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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미역국 끓이는 법 ( 제발..도움주세요 ㅠ.ㅠ)

...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09-10-11 12:33:59
일단 검색해보면 미역국 끓이는 법 다들 나오겠지만...

그래도 ..이곳의 도움이 더욱 좋을듯 하여 질문드려요

부끄럽게도..30이 훌쩍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역국은 뭐..손에 꼽을정도로 끓여보았네요

그때마다...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해서...잘 모릅니다..그나마도 말이죠..

저희 엄마의 생신이 며칠 지났어요...엄마 생신때 집안의 '상' 이 있어서 어떻게 그냥 지나쳤지요..
오늘 모든 장례절차 마치고 시골에서 돌아오시는데..

이미 지났어도 그래도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리려 하는데...

재료는  최상급으로 있는데 어떻게 해야 맛있게 끓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괜히 잘못해서 재료만 버릴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일단.. 간단 질문


간은 국간장으로 맞추는 거죠?!

양념은 마늘다진것 정도만 넣으면 되는 것이고

*
양지머리 한우로 400그램정도 사왔고

미역은 ..집에 보니  얼마 되지도 않는 양 같아 보이는데 7만원짜리가 있네요..

비싼것 괜히 낭비할 수도 없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
고기 400그램정도면 물의 양은 어느정도로 해야하고

가장 중요한...미역은 어느정도 '양' 이 적당한지요..

몇번 해보지 않은 경험에서...미역 적당하다 싶은 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에 불려놓으니

10배는 불어져서 놀랬던 경험이 있어요...


***
미역은 씻어서 찬물에 불려놓는건가요..

그리고 고기는 일단 핏물을 빼놓은 후...육수를 내는것 맞지요?


***
질문이 너무 두서없는데...

저녁에 드리고 싶은데.... 의견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환상적인 가을날씨 ..모두들 만끽하시구요!

IP : 125.13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09.10.11 12:43 PM (115.86.xxx.70)

    저는 먼저 고기 핏물빼고, 미역 물에 불린후 바락바락 씻어요...(둘다 찬물)
    두개가 완성되면 들기름(혹 참기름) 약간 두르고 고기, 미역, 국간장 같이 볶아서
    미역이 파랗게 되면 물붓고 끓여요.
    미역국은 특히 푹!!!오래 끓이면 좀더 제맛이 나는것 같아요.
    시간을 넉넉히 두고 푹 끓이세요.

    마늘은 넣기도 하시고 안넣기도 하시더군요. 사람에 따라서.

    전 고기양으로 정하기보다는
    몇인분을 끓일까가 중요해보여요.
    미역만 넣고 끊이기도 하기때문에 고기양은 좀적기도 많기도 해도 괜찮던데요.
    몇인분 끓이실 건가요??
    그냥 거기맞춰서 미역 불리시고 물양도 정하시고 고기는 그냥 다 넣으세요.

    미역양은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저는 잘라놓은 미역을 쓰거든요.
    물에 불리면 정말 열배는 불던데...
    어떤 냄비에 끓이실거에요??
    전 냄비를 보고 결정하거든요..ㅋㅋ(저도 왕초보랍니다)
    다끓인 국양을 상상해보고 불리세요..그게 쉬워요.

    딴분들이 더 잘 설명해주실테지만요.

  • 2. 에고
    '09.10.11 12:43 PM (211.214.xxx.220)

    미역국을 너무 힘들게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네요

    고기가 좋고 미역도 좋다면 아주 대충 끓이셔도 맛있겠네요

    고기 400그램이면 좀 많아요
    몇분이 드실건지 몰라도 반만 쓰세요

    따로 고기핏물은 빼지 않아도 돼요

    국간장은 집간장이면 정말 맛좋아져요

    미역의 양은 손에 웅큼 잡아서 찬물에 불리세요
    그러면 4식구 먹을 양은 돼요

    참기름 조금. 마늘 조금 간장 조금넣고 고기 미역이랑 볶으셔도 돼요
    그리고 물은 냄비(중간크기)에 4/3정도만 넣으세요

    도움이 되실려나요
    도전하시면 뭐든 가능해요

  • 3. 주부
    '09.10.11 12:45 PM (59.12.xxx.166)

    항상 맛있다고 칭찬받는 저만의 방법인데요,
    고기국물 낼때 마른 새우, 마른 홍합도 한줌 넣고 같이 푹 끓입니다. 40분이상
    그다음에 미역 넣고 10분더 끓이고 간 하는데
    꽃소금. 조선 간장, 참치액 이세가지로 간 하구요..

    마늘은 넣는 분도 안 넣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약간 넣습니다.

  • 4. ...
    '09.10.11 12:47 PM (124.111.xxx.37)

    고기 200그램에 소금, 마늘, 참기름, 후추 약간 넣고 밑간을 해 둡니다. 한 10분 정도...
    미역은 한 줌 정도 불리면 되구요...

    처음에 참기를 두르고 고기를 볶다가 고기 익은 후에 미역까지 넣고 볶습니다.
    미역 색이 더 파래졌다는 생각이 들면 물 8컵 정도 넣고 끓입니다.

    처음 5분 정도는 팔팔 끓이면서 불순물 걷어내고 약불로 줄여서 10분 정도 끓여 줍니다.
    고기가 익기 전에 간장이 닿으면 고기가 질겨진다고 해서 간장은 나중에 간 볼때 넣습니다.

    국간장만으로 간을 하면 색이 너무 검어지는 거 같아서
    국간장은 한 큰술 정도만 넣고 나머지는 소금으로 간 봅니다.

  • 5. ...
    '09.10.11 12:49 PM (125.131.xxx.148)

    하..모두들 정말 감사해요!!

    검색해보니 많은 답변들이 있네요!! ...지금 미역불리러 갑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 6. 다른방법
    '09.10.11 12:59 PM (211.195.xxx.212)

    냄비에 물넣고 고기썰어서넣고 그냥 푹 끓입니다. 거품 걷어내면서...불려서 씻어놓은 미역을넣고 마늘 빻은것넣고 국간장과 참치 액젖으로 간을 맞추고 한소큼 끓여서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기름에 볶아서 끓인거 싫어하시는 분들 좋아합니다

  • 7. ...
    '09.10.11 1:01 PM (125.131.xxx.148)

    아...윗님! 저희엄마가 그렇게 하세요...제가 끓였던 미역국은 왜 그렇게 국물이 시커멓고 탁한가 싶었는데....거품을 걷어가면서 해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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