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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실에서 조퇴한다고 밥 퍼가는 엄마

뜨아~ 조회수 : 8,855
작성일 : 2009-10-12 21:36:59
하도 하도 기가 막혀서 이런 일이 상식적인지 묻고 싶어서요^^;

저희 학교 급식실에서 몇몇 엄마가 목격한 사실입니다.
한엄마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둘 학교에 보내고 있는데(원래 셋인데 하나는 중학교로 진학), 무슨 사적인 일이 그리도 많은지 아이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자주 조퇴를 하는 일이 많나 봅니다.
그럴때 점심 못먹는 건 당연하겠죠.
그런데 그 엄마가 급식시간에 급식실에서 급식당번엄마들이 깨끗이 테이블 닦아놓고, 아이들 순서대로 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급식실에 밀폐용기를 들고 나타납니다.
아이가 일찍 가야해서 그런다며 밥과 밥찬을 밀폐용기에 담아갑니다.
목격하던 엄마는 어쩌다 그러나 싶다가도, 너무 기가 막혀 말도 못합니다.
급식실에 있는 영양사 선생님이나 도우미 아주머님들도 뭐라고 말을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어쩌다 한두번이 아니라는 거죠.
먹고 난 수저인지 급식실 안으로 들어가 수저를 닦기도 하고, 아이 하나 먹일 밥을 듬뿍 밀폐용기에 담아가고...(아마도 본인의 밥도 이렇게 챙겨가나 봅니다)
이 엄마가 원래 모임이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워낙 황당한 일들(돈을 나누어내거나,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한 소문이 자자한지라 다들 관심도 두고 있지는 않지만, 이런 일이 빈번하다는 것이 문제겠죠.

아직 아이들 하나도 퍼가지 않은 밥과 반찬을 아이 엄마가 와서 수시로 자기 아이 먹인다고 퍼가는 행위.
본인은 급식비를 냈으니 당연히 퍼간다고 하지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차라리 다른 아이들이 퍼가는 중간에 들어오거나, 최소한 미안한 티라도 낸다면 모르겠지만 깨끗하게 위생적인 상황에서 아이들 급식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닦지도 않은 식기를 닦아대거나 매너없이 구는 이런 행위가 과연 옳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내 돈내고 먹는 급식이니, 엄마라도 대신 퍼간다는 것.
이게 맞는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24.61.xxx.13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계.
    '09.10.12 9:42 PM (125.185.xxx.146)

    외계생명체가 아닐까요....
    저 아는 학교에는 선생님이 아이들 내쫓고 잠시 문을 잠그신 후,
    반찬을 퍼 담으신답니다..
    그 후에 아이들을 교실로 들어 오라고 한 후 급식을 시작하지요.
    그 반 아이들..매번 반찬 모자른다고 난리...실화랍니다.

  • 2. 뜨악
    '09.10.12 9:43 PM (112.72.xxx.222)

    좀 놀랍네요...이런 사람도 있구나...
    급식비 내고 먹는 그 밥이란 건 위생적인 환경에서 잘 준비해놓은 상태에서
    아이들과 줄을 서 식판에 받아먹는 게 아닌가요?
    한 번 정도면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겠지만
    여러번 그런다니 좀 심하네요.

  • 3. 별의별
    '09.10.12 9:44 PM (59.24.xxx.53)

    위에 선생님은 자기집 저녁 반찬까지 다 퍼담아가나 봐요.

  • 4. 뜨아~
    '09.10.12 9:47 PM (124.61.xxx.139)

    ㅋㅋㅋ. 외계생명체. 대박이십니다.
    사실 그 엄마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 시선이 외계생명체를 대하는 것같긴 합니다.
    이 글을 우연히라도 보고 제발 조심 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 퍼가고 싶으면, 중간에 살짝 오시길~)

  • 5. ㅎㅎㅎㅎㅎ
    '09.10.12 9:50 PM (221.146.xxx.74)

    아마 급식비 낸 거니까
    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렇게 따지자면야
    정확하게 양을 달아서 퍼가야지.......
    에휴,,,,,
    저도 어지간히 계산 바른 거 좋아하는 피곤한 성격인데도
    마~니 이상하게 보입니다.

  • 6. ^^
    '09.10.12 9:51 PM (211.51.xxx.107)

    그데요 ..
    원글님 글읽고 한참을 웃었네요 .지송 .. 그아이엄마 너무엽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7. ..
    '09.10.12 9:58 PM (114.207.xxx.25)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의 화성인 어쩌구에 내보내고 싶네요.

  • 8. 아놔
    '09.10.12 10:07 PM (61.255.xxx.4)

    세상은 넓고 벼라별 사람 다 많네요 ㅋㅋㅋ
    그 선생님이랑 두분 세트로 방송에 ㅋ ㅋ

  • 9. 두두
    '09.10.12 10:09 PM (116.36.xxx.144)

    정말 별사람이 다있네여..저희 아파트에도 저런부류의 아줌마 하나있는데..정말 진상중에 초진상이에여~~

  • 10. ...
    '09.10.12 10:11 PM (58.226.xxx.31)

    급식비 낸 만큼만 가져가라고 하세요...

  • 11. ..
    '09.10.12 10:14 PM (118.220.xxx.165)

    그 엄마나 선생이나 이해불능

  • 12. 어머...
    '09.10.12 10:20 PM (211.38.xxx.16)

    나,,,,
    너무 보고싶당,,,ㅎㅎㅎ

    어떻게 생겼을까???? 푸핫,

  • 13.
    '09.10.12 10:27 PM (58.124.xxx.159)

    그 엄마도 엽기지만 댓글에 선생이 더 엽기인것같아요. 말도 안돼..얼굴이 얼마나 두꺼워야 그럴수있을까요?
    그 엄마는 혹시 형편이 좀 어려워서 그럴수있다는 생각도 잠시 하는데 선생은 왜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 14. zz
    '09.10.12 11:13 PM (112.149.xxx.12)

    외계생명체...푸풉

    보통 엄마들 배고파도 거기서 퍼먹기도 서먹한 자리 아닌지요. 애들 다 퍼주고 남는 밥이나 반찬 있어도 그거 먹기 뻘줌 하던데.....
    아무리 배고프고, 남아있는 음식 있어도, 애들 한명이라도 더 배불리 먹이려고 더 퍼주고 그랬거든요.

  • 15. rmrp
    '09.10.12 11:20 PM (121.167.xxx.66)

    또다르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생활이 빈곤하면 그렇겠어요. 남에게 말은 못하고 아이는 먹여야겠고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가난한집 많답니다.

  • 16. 웃겨
    '09.10.12 11:38 PM (121.210.xxx.227)

    정말 빈곤한 사람들은 그러지 못합니다.
    염치없고 뻔뻔한 사람인거죠.
    상식이하!

  • 17. 원글이
    '09.10.13 12:27 AM (124.61.xxx.139)

    가난한 집이라는 말씀이 있으셔서^^오해가 없으시길~ (그런 경우라면 백번 이해해주고 배려해줄 수 있습니다)
    집은 강남의 아파트입니다.

  • 18. **
    '09.10.13 12:52 AM (122.37.xxx.100)

    그 엄마 정신적으로 참 빈약한 사람이군요ㅠㅠ

  • 19. ...
    '09.10.13 2:42 AM (122.34.xxx.11)

    우리 아이 다니는 학교에
    타파 들고 출근 하는 선생 전에 있었어요.
    지금은 옆 학교로 갔지만요.
    당시엔 아직 식당 짓기 전이라 교실에서 밥먹었는데
    반찬은 당근이고
    모닝빵이나 토마토 같은 것도 옆반은 두개식 먹으면 그 반은 한개
    아님 아예 안주거나 ㅠㅠㅠ

    애들이 맨날 집에와서 배고프다고 아우성쳤지요.
    그 외에도 황당한 짓을 많이 한 선생이긴해요.
    아이들이 발표할려고 손 들면 대 놓고 넌 손내려 하고
    촌지 준 엄마 아이 시켰던인간 이랍니다.
    손 빠는 아이한테 그렇게 맛있으면 손가락 잘라줄까 그러고
    쉬는 시간엔 시끄럽다고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요.
    또 두반 합반 체육 시간에 남 여학생 따로 한씨간씩
    남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체육하면 여학생 들은 교실에 있는
    뭐 그런 희안한 수업을 했는데
    교실에 있는 아이들에겐 떠들지 모른다고
    한시간 내내 눈감고 앉아있어라 했지요.2학년 짜리들을 에휴 ~

    암튼 위의 그런 엄마나 제가 말한 선생이나
    그런 종류의 인간들은
    지들을 엄청 알뜰하게 산다고 여기고 있답니다.
    자기 자신이 거지인 줄도 모르고요.

  • 20. 예쁜꽃님
    '09.10.13 9:44 AM (221.151.xxx.105)

    그 분들을 가르치려 한다거나 이해시킬려 함 우리가 병납니다

    그냥 그분들의 그 행동들을 즐기십시요

    가쉽거리로 또 어떤 행동으로 우릴 즐겁게 해 줄건가 약간의 기대도 하시고

    분명 그분들은 경우잇게 합리적으로 산다고 말합니다

    나름 반전도 있고 연구대상입니다

    절대 이해시키려 하지 마시고 공존한다 생각하십시요

  • 21. 밥 퍼가는
    '09.10.13 12:31 PM (114.204.xxx.253)

    엄마와 선생님 둘다 이해 안가네요. 돈도 돈이고 저녁 반찬 안하는 것도 좋지만 전 학교급식보단 저녁한끼라도 내손으로 깔끔하게 먹이고 싶을것 같은데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형편이 어려운분들도 아니고 ,,,,

  • 22. 친구 얘기
    '09.10.13 1:13 PM (218.186.xxx.244)

    제 친구가 학교급식 영양사를 오래 했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했지요. 학교직영이 아니고 대기업에서 들어온거니.. 단가는 정해져있고..
    요새 중학교 애들 버릇없기를 넘어 무섭잖아요. 남학교에서 반찬마음에 안든다고 남자애들이 욕해대고, 밤길 조심하라고 하고..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지성?인 이라는 선생님들이.. 애들보다 더 했답니다. 선생님들 반찬은 따로 만들었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소리지르고, 식판 엎고..
    행동의 수준이 정말 바닥이라 친구가 그 일하며 선생들에대한 존경심이 싹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명절이면 교감이나 교장에게 선물도 해야하고..
    갑자기 이 얘기한건.. 별별 부모, 별별 선생, 별별 학생들 다 있다는 말입니다. ㅎㅎㅎ

  • 23. 남은음식
    '09.10.13 1:30 PM (222.235.xxx.77)

    위에 댓글중에 저녁반찬 싸가는 선생님들은 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가 저학년때 도우미 엄마로 가서 해줄때보면, 남는 반찬 있잖아요. 물론, 엄마들도 급식도와주고 먹고 난후에 그런건 엄마들도 싸가시라고 하고, 선생님도 싸가시던데.
    지금 뭐라하는건, 먹기전에 싸가는거 말하는거겠지요?
    남는거 싸가는데도 뭐라하는건, 무조건적으로 선생에대한 적개심인거 같구요.

    그나저나 그 학부모는 없이 살아서 그런갑다..하고 봐주려했는데, 것도 아니네요.
    아주 사회생활끊고 혼자 사나봅니다

  • 24. .
    '09.10.13 2:44 PM (58.103.xxx.253)

    급식실에서 조리된 것을 외부로 반출 하지 못하게 되어있을텐데요.
    문제가 될경우(쉬거나 할 수 있어서) 책임을 져야하기때문에 급식실에서 만든 음식 함부로 외부로 반출 할 수 없습니다. 즉..규칙상 음식을 외부로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학교에 문의해 보세요.

  • 25. ...
    '09.10.13 2:59 PM (211.194.xxx.162)

    가정과 선생들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실습재료로 많이 청구해놓고 아이들한테는 조금 주고 자기집에 가져 갑니다

  • 26. ??
    '09.10.13 3:05 PM (211.114.xxx.83)

    제가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사로 일했는데요. 학교안에서 취사한거 밖으로 유출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배식 다 하고 조리사와 배식원들 식사할때 반찬이 남을때가 있습니다.대부분 안 남기게 적절히 만들지만...가끔 여유분으로 만들었는데 애들이 생각보다 안 좋아해서 남을때 아까워도 다 버립니다.
    저희도 다 엄마들이라 가져가면 저녁반찬 할수 있어서 가져가고싶은데...못하게 되어있어서 한번도 가져온 적 없네요..심지어는 자기몫의 점심에서 반찬 가져가는것도 못하게 합니다.
    혹시 그걸 집에 가져가서 탈났을경우 학교까지 파장이 미치게 되는이유도 있고요,,,
    그런거 목격할 경우 교육청에 살짜기 찔러주시면 됩니다.

  • 27. 그러게요..
    '09.10.13 5:22 PM (125.180.xxx.30)

    위님 말씀처럼 저희 아이 학교서도 급식도우미 할 때 보니 포장된 연두부나 아이스홍시같은 완제품이 남아서 가져가도 되냐고 어떤 엄마가 물어 보니까 떡 잘라서 안된다며 다 걷어 가더라구요.. 외부로 음식 반출하면 안되는게 맞습니다..저희아이 학교서는 남은 음식은 푸드뱅크 결연해서 어려우신분들 도와드리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서 희안해 하는 1인이 됐네요..제가..허허..참..
    선생님의 찌질함의 끝은 어디가 끝인지....

  • 28. 서니
    '09.10.13 6:52 PM (211.203.xxx.150)

    지금은 중학생인 딸의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은 락앤락통 준비해 두셨다가 반찬남으면 날이면 날마다 골고루 집으로 보내 셧어요 한번 얻어먹고나면 통만 깨끗이 세척해서 보냈는데...쩝
    그때 맛있었는데
    참으로 40평생 첨들어보는 선생님과 학부모네요

  • 29. 예전엔
    '09.10.13 6:59 PM (180.66.xxx.44)

    지금 중2인 큰아이 이학년때인가..는 급식하고 남은 음식 엄마들이 비닐백가져가 가지고 오기도 했는데 요즈음은 확 실 히 안된다네요. 조리실선생님이 보람교사 활동시 그렇게 말씀하시는걸 듣고 학교 교칙이 바뀌었는지 제가 그떄 잘 몰랐는지..의아해 했지요. 한 5년전 큰아들 학교에서 (미국샬때) 옆집 한국아이가 자꾸 밥을 남겨 엄마가 짚 락을 주고 남기면 버리지 말고 가져오라고 하니 나중에 선생님이 외부유출이 안된다고 해서 우리가 그런규칙이 있구나...했지요. 또 작은 아들 co-op preschool 다녔는데 엄마가 일을 하는 대신 유치원비가 좀 싼...그런학교인데 초등생 밥먹는걸 보니 .. 거의 안먹고 멀쩡히 남은 사과 쓰레기통에 싹...버리고 가는거 보고..과연 미국은 쓰레기 천국..이란생각했었드렜어요. 그런건 거두어 좋은 일에 써도 될듯싶었거든요.. 하여튼 학교에서 남은 잔반 안가져오는건 맞아요. 그리고 좀 여유있게 만들어 어려운 아이들 무료급식에나 보탤것이지... 공과 사가 아깝다는 이유로 구별이 안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30. 가정선생
    '09.10.13 9:02 PM (116.37.xxx.2)

    가정과 선생들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니요.. 무슨 도둑놈 취급하시네요... 10년 넘게 재직하면서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도 없고 그런 교사는 본적도 없습니다. 말을 너무 쉽게 하지마세요.

  • 31. 40
    '09.10.13 9:07 PM (211.117.xxx.141)

    저도 40평생 살았지만 정말 어떤 더 이상한 사람이 나타날지 ...기가 막히네요
    어떤 절박한 상황이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몰라도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근데 세상을 살다보면
    남들이 다 내맘같지않고 정말 이상한 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
    주변에서 들은얘기 요즘 아이들 팀짜서 운동도하고하잖아요
    총무맡은 엄마가 돈을 걷어서 선생님은 먼저 드렸는데 한엄마가 차일피일 미루고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안주기를 몇개월
    몇년이 지난 지금은 받기를 포기했다는...같은 동네 살면서
    근데 좀 상습적인가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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