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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보낸 문자...
1. ..
'09.10.14 8:42 AM (118.32.xxx.32)하시는 일이 무언지요..
혹시 일 관련된 건 아닌가요??
종이가 얇으면 아래가 비친다.. 전 그런 생각도 해보았는데.2. ...원글
'09.10.14 8:44 AM (220.72.xxx.151)건설업인데 남편이 많이 우울해하네요... 남편말로는 너도 추락할수있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3. manim
'09.10.14 8:49 AM (222.100.xxx.253)쓴소리 서로 해주는 격의없는 사이는 아니죠,, 사이가 안좋은데 왜 저런 문자를 보냈는지..
더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는 없네요..아내분이 많이 격려 해주세요4. ....
'09.10.14 9:12 AM (125.139.xxx.93)조심해라는 경고같아요
5. 죄송하지만
'09.10.14 9:30 AM (211.187.xxx.71)능력이 부족하면 티가 난다...
바닥이 보인다...쯤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6. 죄송하지만
'09.10.14 9:33 AM (211.187.xxx.71)상사가 좀 피곤하게 갈구는 것 같아요.
그걸 극복하고 박차고 일어날 수 있도록
또는 요령껏 피해갈 수 있도록
옆에서 편안하게, 용기를 드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러 물으면 부담스러워서 더 위축될 수 있지만
혹시 남편분이 마음을 털어놓으신다면
지혜로운 조언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7. 존심
'09.10.14 9:37 AM (211.236.xxx.249)속 보인다는 뜻 아닐까요?
좋은 사이면 충고이지만, 사이가 나쁘다면 어쩐지 협박조로 보입니다...8. 글쎄..
'09.10.14 10:03 AM (210.205.xxx.195)실력이 부족하다... ? 그래서 밑천이 바닥이 났다?
아니면 다른 무언가 있어서 경고 주는말?
암튼 좋은 말은 확실히 아닌것 같고요... 둘 사이에 뭔가 있나 보네요...9. ..
'09.10.14 10:04 AM (61.255.xxx.4)조송한데
피부에 와닿게 좀 안좋게 표현하자면
그렇게 약게 굴다간 한방에 훅~ 간다 이런식의 뉘앙스 같아요
너의 생각 행동 내가 다 읽고 있으니 조심해라 ..이런것 같네요
근데 저런 문자 보내는것 보면 저사람이 얕은사람 같아요
약간 또라이 기질이 보이는것 같아서 조심해야 할 사람 같아요
되도록 엮이지 말아야 할 ..엮이면 피곤한
직장에서 안좋아도 앞에선 좋은척하다 보통 뒤통수를 치죠 진짜 무서운 사람들은..10. /
'09.10.14 10:32 AM (61.74.xxx.60)너라는 사람속이 모르겠는게 아니라
너무 얕아서 밑바닥이 훤히 보인다, 너의 속셈이 너무 뻔하게 나에게 간파당하고 있다.
너무 잔머리 굴리는 것이 보인다, 뭐 이정도로 해석되네요.
일부러 신경쓰이라고 문자까지 보내고
얽히고 싶지 않은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