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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절실)라미네이트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지요?

치아 조회수 : 506
작성일 : 2009-10-14 12:46:36
제가 치아가 잇몸쪽으로 다 파였습니다.
어쩌다 이리 된건지 ㅠㅠ
레진으로 때우는 것도 한계가 있고 경계선 따라 얼룩도 생겨서
맘놓고 시원하게 웃지를 못하고 살고 있어요.
나이도 40대이고 윗치아가 4개가 다 쭈르르 그 모양이니 너무 속상합니다.

라미네잇 치료하면 몇년 유지가 될까요?
이담에 할머니 되었을때도 괜찮을런지요?
아님 레진으로 잘 때워볼까요?
근데 레진하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자꾸 더 패이더라구요.
드릴작업때문에 그런가봅니다.

어찌 하는게 좋을지 제발 도움주세요.
IP : 188.36.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4 1:06 PM (122.32.xxx.178)

    저 위에 앞니 4개 라미네이트 했는데 갑각류나 딱딱한것 조심하시고, 사과나 과일 앞니로 와삭 베어물지 못합니다.
    혹시나 시술한 이에 손상갈까봐서요
    연예인들이 미관성 이유로 라미네이트 많이 하는데 잘하는 치과 알아보시고 최대한 원글님 치아로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텨 보세요
    커피나 녹차 많이 마셔도 자연치아와 달리 누렇게 변하지 않으니 미관상은 보기 좋아요
    사과를 앞니로 베어물지 못하는 서글픔을 아시나 몰라요 ㅠㅠ

  • 2. ..
    '09.10.14 2:28 PM (116.39.xxx.132)

    잇몸 쪽 치아가 계속 패이는 것은 잘못된 양치 습관 때문입니다.
    레진도 패일 정도라면 심하게 세게 문지르시는듯. 그리고 레진 할 때 별로 안팝니다.
    어떤걸로 때우거나 붙이더라도 매일 칫솔로 심하게 문지르면 버틸 수가 없어요.
    본인 치아도 못버텨서 패였는데...
    먼저 양치 습관을 바꾸시고 너무 심하시면 보철하셔야 하는데...
    나이가 좀 있으시면 라미네이트 보다는 크라운이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라미네이트는 쓰기 나름입니다.
    딱딱한 것 많이 드시거나 하면 금방 깨지고 조심하시면 10년 이상 쓰시는 분들도 있구요.

  • 3. 저요
    '09.10.14 3:01 PM (61.254.xxx.61)

    2002년쯤..앞니 5개 라미네이트 했는데 아직 멀쩡해요...
    시술 받을 당시엔 7년가량은 별 문제 없을거라 했는데 아직 별 문제 없이 다닙니다.
    ^_^ 아픈 것도 없고..

  • 4. 저도
    '09.10.14 3:19 PM (112.144.xxx.229)

    비용이 많이드나요? 어느정도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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