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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싸이월드 안하시는분 있으세요?
처음에 싸이월드가 생기고 막 재미를 볼때
이것도 한때 유행이지않을까..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덧
싸이월드는 마치 메일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컨텐츠가 된거같네요
(물론 그래도 안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근데 이게 그래요.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가식월드라는 말도 있듯이, 거기에 보여지는 내모습이 다가 아닌데
왠지 나도 막 과시나 자랑하듯 좋은것만 늘어놓는거같고
친구나 다른사람의 미니홈피갔다가 괜히 시기심과 부러움만 가득 생겨서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물론 그들또한 그모습이 전부가 아닐거라는 걸 알면서도
나랑 비교도 되고 씁쓸해지기도 하고 뭐 그렇더라구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그냥 모르고 내 삶에 충실하면서 살면 될거같은데
가끔 미니홈피는 쓸데없이 제 속을 긁어놓는거같습니다..
글타고 또 안하기는 섭섭하고요 ㅋㅋ 저는 워낙에 인터넷을 좋아하니까요
제 추억을 모아놓는 것도 좋고.... 새로 만난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좋고..
하튼 딜레마입니다..ㅠㅠ
SK는 이런건 왜 만들어가지고 ㅠㅠ;;
1. 저요
'09.10.12 11:42 AM (123.204.xxx.189)싸이월드,블로그 아무것도 안해요.
그냥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것만 해요.
그래도 인터넷 때문에 제 시간을 많이 낭비한다는 생각때문에
인터넷을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답니다.2. 안한지오래
'09.10.12 11:44 AM (118.223.xxx.174)싸이월드 초창기 가입자에요..2000년도부터 시작했으니까는...지겹도록 싸이 해댔죠..싸이에 올릴 사진 찍으러 다니느라 주말이면 집에붙어 있지도 않고 평상시에도 늘 가방엔 디카휴대...아이들 크는 사진이며 여기저기 놀러다닌 사진..비싼집에 가서 밥먹는 사진...푸핫..작년인가 다 그만 둬버렸어요..내 싸이에 와주면 또 친구싸이에도 가서 빈말 댓글로 적어줘야 하고..ㅎㅎ...안하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ㅋㅋ
3. 저도요
'09.10.12 11:44 AM (220.90.xxx.44)싸이 안합니다. 하고싶은 마음 없어요.
4. 근데
'09.10.12 11:44 AM (118.218.xxx.82)저는 블러그를 하지만 블러그에 투자하는 시간보다 82쿡 돌아다니는 시간이 몇배는 많아요.
82쿡 접속 시간을 확 줄여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5. ..
'09.10.12 11:49 AM (222.107.xxx.214)저도 안합니다.
하다가 시간이며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어지간한 정성가지고는 하기 힘든 일인 것같아요.6. ..
'09.10.12 11:53 AM (222.111.xxx.77)싸이 한동안하다가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생겨나서 안해요. 괜히 심란해지니..
블러그는 하나 하는데, 다 비공개 해놓고, 혼자 개인적으로 기록, 정보수집해요.7. 저도 안해요
'09.10.12 11:58 AM (122.128.xxx.129)남에게 저를 보여줄 필요를 못느낍니다.
8. .
'09.10.12 12:05 PM (121.134.xxx.212)싸이월드만 그런가요..블로그도 마찬가지이지요.. ㅋ
전 그냥 아주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들만 1촌해놓고 같이 찍은 사진 공유하고 앨범처럼 관리해요.
가끔 없앨까 싶기도 하지만 그동안 모은 사진들이 너무 아까워서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아닐까요?9. ....
'09.10.12 12:09 PM (118.221.xxx.83)저도 사이..블로그 이런거 전혀 모릅니다.그저 몇몇 사이트만 보는게 취미..
10. 몇년 전
'09.10.12 12:14 PM (59.12.xxx.139)거의 중독에 가까웠었는데 지금은 재미도 없고 당연 관리도 안하니
방문자 제로에 가까워요..ㅎㅎ11. ..
'09.10.12 12:27 PM (118.221.xxx.6)싸이 안해요^^*
12. 저두
'09.10.12 12:29 PM (180.66.xxx.124)안해요.대신 블로그는 하다가
사진올리고 글올리고 하다보니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중도했지요13. ㅋㅋ
'09.10.12 1:01 PM (211.222.xxx.202)싸이 안해요...
블로그는 정보수집만 비공개로 하고있지요..
첨엔 저도 사진올리고 그랬는데 그게 제 성격하고 맞지않아서...
친구싸이 방문할때마다 도 닦아야하다보니 그냥 안하게 되네요..^^14. 긴머리무수리
'09.10.12 1:25 PM (110.9.xxx.133)저도 둘다 안해요,,
기냥 인터넷 돌아댕기면서 구경해요,,15. 저는
'09.10.12 1:33 PM (59.8.xxx.191)96년 통신시절부터 컴 하던 사람입니다만
싸이 안합니다.
블러거 등등 일절 안만듭니다.
울남편 싸이만들었다가 제가 난리쳤지요
본인 혼자만 하라고, 아들예기도하지말고 사진도 올리지말고 일절 하지말라고
어느날 탈퇴했다 하더이다.
나보고 싸이 가입해서 빌려달래서 텍도없는소리 하고 일축했어요16. 싸이 안해봤어요
'09.10.12 1:59 PM (67.168.xxx.131)싸이 너무 좁아 답답해서 해볼 생각도 안했어요
웹디자인도 조잡하고..적응이 되면 잼나다고 하는데
전 일단 좁아 너무 답답해요17. 초기에
'09.10.12 3:18 PM (119.202.xxx.1)조금 하다 안한지 오래됐네요~
가식월드라잖아요^^18. 저도
'09.10.12 3:40 PM (110.12.xxx.112)안한지 아주 오래됐어요.
윗분처럼 가식월드라 생각해요.
나이들수록 오히려 싸이하면 이상하게 보이더라구요.19. 저두..
'09.10.12 3:55 PM (121.166.xxx.248)싸이 안 합니다...
그거 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분들 좀 있으신거 같아요....20. 싸이
'09.10.12 7:20 PM (222.104.xxx.32)안 한지 오래됐습니다.ㅎㅎㅎ
21. !!
'09.10.12 7:47 PM (116.122.xxx.155)싸이월드가 가식월드라는 이야기가 많이들 나오는데,.
전 그 글에 일견 동감하면서도, 우리가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으로 남길떄
대부분 좋은 표정, 좋은 장소에서 남기지 않나요.
기분 나쁜 순간을 찍어서 간직하거나 인화하려는 경우는 잘 없다보니,
자신의 일상보다 훨씬 행복한 순간들로만 가득찬게 싸이월드가 되는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싸이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보면 음식점 가서 사진만 올린다고 흉보는 주변 분도 있고,
(그건 본인 마음 아닌가요)
안보고 싶으면 안들어가면 되고,
저같은 경우에 장점은
전화나 메일을 쓰지 않고, 멀리 있는 특히 외국있는 친구들이랑
일상사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그러다 만나게 되면 낯설지 않고 너무 좋다는 점이요.
단점은 딱히 없었어요.
생각나면 글 올리고, 전 제 싸이에 글 남겼다고 무조건 가서 빈말 달지도 않고,
저 편한대로 지냅니다.
가끔 작년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 싸이를 보면서 알게 되기도 하구요.22. 윗분
'09.10.12 8:53 PM (112.72.xxx.222)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오프라인하고 똑같아요. 온라인이라고 해서 속마음 다 드러낸 글 쓰진 않죠.
오프에서 하듯 적당히 격식차리고, 적당히 포장하면서도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젤 중요한 건 싸이를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전 가계부도 쓰고 멀리 사는 지인들과 연락하는 수단으로 잘 씁니다.
일부 사람들이나 본인이 가식적으로 사용한다고 남들도 가식으로 하는 건 아니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