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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 생각중인데요.의사가 말리네요. 다른 분들은 가족계획(피임) 어찌 하시나요?
저는 결혼직전까지 아이없이 부부끼리 평생 정답게 살기를 원했고 남편도 동의했었어요.
다른 이유도 있지만.. 우선 제가 엄청난 귀차니스트에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지라
아이에게 그닥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할것 같아서였어요.
결혼하고 맘이 바뀌어서 아이를 낳았고..
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생각과 다르게 제가 잘 해내더라구요^^;;;
그래서 둘째아이까지 낳았어요.
지금 딱 행복하고요. 이제는 정말 제 능력은 딱 여기까지라고 느껴서 그만낳고 싶어요.
남편이랑 상의해서 정관수술하러 갔더니
비뇨기과 의사가 아이는 둘이지만 나이가 어리니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고
살다보면 더 낳을 일이 생기기도 한다고..
또 성인이지만 부모님과도 상의하고 오라고 했다는구요.
뭐 시어른들께 여쭤본 적 없지만..
저희 엄마도 저보고 루프나 미레나를 하라고 남자가 하는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호르몬을 변화시키는건 정말 안하고 싶거든요.
콘돔은 불편하구요.
다른 분들은 피임 어떻게 하세요?
또 정관수술 하신분들은 어떠한 경우인가요?
잘 안 쓰는 방법인가요?
1. 의사가좀
'09.10.13 11:07 AM (203.232.xxx.3)이상해요.
다 큰 성인의 가족계획을 부모님께 상의하고 오라구요?
이미 아이가 둘이 있는데 나중에 또 낳을 일이 있다구요?
좀 의아..2. 쐬주반병
'09.10.13 11:08 AM (221.144.xxx.89)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더이상 출산 계획이 없으시다면, 수술하시는 것이 더 낫구요.
저희는 둘째가 7세인데, 둘째가 3세 때, 남편이 혼자 가서 수술하고 왔어요.
여자 몸이 뭔가를 한다는 자체가 싫다구요.
저도, 수술하자..고 몇번을 얘기하긴 했지만, 남편이 막상 수술하고 왔다니,
제 마음이 심란하더군요. 뭐라 표현을 못할..
일단, 부부 관계시에 편하긴해요.
하지만, 남편과 저..은근히...풀리기를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셋째를 낳고 싶거든요.3. 정말
'09.10.13 11:09 AM (121.161.xxx.117)특이한 의사네요.ㅎㅎ
그 의사분은 아마도 출산장려차원에서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또 낳고 싶으면 풀면 되죠.
꼭 낳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푸는 비용이 아무리 비싸도 풀게 되겠죠.4. ???
'09.10.13 11:10 AM (122.46.xxx.14)쐬주반병님처럼 세쨰를 가지고 싶어진다거나.. 사고로 아이를 잃어 또 낳게 된다거나 뭐 그런식으로 말했다더군요
5. ........
'09.10.13 11:11 AM (59.4.xxx.46)남편분이 아직 젊어서 그러셨나봅니다. 울남편은 제가 둘째낳고 한달쯤되었나 그때 말도없이
퇴근이늦어서 이유를 물어보니 퇴근후 수술하고 왔답니다.
수술이 간단했나봐요.저도 루프끼는것 싫어해서 남편에게 하라고했더니 ........
지금은 아주 편합니다.6. ???
'09.10.13 11:12 AM (122.46.xxx.14)부모님과 상의하고 오라는건 정말 한국적(?)인 비뇨기과의사다운 말 같더군요.전 하고도 말씀 안드리고 싶은데...ㅡㅡ+
7. ..
'09.10.13 11:15 AM (114.207.xxx.181)정관수술이 가장 편하고 좋지만 나이가 아직 29세밖에 안 되셨다니
저도 수술은 좀 미루시라고 하고 싶네요.
하루에도 수십번 바뀌는게 사람 마음인데요 아이들이 더 크다보면
꼬물꼬물 아기욕심이 또 나실수도 있어요
제 남편 역시 정관수술을 한 사람이라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수없지만
저는 남편 정관수술을 시키기전에 루프를 사용했거든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저는 부작용이 전혀 없었어요.
살도 안찌고 생리량이 늘지도 않았어요.
루프보다는 미레나를 쓰는게 더 편할지 몰라요
호르몬 변화를 주는거라 원글님이 꺼리지만
그 변화를 몸으로 쎄게 느낄만큼 몸이 달라지는것도 아니고요.
제 남편은 정관수술후 부고환염이 약간씩 보여요.
그래도 부고환염보다 더 편한 완전피임효과가 있으니 후회는 안합니다.8. 음
'09.10.13 11:17 AM (121.151.xxx.137)제가보기에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고
애들 나이도 사실 어리고
그러니 부모님이야기까지한것 아니가싶네요
성인들이고 한집안의 가장인데 부모님까지 말한것은 좀 아닌듯하네요
제가보기에도 영구피임보다는
원글님이 푸르나 미레나로 하는것이 어떨까싶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니
세째생각이 날수도있거든요
딸둘이여서가 아니라 분명그런생각할수있거든요9. ..
'09.10.13 11:19 AM (114.207.xxx.181)아! 그리고 저 위에 폴고 싶을때 풀면 되지 하시는 분이 있어서 드리는 말인데요
정관수술하고 오래 지나면 몸에서 안티바디가 생겨서 정관을 다시 연결해도
정자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제 남편은 이제 정관을 다시 연결해도 씨없는 수박일거에요 ㅎㅎ10. ...
'09.10.13 11:21 AM (122.35.xxx.14)정관수술은좀 기다렸다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젊은나이에 했다가 후회하는 경우 더러 있습니다11. .
'09.10.13 11:22 AM (121.137.xxx.33)의사가 좀 특이하긴 하네요...
그런데 제 생각에도 29이시면 두분다 수술하기엔 너무너무 젊은거 같아요.
29살이면 특히 남자는 아직 결혼도 안하신 분들이 대다수인 나이인데...
정말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루프나 미레나 부작용 못느끼고 쓰시는 분들도 아주 많아요.
일단 산부인과 상담받고 루프나 미레나 해보시고 나중에 정~ 안되겠음 그때 다시 생각해보심이 어떨지요..^^12. ???
'09.10.13 11:27 AM (122.46.xxx.14)혹 임플라논 하신분 있나요? 있다면 경험담(?) 부탁드려요
13. 지나가다
'09.10.13 11:40 AM (121.183.xxx.25)정관수술도 생각보다 위험하답니다. 지속적인 통증이있는사람도있고
14. .
'09.10.13 11:43 AM (121.184.xxx.216)그런데 남자들 웃기지 않나요?
정관수술 호의적이었다가 막상 하라고 하니 꺼립디다.
이유를 물으니, 회사 사람들이(아저씨들) 정관수술을 하면 허리가 약해진다는 둥,
정력이 약해진다는 둥 별 근거없는 소리를 쏟아내나봐요.
그집들은 모두 와이프가 루프나 미레나 등을 시술했겠지요..??
휴,, 남자들 이기적이예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15. .
'09.10.13 1:01 PM (221.141.xxx.150)윗님,
맞아요, 웃기죠.
정관수술하라면 벨 핑계를 다 대고 안하면서 (의사 웃기네요, 지도 달렸다 이건가),
인테리어 하라면 눈을 까뒤집고 나서는게 남자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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