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숙명여대 학부형님 계시면...

뜬금없이..죄송... 조회수 : 965
작성일 : 2009-10-09 16:07:06
혹시 딸아이를 숙대 보내고  계신 분... 있으세요?
어떤 맘(?)이신지요..
질문이 너무 뜬금없어서...죄송합니다...
이해를 구합니다...

좋은 얘기..부탁합니다...
IP : 211.114.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뜬금없는답
    '09.10.9 4:10 PM (122.153.xxx.162)

    울 딸래미 작년에 다군 숙대에 합격했으나...........등록 안했어요. 재수중...
    등록한 친구딸 2달 다니고 재수에 합류했구요.

    마지막 전화찬스로 합격한 딸 친구 잘 다녀요.
    모든건 "경우에 따라서~~~"

  • 2. ..
    '09.10.9 5:15 PM (119.67.xxx.25)

    맘이 안 좋았지만...재수하긴 그렇고...
    다행히 과는 아이 맘에 들어서...탈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 3. ..
    '09.10.9 6:22 PM (114.207.xxx.181)

    숙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애들은 주위에 거의 없더라고요.
    나중에 성적에 맞춰넣었다가 합격했으니 다닌다 하는 애들은 종종있고..
    우리딸에게 시어머니가 "**야! 넌 열심히 공부해서 숙대 가거라" 했다가
    고손간에 의절 할뻔 했다는..

  • 4. ?
    '09.10.9 9:06 PM (203.229.xxx.234)

    가까운 분 따님이 재수 한 후 숙대 갔습니다.
    들어 가기 전엔 울상이었는데
    신입생 환영회 다녀오고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고 이후부터는 열심히 잘 다닌대요.
    학교에서 학생들 커리어 쌓는 데 대한 지원도 제법 탄탄해서 지인은 백프로 이상 만족 하고 계시고요.

  • 5. 명예
    '09.10.9 11:03 PM (218.209.xxx.96)

    지나온 말에 연애는 이대생과 결혼은 숙대생과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지도는 현실적으로 떨어질지 몰라도 학생들의 성품은 순수하고 좋은듯 싶네요.

  • 6. 숙대생
    '09.10.10 1:30 AM (118.216.xxx.231)

    숙대 졸업생입니다.
    학교가 맘에 안차시는 모양이네요. 더 좋은(?) 학교를 원하셨는데 그렇지않으신가요?
    네... 우리학교 솔직히 이대보다 인지도 떨어집니다. sky하고는 비교도 안될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대라서 남녀차별없습니다.
    본인이 능력만 된다면 총학생회장도, 과탑도 될수있습니다.
    일부 공학에서는 총학은 남자, 부총은 여자라고, 과탑은 남자여야된다고 학점 더주는 일 허다합니다. 요즘세상에 누가 그러냐구요? 그럽니다.

    여자를 키웁니다.
    여대의 존재가 현대에도 필요하냐구요? 필요합니다. 남자는 가족부양해야 하니 취직해야되고, 여자는 시집 가면 그만이다 라는 말 안합니다. 요즘도 그런말 하냐구요? 제친구(여자) 졸업할때 교수한테 들은은 말입니다.

    동료여성이 생깁니다.
    여자는 여자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생리때? 사회에서 여자라는 걸 이유로 괴로울 때? ..
    동료, 동지인 여성이 필요합니다. 같은 시대를, 같은 학교에서 같은 괴로움을 치열하게 싸워온 동지입니다.

    여자로서의 주체성이 생깁니다.
    일부 여성에 국한되지만 공학에서 여성은 '공주'입니다. 공주'는 공주일 뿐입니다. 남친? 많이 생깁니다. 남자선배? 많습니다. 대학 1, 2학년 동안 밥값 안내고 학교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뿐입니다. 그녀는 "귀엽고 상큼한 여자" 일 뿐, 결코 내 친구, 동료가 아닙니다. 취업 정보는 따돌리고, 계속 귀여운 사람이면 되지 취업에, 학점에 바둥거릴 내 동료가 아닙니다. 강아지같은 존재일 뿐이지요.

    연애하기 힘들다, 여자끼리는 말이 많고 질투가 심하다..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공학가면 다 해결되는 말인가요?
    연애는 어디서든 할수있고(학교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학교 내에서 뿐 아니라 동아리도.
    또 학생 때 연애한 사람이랑 결혼할지는 또 미지수.
    여대출신은 미팅도 자유롭습니다. 일부 공학 남학생은 우리과 여학생은 "우리꺼" 라는 심정으로 미팅 결사반대도 합니다. 설마? 라고 하시겠지만.. 진짭니다)
    여자끼리 말도 많고 질투도 많지요. 근데 남자는 아닌가요? 절대 아닌거 아시지요?

    숙대뿐 만이 아니라 여대를 나온, 여대에 진학할 따님을 두신 부모님들께 드리고픈 여대 졸업생의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14 유럽으로 이민가는 사람 선물 줄만한거.. 1 이민가는 사.. 2008/01/19 665
371813 커피 텀플러 추천부탁드려요.. 3 커피광 2008/01/19 689
371812 자동차사고가 났어요 15 어제 2008/01/19 1,023
371811 여행관련소식지 무료 신청 4 딸기 2008/01/19 342
371810 이런 제품도 있을까요? 1 네비게이션 2008/01/19 239
371809 부모님 모신 일 간단해결 9 현명이 2008/01/19 2,890
371808 천일염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4 cjs 2008/01/19 496
371807 해외유학가서 성공할 가망은? 9 아줌마.. 2008/01/19 1,630
371806 오늘 코스트코 갑니다. ㅎㅎ 5 ㅋㅅㅋ 2008/01/19 1,504
371805 쟈스민님의 <일만 하던 그녀,똑 부러지게 요리하기>있으신 분 좀 봐주세요 4 아휴~ 2008/01/19 1,399
371804 제사를 모시라는데 5 ... 2008/01/19 906
371803 아이베스트 베이비에서 가입 이벤트 하네요(내용이 쏠쏠하네요) 추천좀해주세.. 2008/01/19 221
371802 대세가 천박함을 덮는다... 3 오늘의 명언.. 2008/01/19 1,263
371801 오사카숙소..초딩 아덜둘과 묵을 만한곳 12 승범짱 2008/01/19 448
371800 저축하려는데요... 2 저축 2008/01/19 566
371799 웬수같은 술!! 1 야뇨증 2008/01/19 361
371798 스파게티볼?? 파스타볼???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립니다 8 접시 2008/01/19 565
371797 서울지역 10자리숫자로 된 전화번호로 자주오는데 1 요즘 2008/01/19 269
371796 셰프윈과 아미쿡..인지도가 어떤가요 11 국산스뎅냄비.. 2008/01/19 1,596
371795 남편을 파출소에서 찾아왔어요. ㅜㅜ 4 우찌해야할지.. 2008/01/19 1,237
371794 문컵쓰시는 분계세요?? 4 너무조와~ 2008/01/19 1,278
371793 친정일에 민감한 남편... 47 ........ 2008/01/19 3,859
371792 혹시 연간회원증 가지고 계신분들요.. 2 에버랜드 2008/01/19 331
371791 세븐스제너레이션 제품이 친환경 제품 맞나요? 3 ... 2008/01/19 232
371790 미국 방송국 nbc 홈페이지를 보면서 궁금한 것 몇가지.. 9 미국 싸이트.. 2008/01/19 544
371789 남편이 등록금 주네요ㅠㅠ 5 못난아내 2008/01/19 1,146
371788 아기 이유식 고기 핏물빼기.. 몇시간정도? 4 무식한엄마 2008/01/19 1,350
371787 책읽기선생님이 되고싶어요.. 2 일하고싶다 2008/01/19 381
371786 김,미역 보관은 어떻게? 1 핸들링 2008/01/19 481
371785 생리중 찜질방.. 안좋겠죠? 1 궁금 2008/01/19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