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계통에 있는데요
크고 작은 회사 다 다녀봤지만
아이도 있고 예전처럼 치열하게 직작생활 하는 것보다
맘 편하게 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알아보고 있는 곳은 집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요.
10인 미만의 작은 회사에 프로젝트 규모도 제가 하던 것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집 앞에 있다는 것 하나에 무지무지 끌리고 있답니다.
지금 강사를 하고 있고 계속 하고 싶어서
어느정도 융통성있는 작은 회사에서 다니다 옮겨볼 생각이에요.
좋으면 그냥 눌러앉을 수도 있고..
그래서 당분간은 정규직보다는 프리랜서로 일해볼까 하는데...
연봉, 각종 보험, 연금 등의 보상문제나 경력관리 등등
여러 면에서 프리랜서와 정규직의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프리랜서로 일할 경우, 회사에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절감이 되지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서 저에게 더 보상을 해줄 수 있나요?
회사나 저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방향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몇년 후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형태로 일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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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vs 프리랜서
갈림길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9-10-13 12:35:48
IP : 116.38.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러가지로
'09.10.13 12:39 PM (211.109.xxx.50)지금 정규직이면 그대로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소규모 회사가 융통성 있지는 않던데요. 예전에 회사 다닐때 보니까
작은회사는 뭐 규정이랄까 그런것도 없고,,인간관계 그런데서도...큰 회사보다 더 힘들고..
제 생각에는 그런데요.2. 생계에 대한
'09.10.13 1:27 PM (211.58.xxx.42)절박함이 없고 나름 경쟁력이 있다면 프리랜서가 훨 났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갈등하다가 프리로 전향했는데 업종은 다르지만 수입은 훨씬 많고 쉬고 싶을 때 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별로 없고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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