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체질이 좀 안 좋습니다.
직장을 다니고는 있지만 시간이 좀 자유로워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는 않고 정신적으로 좀 피곤합니다.
하지만 원래 체력이 약해서 늘 골골합니다.
음식은 관심이 많아서 어떻게든 하는데
문제는 청소가 힘들어요.
밀대로 겨우 미는 수준인데 걸레 빠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부직포를 샀어요.
그것도 2묶음을 샀는데 배달 된 것을 끌고 오는 것을 본 딸이
뭐냐고 묻네요.
부직포인데 청소 할 거라고 했더니
딸아이가
아주 측은하게 쳐다보며 한마디 하네요.
엄마. 50이 넘으면 걸을 수는 있겠어?
저 지금 46입니다.
에구... 힘을 기르든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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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를 보더니..
딸아이가 조회수 : 994
작성일 : 2009-10-12 09:28:52
IP : 219.251.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9.10.12 9:30 AM (110.11.xxx.32)저와 비슷하시네요...
전 40넘으면 걸을수있을지...ㅠㅠ
그런데..따님이 너무 똘똘하네요...죄송하지만..너무 웃겨요..^^:"2. 저도
'09.10.12 9:32 AM (125.178.xxx.192)비슷해서 여쭤요.
부직포로 청소하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설명좀 부탁드려요.
걸레빠는것보다 많이 수월하단 뜻인거 같기에^^3. 마트에서 파는
'09.10.12 10:21 AM (61.254.xxx.4)부직포 100장 들이 산 걸로
일주일에 혼자 쓰면 한 장
남편이 청소하면 두 장 들어요
먼지를 한쪽 방향으로만 밀고가면 한쪽에만 먼지가 붙어있거든요
그거 떼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또 씁니다
그렇게 하루 한 번 정도 하고 거의 일주일 쓰다가 마지막에 현관청소할 때 쓰고 버립니다
큰 먼지와 머리카락은 다 붙어서 나중에 극세사 걸레로 한번 밀어주면 깨끗해요
그냥 극세사 걸레만 쓰면 머리카락이랑 먼지가 밀려서 돌아다녀서...
둘 중 하나만 쓰면 청소가 더 어려워요
한쪽 방향으로만 계속 밀어주면 좀 오래 씁니다4. 그거
'09.10.12 11:27 AM (124.197.xxx.207)밀대는 어떤거 써야하나요?? 은성밀대 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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