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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 부인님, 입장 바꿔놓고 생각 좀 하시지,,,
불쌍한 안디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09-10-14 08:27:11
여기서 보고 다시 보기로 보고 있었는데,
아니,
주인 없는 방에 들어가 사위 속옷 정리하는 장모가 뭐가 문제냐는
그 아내,,,
헉,
아니 본인 출근하고 없을 때
시아버님이 내 옷 정리 하려고
내 방에 들어가 내 속옷 정리한다면
기분 좋겠는지...
아이고,
정말 이상한 한국문화네요,
근데 난 한국사람인데도 이해가 안 가는,
차라리 부산 문화라고 하던지,
아,,,
그러면 부산 분들 기분 나쁠테니
자기네 가족 문화라고 하던지,
저 집은 분명 해결책이 필요해 보이는데
아이를,
육아도우미에 맡기든,,,
주말마다 친정가는 거,,,
우리 신랑 같아도 아마 기절할 듯
애들고 다 그만그만하고 정신 하나도 없더만,,,
아, 그 집 며느리는 또 무신 죄고,
아이고,
정겨운 엄니인 거 다 좋은데
접어야 할 건 접어야지,,,
그리고 그 아내,,,
제발 기대사는 버릇 좀 고치시길,
정말 보기 답답하네요.
IP : 211.38.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14 8:34 AM (203.243.xxx.68)지금 보고왔는데 목소리가 경박하다고 할까요?좀 싼티...
2. ,,
'09.10.14 9:52 AM (115.140.xxx.175)네~ 그건 특정지역 문화도 아니에요~
상대방을 조금만 이해하려하면 좋을텐데요..3. ..
'09.10.14 9:58 AM (222.232.xxx.113)첫회 방송에서 아들, 딸둘 식구들이 다 모여있고 마루에 딸들 아들, 사위 다 같이 있고 어머니 식사 준비하시길래 암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나중 생각해보니 며느리가 안보였더군요.그 며느리는 매주 들이닥치는 식구들 뒤치닥거리 어떻게 할까 싶더군요. 딸들은 애기들만 안고 있던데...
며느리랑 같이 사는거 맞죠?
어제 보니 딸이 퇴근후에 들렀는데 며느리로 보이는 여자분과 아기 있던데.....
왠일이래요~~4. 엄마와 아내야
'09.10.14 10:21 AM (221.150.xxx.79)어제 원성을 많이 들었지만,
나이 많은 아랫동서도 문제있더군요.
형님더러 안디라고 칭하더만요. 말도 하대하고...
자기네 편한건 한국문화라고 윽박지르고 하기 싫은건 안지키고...
안디가 숨막혀 못살겠다고 영국으로 떠나겠다면 처가식구들한테 다 쥐어뜯길텐데....
안디한테 술 한잔 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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