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비뇨기과 쌤들께~

[이런분도계시나요?]

제 동서가 1년전에 요실금 수술과 함께 이쁜이??도 함께 받았대요
주변서 듣기에도 2-3년은 소변볼때 쫄쫄쫄;;
정도로 본다 했구, 그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 일년이 지나는 동안 수면중에 실례를(--)(__) 3차례
정도 했다네요 (창피해서 남편에게도 말 못하고)
의식하면서 일어나서 많은 양은 아니었구,

제가 82에서 얻은 정보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줬더니

한번 알아봐 달라고 하네요

사십초반이구요  2명의 아이가 있구요
결혼 15년 되었네요

혹시 수술이 잘못된 것인지
아님 간혹 이런 증상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시는지요??

아니면 옆집에 소금 얻으러 키쓰고 가야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