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싼 캐시미어 코트는 정말 오래 입나요?

엄마 코트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09-10-12 11:18:47
광택이 자르르 흐르고, 얇기는 엄청 얇은 그 캐시미어 코트를 오래 두고 평생 입는다시기에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 70만원 넘게 주고 산 검정색 캐시미어 코트를 드라이 한 번 맡기면 광택 점점 없어지고,

소매도 닳고 하던데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옷 때문이 아니아 엄마 겨울옷 고민 때문이에요~

스포티한 겨울패딩(허리 묶고, 목주변에 털 달린 것), 그냥 모직 코트(무릎까지 오는 것, 캐시미어 안 섞임) 하나

이렇게밖에 엄마 겨울 옷이 없으세요..


일단 나이도 있고 하니까 좀 고급스러워 보여야 해서, 패딩같은 건 못 사드리겠고,

그렇다고 밍크를 사자니 요즘 유행이나 분위기도 아닌 듯 하고,


엄마 나이대 분이 겨울에 번듯한 겉옷 없이 다니게 하는 게 싫어서

이번에 큰맘 먹고 엄마 겨울옷을 사드리려고 하는데..

(저야 있는 거에다 머플러나 목도리 바꿔 둘러서 한 겨울 나면 되지만 엄마나이는 또 안 그렇잖아요..)


캐시미어 코트 튼튼(?)한 브랜드나 혹은 다른 코트들 추천 좀 해주실래요~~


저희 엄마(50대 중반)는 160 정도에 똥배가 좀 있고, 하체보단 상체가 더 살집 있으신 편이랍니다(상체 77)

IP : 125.248.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
    '09.10.12 11:19 AM (211.219.xxx.78)

    굴리듯 입으면 안되고요 관리 잘 하시면서 입으셔야 해요~

  • 2. d
    '09.10.12 11:25 AM (125.186.xxx.166)

    옷도 늙는다는 말이 있죠. 옷이든 가방이든.. 좋은거 사면 좀 더 오래 입고 들순 있겠지만..유행이란것도 있고요

  • 3. ㅎㅎ
    '09.10.12 11:27 AM (61.255.xxx.4)

    비쌀수록 모시고 살아야죠
    원래 인조원단이 튼튼하고 오래가고 천연 원단은 약하잖아요
    그래도 감자체가 너무 좋으니 입으면 핏감이 살고 광택이 반지르르 오래가고 가볍고 따듯하고
    그런 장점이 있겟죠
    웃겼던게
    한개에 억대를호가하는 최고급 시계일수록
    방수도 안되고 몇년에 한번식 시간 맞춰줘야 하고 유지하려면 엄청 돈들여서 청소해줘야 하고
    애지중지 모셔야 하고
    튼튼하고 방수되고 자동이고 시간 잘맞기론 중국산 전자시계가 최고다 그러잖아요

  • 4. 음...
    '09.10.12 11:29 AM (211.51.xxx.2)

    캐시미어 100%는 확실히 금방 닳아요 ^^
    열심히 입은 우리 남편...두시즌지나니까 팔꿈치 부분이 닳더라고요
    한 캐시미어 50% 정도 들은 코트들은 좀 내구성도 낫고 괜찮은것 같아요.
    평생 입는다는건 무리죠...뭐든. 사람인데 어떻게 안 질리겠습니까?

  • 5. ..
    '09.10.12 11:35 AM (114.207.xxx.181)

    옷관리 철저하고 옷을 모시고 사는 우리 엄마 보니
    캐시미어 코트는 30년 입으시네요.
    외출후에는 꼭 짠 수건으로 쓸어주고 드라이도 자주 안 보내고 계절 지날때 방충, 방습 철저히 하면서 막 못입고 비싼거야, 아껴야해, 이러면서 자가용이나 최하 택시만 타고 다니며
    살살 입으면 우리 엄마같이 하실수 있어요.

  • 6. 고급옷
    '09.10.12 12:10 PM (118.219.xxx.249)

    일수록 관리가 더 힘들어요
    캐시미어는 아주 물러서 곱게 입어야한답니다
    반드시 드라이해야하고요 캐시미어는 모피보다 더 손이 많이간답니다
    50대정도시면 세미모피로 사드려도 될거같네요
    뭐니 뭐니해도 나이좀 지긋하신분들은 모피가 부티나는거같아요

  • 7. 정말
    '09.10.12 2:18 PM (210.123.xxx.199)

    좋은 옷은 드라이클리닝 안 하는 게 좋아요. 드라이할수록 옷이 상하거든요.

    저는 베이비 라마 소재 코트는 몇 년째 드라이 안 하고 털어서만 입고 있어요.

  • 8. 그게...
    '09.10.12 6:24 PM (98.166.xxx.186)

    저는 15년 째인데 거의 모시고? 사는 수준이죠.
    별로 닳은데는 없는데, 제 걱정은 좀(먹는 거)이예요.

    그리고 따뜻하기로 말하자면 모피가 최고죠.
    좀 먹을 걱정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521 28일된 아기인데요.. 기침하는데..약먹여야 하나요 10 신생아 2008/01/22 285
372520 일산대화마을 아파트 1 일산발령 2008/01/22 381
372519 코리아나 상품권 어디서... 1 상품권 2008/01/22 101
372518 꼭 의견주세요! 3 답답함 2008/01/22 661
372517 아들 장가보내면서 변해가는 엄마 22 딸랑이 2008/01/22 3,927
372516 시엄니한테 매맞고 연 끊은지 1년, 뻔뻔스레 엉겨붙으려는 시아버지 32 한숨한숨 2008/01/22 5,134
372515 초등학교 1학년 딸이 자꾸 가슴밑이 아프다고 해요. 1 꼭 답변 좀.. 2008/01/22 489
372514 빨래바구니와 걷은 빨래 보관, 쓰레기통 궁금해요.... 6 살거많아 2008/01/22 872
372513 82님들, 코스트코 질문이에요. 9 코스트코 2008/01/22 1,020
372512 어떻게 해야하나요? 구내염과 혓바늘..-한달째. 7 어떻게 .... 2008/01/22 1,047
372511 친정아버지가 항문소양증으로 고생하시는데 좋은 수가 없을지요? 1 ...ㅇ 2008/01/22 373
372510 개명할려는데 미국비자는 어찌될까요. 3 미국비자 2008/01/22 550
372509 캐리비안입장권 컴맹 2008/01/22 115
372508 제발 압력밥솥 추천좀해주세요 7 나오미 2008/01/22 464
372507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 문의 드려요... ^^ 4 뿡뿡이 2008/01/22 168
372506 kt 포인트 사용해 보셨나요? 2 포인트 2008/01/22 695
372505 남편 모니터 부숴서 제가 사줘야 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19 대략 난감 2008/01/22 837
372504 양파즙 다음으로 어떤걸먹어야할지(자양강장제?) 2 남편 2008/01/22 444
372503 아기 볼 튼살에는 뭘 발라야 하나요? 12 ..... 2008/01/22 1,993
372502 오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보신분? 20 경악 2008/01/22 3,303
372501 프랜즈로 영어 공부가 될까요? 8 걱정맘 2008/01/22 1,161
372500 네이트온 문자 무료로 4 10건만.... 2008/01/22 436
372499 남편의직장에서 생긴일. 보안경비업체.. 2008/01/22 468
372498 아이돌보는 아주머니. 1 딸사랑이. 2008/01/22 693
372497 turned 를 읽을때 6 영어질문 2008/01/22 695
372496 편도선염,인후두염,감기, 안나아요, 무슨 병일까요??? 6 건강맘 2008/01/22 430
372495 [리플절실]혹시 그냥 건강유지?보조로 야채스프 드시는분? 2 야채스프 2008/01/22 380
372494 영작 하나만 부탁드릴게요ㅠㅠ 1 이밤 2008/01/22 189
372493 테팔그릴쓰다가 기름받이의 기름을 온돌마루에 엎었어요. 5 미끌미끌 2008/01/22 585
372492 가락시영아파트가 재건축 되어져서.. 2 .. 2008/01/2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