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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좋아지네요 ...
생각으로 지냈어요 ..
근데 요즘 이수영씨가 티비에 가끔나오는데 참 좋아보여요
전 아줌마인데 조금 차분하지못해서 그런지 이수영씨처럼 차분하게말하고 그런분위기가 웬지
좋아보여요 .ㅎㅎ
늦게 팬이되어 오늘 가입두하고 그랬답니다 ... ㅎㅎ
이수영씨처럼 그렇게 차분하게될려면 어쩌면될련지 ...
뭐 그냥 제생각인데요 ...이수영씨처럼 그런분들은 뭐든 잘될것같고 ... 무지 부럽단생각이 들었어요
저처럼 뭐를해도 잘안되고 꼬이고 ...인생길이 너무 구불구불해서 제가 참싫은데 요즘 늦게 이수영씨가
너무 부럽네요 ......
1. 이수영은
'09.10.10 9:39 AM (59.21.xxx.25)차분하기 보단 아주 어둡고 그늘이 있는 얼굴이죠
제 기억으로,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엄만가?)
외할머님이 키워 주셨다고 알고 있어요
아주 어렵게 자랐다 구요
님 말씀 대로 어찌 보면 초반 인생이 구질구질?했지만
자신의 장기를 살려서 유명한 가수가 됬고
그로 인해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탈피,
친한 박경림 뉴욕에 있을 때,뱅기 타고 친구 만나러 뉴욕도 가고 하와이도 가고
여튼 경제력까지 갖추게 됬고 많이 밝아진 거죠
님도 그 처럼,나는 되는 일이 없어,라는 말은
이제 두 번 다시 입 밖으로 내지 마시고
님께서 분명 잘하시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쪽을 매진해 보세요
나의 존재를 자신 스스로가 광산에 묻혀 있는 다이아 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빨리 캐세요,,
회이팅! 즐건 주말~2. 저는
'09.10.10 9:45 AM (121.146.xxx.132)이수영을 보면 남궁옥분이 자꾸 연상 돼요.
닮지 않았나요? ^^3. ㅎㅎ
'09.10.10 9:50 AM (59.21.xxx.25)님이 그러셔서 생각해 보니 정말 그러네요 ㅎㅎ
둘 다 청승맞은 얼굴이잖아요
얼굴 형도 비슷하고..4. 맞아요!
'09.10.10 10:02 AM (218.153.xxx.67)윗님, 나도 모르게 맞다 게보린! 외쳤네요.
정말 닮았네요, 생각해보니.ㅋㅋ5. 저는 2
'09.10.10 10:04 AM (121.130.xxx.42)위의 저는 님
혹시 저 아닌지요??
제가 님과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안달았는데 어쩜 어쩜....... 소름 끼쳐요.
전 가수 이수영한테 비호감이라서(그런 목소리가 원래 싫어요. 노래도 다 늘어지고 청승맞고)
그냥 그래요. 인간 이수영은 제가 모르니 패스~6. ㅎㅎ
'09.10.10 10:08 AM (211.51.xxx.107)위에 ㅎㅎ님 ..원글인데요....전 청승맞은것까진 모르겠는데요 ..이쁘잖아요 . 울아이가 이쁜얼굴 못생긴얼굴 바로얘기하는데 이수영보고 저아가씨너무이쁘다고 하네요 .엄마도 저아가씨처럼 좀 되봐라고하네요 ㅎㅎㅎㅎㅎㅎ
7. 원글이
'09.10.10 10:08 AM (211.51.xxx.107)그리고 맨윗님말씀고마워요 ..다들 즐건주말들되세요 ㅎㅎㅎ
8. 이수영
'09.10.10 10:15 AM (59.21.xxx.25)원래 양 볼이 쑥~패인 얼굴이 였어요(그땐 정말 빈티 짱)
어느날 부터 코,하고 잠시 후 눈매 교정하고,양 볼에 지방 많이 넣고
첨엔 누구? 했었어요,넘 예뻐져서요9. 근데..
'09.10.10 10:15 AM (59.28.xxx.159)이수영이..이쁜가요?...좀 못난듯한데...
10. .....
'09.10.10 10:33 AM (118.221.xxx.83)이수영별로...목소리도 두곡 이상들으면....귀가;;;;
11. ..
'09.10.10 10:35 AM (211.207.xxx.65)전 노래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성격은 좋을 것 같고 보기보다 훨씬 밝고 재미있더군요.12. ...
'09.10.10 10:57 AM (218.153.xxx.67)전 뽕짝으로 전향했으면 해요.
목이 약해서 그런지 고음에서는 듣기 안쓰러워요.13. 매력적
'09.10.10 11:15 AM (125.178.xxx.31)저는 특유의 이수영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들린답니다.
그녀의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목소리
정말 탐나네요.14. ..
'09.10.10 11:19 AM (211.55.xxx.117)이수영씨 분당 살아요. 저희 가게 자주 오셔서 여러번 봤네요.
TV보다 실물이 넘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피부가 너무 투명하고 얼굴도 조막막해요.
화장 안한 얼굴에 야구모자 쿡 눌러쓰고 츄리닝 입고 동네 마실 나온것 처럼 하고
왔는데 피부결이 곱고 투명한게 빛나 보였어요.
실물은 참 예쁜데 화면발이 안받아 안타까운 연예인중 단연 으뜸인것 같아요.
성격이 워낙 조용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것 같아요. 목소리도 작고 나긋 나긋하고...
무척 예의 바르고 환하게 웃을땐 착해 보이는 괜찮은 처자던걸요.
여러차례 오셔서 계산할 때 잔돈 거슬러 주거나 영수증 건네 주면 생얼 민망해 하면서 살짝
웃으며 항상 두손으로 공손하게 영수증 받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15. 이수영
'09.10.10 11:38 AM (211.215.xxx.52)성격이 굉장히 괄괄하다고 방송에서 여러번 말했는데 다들 조용하게 보시네요.
방송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컨셉이라서 답답하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역시 방송용 이미지가 사람들에게는 남는군요.
전 이수영씨 목소리가 좋아서 깊이 있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 같고 좋은데요.
전 지오디 김태우처럼
가수는 얼굴이나 춤 몸매 보다 역시 목소리가 개성있고 노래를 잘 해야 오래 기억되죠.
이수영 너무 활동이 뜸해서 기다렸는데 새 노래가 나왔군요.16. 초딩이
'09.10.10 12:30 PM (220.76.xxx.161)실물을 본 분들의 거의 비슷한 답변...
티비보다 실물이 넘이쁘다... ㅋ
윗님 보고 뭐라 하는건 아니고 이게 갑자기 떠올라 웃겨서 그래요 ㅎ
제가 느끼는건 자신이 본거에 대한 기쁨이 그안에 있지 않나 싶어요
전 연애인 많이 봤는데 저도 제가 본 사람은 그렇거든요 ㅎ17. 글쎄
'09.10.10 2:12 PM (119.202.xxx.1)성격을 떠나서 노래가 다 똑같은것같아요. 질리는 목소리..
이수영노래 좋아한적 한번도 없네요^^;18. 콘서트
'09.10.11 12:35 PM (114.201.xxx.89)노래는 좋아했는데 집중할 수 없는 분위기라 별로 였고.
19. 음
'09.10.11 12:35 PM (114.201.xxx.89)노래는 좋아해서 콘서트 갔었는데 집중할 수 없는 분위기라 별로 였고.
어찌나 말을 가볍게 하는지 실망해서 돌아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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