걸 싫어하면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1회에선 자기 얘기를 많이 한다. '폐지되는 꿈도 꾼다'는 말도 했다. 일반인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평소 못했던 말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고 말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오~마이 텐트' 1회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김제동이 MC이자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도 홍천을 찾는다. 2회부터 정규방송으로 편성되면 고정 패널과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한다. 우선 MC인 김제동과 시청자가 1박 2일 캠핑을 통해 친해지자는 것이다.

'북극의 눈물'로 유명세를 탄 조준묵 PD와 김제동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환경 공정 여행'이라는 화두를 끊임없이 던질 계획이다. 쌀뜨물로 설거지를 하고 제주도 올레길이나 지리산 둘레길을 찾으며 친환경 여행을 꿈꾼다.

[호수풍경]

닥본사할 예정입니다...
참 괜찮은 포맷이고...
겜재동씨와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

글쎄
저는 김제동 처음 떴을때 뺴고는 별로던데
얘는 그냥 운동장에서 마이크 잡는게 제일 어룰릴것 같아요
요즘 트렌드는 아닌거 같아요.

[닥본사]

..그러네요...닥본사...
손석희 교수 퇴출하려는 엄사장님때문에 요즘 속은 안좋지만...
그래도 아직은 부여잡을데가 mbc뿐이고... 좋은 분들도 훨씬 많으니...
닥본사입니다.

[이플]

엄사장은 뭐 좋아서 손석희 교수 퇴출 시켰겠습니까..그렇지 않아도 저것들이 엄사장 엄청 압박하는 기사 봤는데...
우리 똘똘 뭉치십니다...김제동 파이팅 엠비씨도 파이팅 엄사장도 손석희 교수도 파이팅!!

[커피]

음. 프로그램 컨셉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