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니 제가 봐도 꼴이 영이 말이 아닙니다요.
얼마전 컷트 7만원 넘게 주고 했다는 말에 아무 미장원 들어가기도 살짝 겁도나고..
여기에 여쭈는게 아무래도 빠르고 정확할거 같아서 여쭙니다.
분당, 죽전지역 싸고 파마잘하는 곳 추천 좀 해주세요..
어제 반포 조미용실 문의 드렸는데 젊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기 좀 그렀다는 글들이 있어서 다시 고민들어갑니다.
저 올해 마흔입니다.
이쁘게 빠마하고 분위기 전환 팍 하고 싶어요.
어제 남편넘은 술값으로 40만원 쓰고왔던데 이러고 궁상 떨도 살 이유도 없는거 같은데..
싸고 좋은 곳 추천해달라고 글올리는 전 또 뭔지 살짝 허무하기도 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마하고 싶어라...
나도 파마하고파 조회수 : 576
작성일 : 2009-10-14 09:41:55
IP : 211.207.xxx.2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