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좋아하시는 양쪽 부모님때문에 날 위해 쓸 돈이 없다면??
작성일 : 2009-10-09 14:24:36
778419
양쪽 부모님 다 돈 참 좋아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기대에 부응할려고 조금씩 드리다 보니,,
정작 나 자신을 위해서 단돈 7000원 짜리 티셔츠 하나도 사 입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물론 날 위해 쓸돈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감 나무에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듯이, 양쪽 부모님 돈 너무나 좋아하시니,
그런데, 양쪽 집안에 돈 들어갈일이, 줄 서서 기다리니, 정작 나 자신을 위해서,
쓸돈은 써지지가 않습니다.
인터넷 장바구니에 티셔츠를 담았다, 뺐다,, 몇칠째 이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잘 하면 복 받는다며, 우리 남편 더 해드리지 못해서,, 마음 아파합니다.
자식에게 짐이 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깊게 하게 됩니다.
IP : 222.233.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만
'09.10.9 2:54 PM
(211.47.xxx.225)
받으면 받는쪽도 계속 익숙해져서 나중엔 고마운줄도 모르게되요
자식들이 부모님께 보테드리려면 그만큼 자식이 희생해야 하는걸 왜 모르시는지..
정말 나중에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안준다고 뭐라하고 결국 니가 해준게 뭐있다고..이런소리 듣기 쉽상입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좀 덜 드리고 님도 님을 위해서 사세요
내가 나를 챙겨야 남도 나를 챙기는게 세상의 이치인듯 싶더군요
2. ,,
'09.10.9 3:41 PM
(118.220.xxx.165)
끝도 없어요
님도 좀줄이세요 님이 그런다고 알아주지 않아요 잘먹고 잘사는줄 알죠
3. 제얘긴줄
'09.10.9 3:52 PM
(65.49.xxx.12)
제가 쓴 얘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고마우신 줄은 전혀 모르시고 오히려 금액이 작아지거나
못하겠다는 얘길 하면 화를 내시는듯... 전 몇번 그런 일 겪고나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큰 욕 먹고 좀 줄였습니다(안드리겐 안되네요ㅠ.ㅠ) 시어머니는 돈 없다고 아직도 매일 전화걸어서 징징대십니다만 그건 돈 많이 드릴때도 그랬으니 그냥 귀가 좀 피곤하구나 싶고 전화하셔서 징징거리실때 속으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부르면서 참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티셔츠 산건 아니구요. 지금 대출받은거 조금씩 갚고 있는 중입니다. 죽을때까지 다 갚아지려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도 40평 아파트 주시면서 이사비용까지 주시는 시부모 부럽지만 그냥 도움 안 주시고 안받고 하시는 시부모님만 되셔도 저 회춘할듯 싶습니다. 얼마전엔 제 남편 학비(졸업한지 벌써 20년) 대어줬던거 갚으라는 막말을 OTL
4. 원글이
'09.10.9 4:19 PM
(222.233.xxx.252)
돈 넉넉하게 넣어드리면, 왜 이렇게 많이 넣었니? 그뿐입니다.
다음에 돈을 적게 드리면,," 본전도 안된다,, 하십니다..."''
왜나면 시골이라서, 저희 올라갈때, 이것 저것 좀 챙겨주시거든요,,,
저 방금, 인터넷 장바구니에 7000원 짜리 티셔츠랑 모자, 운동화 마구 담아서,
결재 했어요~~
부모없이 우리가 태어나지 못했겠지만,, 우리도 좀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마음 편하게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조금 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741 |
씨클라우드 주니어 스위트 vs 오르듀 35평 3 |
부산여행 |
2008/01/18 |
588 |
| 371740 |
제주 항공 어떤가요? 6 |
제주여행 |
2008/01/18 |
835 |
| 371739 |
닥터후 어디서 언제 방송해요? 4 |
궁금요 |
2008/01/18 |
321 |
| 371738 |
2008년 보육료 지원금 계산기.. 2 |
보육료.. |
2008/01/18 |
621 |
| 371737 |
기꼬망 간장 맛이 어떠나요? 7 |
? |
2008/01/18 |
823 |
| 371736 |
아파트단지 리모델링시 궁금한 점에 대해서.. 5 |
궁금이 |
2008/01/18 |
503 |
| 371735 |
결혼전후 생활습관이 너무 달라졌어요. 7 |
30대아줌마.. |
2008/01/18 |
1,431 |
| 371734 |
낼 운전 기능 시험인데...청심환 언제 먹나요? 8 |
왕소심 |
2008/01/18 |
1,464 |
| 371733 |
선물(상품?)받는 꿈해몽좀 해주세요.. |
꿈해몽좀.... |
2008/01/18 |
244 |
| 371732 |
고리레깅스 입는 분들은 발에는 따로 뭐 신나요 6 |
저 |
2008/01/18 |
1,112 |
| 371731 |
재건축 아파트 취득세는 어떻게 되나요? 1 |
재건축 |
2008/01/18 |
314 |
| 371730 |
혼자여행.... 8 |
고민고민 |
2008/01/18 |
727 |
| 371729 |
[글 내려요..]이런 남자와의 결혼...회원님들 생각은??? 19 |
고민쟁이 |
2008/01/18 |
2,549 |
| 371728 |
천만원으로 금을 살지? 펀드로 할지? 3 |
고속도로 |
2008/01/18 |
1,218 |
| 371727 |
친정부모님게 돈 맘대로 못쓴 나쁜딸. 7 |
부모님께 죄.. |
2008/01/18 |
1,158 |
| 371726 |
시누이랑 통화하고 나면 스트레스를 느껴요 3 |
.. |
2008/01/18 |
806 |
| 371725 |
수입화장품(거버,버츠비,세타필) 등 의 유효기간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1 |
.. |
2008/01/18 |
309 |
| 371724 |
예비초등, 도움될만한 수모형 수학교구 뭐가 있을까요? 3 |
1학년 |
2008/01/18 |
275 |
| 371723 |
코스트코에 브리타 정수기 있나요? 2 |
정수기 |
2008/01/18 |
307 |
| 371722 |
작년에 집값 1억 이상 떨어진 곳 있나요? (강북) 10 |
... |
2008/01/18 |
1,635 |
| 371721 |
반고흐전 할인 방법과 시립미술관 주차문제 여쭤보아요 2 |
전시회 |
2008/01/18 |
1,475 |
| 371720 |
요즘두 보이스 피싱?????? 2 |
상학맘 |
2008/01/18 |
168 |
| 371719 |
연말정산 84만원 토하게 생겼어요. 26 |
.. |
2008/01/18 |
2,751 |
| 371718 |
안경을 맞추려고 하는데 보통 얼마나 하나요? (테+렌즈) 2 |
안경 |
2008/01/18 |
302 |
| 371717 |
성인인데도 의료실비되는 보험이 더좋나요? 2 |
보험 |
2008/01/18 |
190 |
| 371716 |
이런 일 들어 보셨나요? 27 |
세상에!! |
2008/01/18 |
4,302 |
| 371715 |
우면동 동양고속아파트 어떤지요?? 4 |
동양고속아파.. |
2008/01/18 |
677 |
| 371714 |
대전코스트코 신규가입언제까지? |
^^ |
2008/01/18 |
348 |
| 371713 |
영한대역 카톨릭 성서 구입처 3 |
문의 |
2008/01/18 |
169 |
| 371712 |
삼십년숙제를 풀고 5 |
어머나.. |
2008/01/18 |
1,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