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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와 관리사무소 직원이 주민 보고 뭐라고 부르나요?

초보주부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09-10-12 23:19:18
결혼하고 2년도 안된 아직 새댁인데,
물론 애기가 있긴하지만,
아줌머니라고 부르는데,, 좀 듣기 거북하네요..

아줌마 맞긴 맞지만요..

같은 아파트 친구는
무슨일이 있어서 관리실에 갔다가
관리실 직원하고 말다툼이 있었는데,

아니 이 아줌마가~~ 하고,, 애기해서 열받았었다는데,,

그게 같은 아줌마여도 좀 들으면 열받는 투였나봐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원래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주민들 보고 아줌머니 라고 부르나요?

아줌마라는 호칭이 아직 익숙하지도 않은데,
왠지 그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니,

좀 주민들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원래들 그러나요?

제가 살던 아파트는 경비아저씨가,, 막 그렇게 부르지 않았던것 같은데,
주의깊게 듣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주공이라서 그런건지..

요새는 다 어딜가도, 선생님이나, 사모님(?) 아묻튼 호칭을 막 부르지는 않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주민들보고 소리지르면서 이~ 아줌마가.. 이러는거 좀 경우없는것 같이 느껴져서요..
아직 제가 주부가 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네요~~
IP : 124.49.xxx.1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보니
    '09.10.12 11:22 PM (211.216.xxx.4)

    아직 뭐라고 부르는지 못 들어봤네요.
    보통은 부를 일이 잘 없으니까요...근데 관리사무소 직원이 아줌마라고 하는건 너무 했네요.
    어찌됐든 그 사람들 월급 세입자들이 내는거 아닙니까...

  • 2. ㅎㅎ
    '09.10.12 11:23 PM (121.100.xxx.122)

    아줌마보단 아주머니가 조금 부드럽게 느껴지긴한데 저도 아직 아줌마소리는 왠지 듣기 거북하더라구요..근데 사모님도 좀 부담스럽긴 마찬가지....경비아저씨나 관리소 직원들 다 제각각인 것 같아요..근데 그닥 부를일도 없는 것 같네요..우편물같은거 땜에 얘기할때 몇호 애기엄마 뭐 이렇게 부르셨던 것 같아요

  • 3. ..
    '09.10.12 11:25 PM (59.10.xxx.80)

    아줌마도 아니고 아주머니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전 특별히 호칭을 들어본 적은 없네요...

  • 4. ..
    '09.10.12 11:26 PM (116.41.xxx.77)

    사모님은 오바고..
    그냥 애기엄마라고 불렀으면 좋겠어요.

  • 5. 우리는
    '09.10.12 11:29 PM (112.153.xxx.48)

    생활지원센터 직원들이나 경비실 총각들이나
    모두 사모님~~~
    쪼매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 6. ...
    '09.10.12 11:50 PM (118.221.xxx.83)

    아줌마와 아주머니가 다른가요?둘다 듣기 별로라....

    보통 사모님이라고 하던가...입주민님 하던데...

  • 7. 듣기
    '09.10.12 11:55 PM (58.233.xxx.26)

    싫다는데, 듣는 사람들 싫다는데 '아줌마','아주머니' . 남자들한테도 그래요 급하게 내리누르는 말투로 '아저씨~~'

    우리 습관중에는 은근히 상대방이 싫어하건 말건 개의치않는 문화 있어요. 싫다는데.. 바뀌어야죠.

    더 웃긴건 같은 여자인데 본인은 사람 좋은 척 "아니, 아줌마를 아줌마라고 하지 뭐라고 해요? 난 좋아요." . 그래 당신은 좋다 쳐. 많은 사람들이 상처도 받고 싫다는데 그래도 이런 문화 유지하자는 거야? 이기주의,.

  • 8. 초보주부
    '09.10.13 12:04 AM (124.49.xxx.185)

    애기랑 집에 있다보니 은근히 많이 부딪히더라고요.
    아줌마 소리 듣기 싫은데,, 대놓고 듣기 싫다 소리도 못하고,
    이럴땐 뭐라고 해야 할까요?
    관리소 직원한테는. 입주민님이라고 하라고 할까요?ㅋㅋ 참 애매하네요..
    암튼, 듣기 싫더라구요.
    내가 뭐 길지나가다 잠깐 보는 사람도 아니고,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라서요...

  • 9. 저희는
    '09.10.13 12:40 AM (141.223.xxx.132)

    사모님에다가 90도 인사...
    저, 민망해서 죽어요.... =.=

  • 10.
    '09.10.13 12:49 AM (118.220.xxx.58)

    사모님 싫은데요...

  • 11. 그리고
    '09.10.13 12:50 AM (118.220.xxx.58)

    아주머니요... 그거 자식 있는 사람을 점잖게 부르는 말이잖아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신 거지 딱히 나쁘다고 할 순 없을 거 같아요.

  • 12. 저는
    '09.10.13 12:58 AM (211.187.xxx.39)

    사모님은 영~~ 거북하던데요.
    40대인데도 거북하고, 30대, 20대엔 사모님~ 이러면 놀리는 느낌이었는데요.

    아주머니가 왜 거북하시죠.
    제가 알기론 정확한 명칭 맞는 듯 한데요.
    저도 보통 모르시는 분은 '아주머니"라고 부르거든요.
    아줌마는 좀 낮춰부르는 느낌이고....

    네이버의 국어사전 정의 찾아봤습니다.
    아주머니
    [명사]
    1 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를 이르는 말.
    2 남자가 같은 항렬의 형뻘이 되는 남자의 아내를 이르는 말.
    3 남남끼리에서 결혼한 여자를 예사롭게 이르는 말.
    4 형의...

  • 13. 우리 아파트
    '09.10.13 1:01 AM (112.149.xxx.70)

    사모님 하는분도 있고,
    새댁이라 하는분도 있고,
    아가씨라 하는분도 있어요.

  • 14. .
    '09.10.13 3:04 AM (118.176.xxx.252)

    아주머니 하면 되지않나요? 그럼 님은 뭘로 불러주길 원하세요?

  • 15. 우리는
    '09.10.13 9:06 AM (121.144.xxx.134)

    관리사무소나 경비아저씨는 사모님(낯 뜨거워 고개 숙이고 얼른 인사 꾸벅하고 종종걸음)
    청소 아주머니는 새댁(아놔~~ 저 헌댁이거든요)

  • 16. 저희도
    '09.10.13 11:11 AM (164.124.xxx.104)

    사모님

    오글오글...

    그래도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급 드네요 이글보니

  • 17. ...
    '09.10.14 11:17 AM (119.201.xxx.92)

    울집경비 "어이"
    "어이 몇호" 요렇게 불러요. 그나마 요즘 경비가 한명으로 줄어들어서 그런지 예전보단 좀 친절해진 느낌이에요. 잘려봐야 '아 내가 그때 좀 잘할걸' 하는 생각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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