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격차 원인분석 없는 무차별 공개 서열화 조장”

[세우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0130242475&code=...





일단 네이트 베플


이상문 추천 7 반대 0

학생들에게 배움의 터를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성적의 노예로 전락시키는 mb식 교육 정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먹게 하고 학원을 먹여 살리는
악덕 교육 브로커에 지나지 않는다. (10.13 03:22)



임성빈 추천 0 반대 2

오히려 서열을 시키는것이 어느정도의 경쟁을 일으키기에 좋은 현상을 많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교육의 평준화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것은 질좋은 '사교육'이 아닌 질좋은 '공교육'이다.
밑에 댓글중, '자기 수준에 맡는 교육을 받게하라' 라는 말 이 있는데 너무나 틀린 말이다.
10대아이들에게 어떻게 수준이라는 것 을 운운하며 차별된 교육을 준단 말인가?
10대때는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찾아야 하는 때이다.
교과목을 음식이라고 빗대었을때,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아주 맛있고 질좋은 음식들을 조금씩 먹여주며,
이 중 어떤것이 가장 맘에 드는지 물어보고,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것이 중.고교때의 교육이다.
아이들의 두뇌노동력이나 평가하려하는 이 나라 교육은 너무 오래전부터 잘못되었다.
그 평가로 인해 만들어지는건 결국 일개미뿐이다.
진정 좋은 공교육이 있다면 학교의 서열따위는 전혀 상관이 없게된다. (10.13 06:44)  









아침에는 더 했고, 심지어 네이트 뉴스에서도 참 할말없는 가관 댓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나 제가 아침에 캡처해 둔 저 "임성빈"씨의 댓글에 반대의견만 두 개 달린 걸 보세요.

서열화가 뭐가 문제냐고........ 경쟁시켜야 애들이 잘되지 애들 바보만들거냐고 하시더군요....

"교과부는 이제 더 이상 '인성과 창의력에 근거한 능력 있는 인재양성을 추구한다'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계급을 매기는데 어떻게 아이들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약자에 대한 배려가 생길 수 있습니까?

틀에 정해진대로 수동적인 단순한 삶을 강요받는 애들이 어떻게 창의적이 될 수 있습니까?

이런 시험으로 점수를 매겨서 1등, 2등 낼 수 있는게 절대 아닌데

차라리 교과부는 "우리는 사회의 일벌레를 원한다"고 하시던지요.

진짜 제가 욕을 먹어도 좋은데 비아냥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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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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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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