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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계속해서 꿈을 꿉니다.

이사후꿈 조회수 : 3,578
작성일 : 2009-10-12 21:58:38
3주전에 이사를 했는데 이사하고 한 일주일은 거실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땐 이런 현상은 없었는데 안방으로 옮긴 후 잘 때 매일 꿈을 꿉니다. 악몽은 아니지만 요란한 꿈을 많이 꾸고 꾸고 나면 기분도 별로고 피곤한 느낌도 들구요... 어제 꾼 꿈은 사람들이 뱀을 장어라고 알고 머리부터 먹는 꿈을 꿨습니다. 그걸 전 보고 있었구요. 꾸고 나서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머리를 두는 방향에 문제가 있는 걸 까요? 참고로 지금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있구요. 참고로 임신 5개월이지만 전에 살던 집에서 그다지 꿈을 많이 꾼다거나 악몽을 꾼다거나 하지 않았구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3.13.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 모르지만.
    '09.10.12 10:05 PM (116.45.xxx.24)

    꾸시는 꿈이 꼭 이사하신거랑 관계가 있는걸까요?
    임신중이라고 하셨는데 임신중 꿈자리가 좀 사나워지기도 하거든요..

  • 2. **
    '09.10.12 10:06 PM (61.255.xxx.49)

    제가 20년동안 친정집 살때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가 결혼 후에 새로운 신혼집에서 잠을 잔 이후로 난생 처음으로 악몽 꾸다가 소리까지 지르면서 깨는 등 잠자리가 매우 사나웠는데요, 결론은 침대의 위치더라구요. 머리 두는 방향만 바꾸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구요, 침대 위치를 옮겼더니 악몽이 완전히 끊겼어요. 보통 침대를 모서리에 두잖아요...근데 모서리 쪽이 공기가 정체되어서 수면 장애가 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침대를 벽에서 80cm 정도 띄웠어요...작은 차인데도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3. ..
    '09.10.12 10:18 PM (211.216.xxx.4)

    환경이 갑자기 바뀐것에 대한 스트레스

    &

    임신 중이라는 특이 상황.

    때문으로 보여져요. 원래 임신중일때..특히 중기부터 쓰잘데 없는^^;;
    꿈 엄청 꿉니다. 저도 그랬어요. 매번 꿈이 험했어요.
    엄마가 되었기에 매일 방어적이고 또 뱃속의 태아에 대한 보호본능이
    본능적으로 살아나거든요..그래서 매일 조마조마 하다보니 그런 흉한 꿈을 꾸나봐요.

    맘 편하게 하고 계심 나아질거에요.

  • 4. 이사후꿈
    '09.10.12 10:21 PM (13.13.xxx.2)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임신이라서 그럴 수 도 있겠네요.. 혹시 침대방향때문일 수도 있으니 위치도 바꿔봐야겠습니다. ^^

  • 5. ...
    '09.10.12 10:25 PM (59.86.xxx.42)

    임신 중인데 꿈 진짜 많이 꿔요.
    내용도 완전 버라이어티;;

  • 6. *
    '09.10.12 10:26 PM (116.38.xxx.38)

    머리두는 위치는 북쪽이나 화장실 방향만 아닌면 되거든요. 방 창가랑 나란히 침대를 두는게 좋구요.
    동쪽이라면 굳이 바구실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저도 이사온지 얼마안됐구요,임신도 아닌데 꿈을 꾸네요..

  • 7. 악몽이나 가위
    '09.10.12 11:10 PM (119.196.xxx.245)

    제가 고3때 가위눌림에 오래 시달렸어요.
    공부한답시고 방의 가구들을 조금 바꿨습니다.
    침대 머리맡에 창문이 있고 침대 발치에 긴 거울이 있는..
    그 가위눌림을 다 설명하면, 원글님 무서워할 것같아요^^*
    저는 그때 고3 수험 스트레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언니가 결혼을 해서 언니방으로 옮겼습니다.
    그 이후로 가위눌림이 사라졌어요.

    아주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악몽이나 가위눌림은 수맥과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수맥이 흐르는 위에서 자면
    스트레스가 있거나 몸이 약한 사람은 악몽을 꾸거나 몸이 더 약해질 수도 있다하고.

    그리고 침실에 거울이 있는 것은 나쁘데요.
    특히나 침대 옆에 화장대 거울.
    잘 때 사람 모습이 다 반사되는 그런 위치에 큰 거울이요.
    만약 그런 거울이 있다면 치우시구요.
    침실에는 거울이 없는 게 좋답니다.

    집안의 화장실은 항상 문을 닫아두고
    그게 안되면 변기 뚜껑을 꼭 닫아두시구요.
    특히나 안방 화장실은 반드시 뚜껑을 덮어두고, 문도 닫아두는 게 좋구요.
    가능하면 안방 화장실은 폐쇄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화장실에는 음기가 흐른다고 하죠.
    그 음기가 바로 안방으로 들어오면 안좋죠.

    임신중이시라 예민한 시기라서
    꿈이 많을 수 있을 거에요.
    그냥.. 나쁘다 하는 것들은 다 멀리 하시고, 편하고 좋은 기분이 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살짝 바꿔보세요.

  • 8. 수맥
    '09.10.13 12:04 AM (203.251.xxx.145)

    친정집에 중간방에서 잠만 자면 꿈을꿉니다. 평소 꿈이란것 자체를 모르는데말입니다.
    여동생이 좀 "기"적으로 예민한 편인데 그동생방이었습니다.
    동생이 워낙 악몽에 시달려서 부모님이 방에 동판을 깔았답니다.
    그 다음부터 동생도 그렇고 저도 가끔 가면 숙면을 취합니다....
    제생각에 수맥탓이 아닌가합니다....고루하게 보이려나 ㅋ 믿거나 말거나 사실이니깐요 ㅋㅋ

  • 9. 제 경험
    '09.10.13 1:43 AM (220.86.xxx.101)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저도 믿거나 말거나 예요 ^^)
    우리 첫애 임신했었고 이사도 했었어요.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잠만 자면 꿈을 꾸는 거예요.
    그 꿈이란게 아주 기분이 나쁜거예요.
    지렁이가 나온다든지, 아니면 내가 쫓겨다닌다는지, 이상한 사람을 만난다든지...
    암튼 꿈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하고...

    그얘기를 남편한테 했더니
    갑자기 남편이 냉장고에 있는 맥주캔 하나랑 안주꺼리 같은것 하나를 꺼내더니요
    그 방에다 갖다놓는거예요.
    뭐하냐고 했더니 고사를 지내는 거라네요.ㅠㅠ
    전 미신 같은건 전혀 믿지를 않기 때문에 기가 막혀했었구요.
    그래도 그때는 저게 도움이 좀 되면 좋겠다...생각하며 그냥 뒀었어요.
    그렇게 두어시간 뒀다가 치우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후 그런꿈을 안꾸게 되었어요.
    전 본래도 꿈을 가끔 꾸기는 하는데요 이사하고나서 꾸는꿈은 정말 징그럽기도 하고
    줄기차게 꾸니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랬던 꿈들을 안꾸게 되었어요.

    그로부터 6년 정도가 지났구요
    지금 사는집에서 자는 방을 바꾸었거든요.
    그랬더니 또 꿈을 꾸는거예요.ㅠㅠ
    며칠 시달리고 나서 바로 남편한테 말했어요.
    남편은 이번에도 술한잔과 북어한마리 가져다가 초간단 고사를 지내더군요.
    그러고나서 또 괜찮습니다.

    참 이상하죠?
    이상 제 경험이었습니다.^^

  • 10. 임신중
    '09.10.13 9:48 AM (116.49.xxx.15)

    이라서 그런거 같아요..저도 임신중일때 진짜 엽기적인 꿈 많이 꿨어요..저도 임신 중기때부터 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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