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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입으로 참새소리 내는 부서장....ㅠㅠ

참새소리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09-10-09 11:33:16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하루종일 입으로 씃씃씃씃,, 쨉쩁쩁쩁.. 글로 표현이 안되는 새 소리 같은 소리를 계속 내요.

반복적으로 거의 하루종일요..

같이 근무한지 2년이 넘었는데.. 요 근래 그 소리를 내기 시작하신건지... 아니면 그동안 제가 인식을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미칠거 같아요.

어느순간 그 소리를 인식하기 시작하니깐.... 그 소리만 나면 노이로제 걸릴지경이예요.

혼자 귀를 막아보거나.. 신경 안쓰려고 할수록.. 점점 더 크게 들려요.

제가 요새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좀 예민해져서.... 그걸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수도 잇는데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반복적으로 입으로 소리를 내고.....

입으로 소리를안낼 때는 그 사이사이 책상 유리에다 볼펜을 반복해서 딱, 딱, 딱딱, 딱, 딱, 딱딱 치면서 소리를 내요..

짹, 짹, 딱딱, 딱딱딱, 짹, 짹짹..

상상이 가시나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앞으로 계속 봐야하는 사람인데..

그것도 상사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 놓고 말할수도 없고..

가만히 참고 있기엔 제 정신 건강이 우려가 되네요.

도와주세요.
IP : 220.79.xxx.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ㅎㅎ
    '09.10.9 11:36 AM (115.95.xxx.139)

    참새소리 찍찍...웃겨요.
    죄송합니다. 남편도 그런 버릇있는데..
    좀 속상하면 혀를 차 이상한 소리내서 식구들 긴장시키고
    온갖 쫌스런짓을 다하는데 혹시 그 부서장 제 남편 아닌가 궁금합니다.
    그렇담 죄송하네요^^

  • 2. gg
    '09.10.9 11:36 AM (113.10.xxx.5)

    표현이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저 그 소리 정말 싫어해요. 하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어디서나 그 소리를 내더라구요. 들으면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 3. 흐미
    '09.10.9 11:39 AM (220.72.xxx.146)

    그거 '틱'아닌가요 -_- '뚜렛'이라 그러기도 하고
    사실 전 정확히 모르니 패쑤~

    제 친구가 (거의 하루 종일 붙어있는 친한) 입으로 씁 씁 - 이 소리를 계속 내는데
    첨엔 뭐지? 하다가 파악하고나서는
    어느 순간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정말 좋아하는앤데 그 소리 낼 때 마다 속이 뒤집어지는 것 같았어요
    말 하면 자존심상할까봐 걱정도 되고,
    찾아봤더니 그건(틱) 하지말라고 말 하면 더 심해진다는거에요
    속 끓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얼마전에 말 했어요
    정말 솔직하게 말 했더니 많이 나아졌어요
    성인이다보니 ..
    그거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거에요
    제 친구도 원래 안그랬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 하다보니 그만 ㅠ ㅠ
    그리고 정말 심할 때는 근육틱도 와요
    경련비슷한게 주기적으로 온다 그래야 하나요..

    저는 그래도 친구라서 말 할 수 있었는데
    상사분이시면 말 하기 힘들잖아요.
    그 분도 가족이 있을 텐데, 부인이 말 해서 낫길 바라거나
    안고쳐진다해도 원글님이 참으셔야...

  • 4.
    '09.10.9 11:40 AM (24.118.xxx.72)

    아니 !상상도 안되는 사람입에서 나는 참새소리?
    모르긴몰라도 괴로울만하네요;;;

  • 5. 야옹씨
    '09.10.9 11:45 AM (121.182.xxx.2)

    우리 ㅡ.ㅡ 부장은 하루죙일 휘파람 불어요...
    입을 스탬플러로 박아버리고 싶은마음이..하루에 수십번씩 들어요..ㅜㅜ
    그괴로운 마음 제가 알지요...

  • 6. manim
    '09.10.9 11:46 AM (222.100.xxx.253)

    으악~ 정말 짜증나겠다....... 다른분들은 뭐라 안하시던가요?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면 엄청 피곤하잖아요....

  • 7. ..
    '09.10.9 11:47 AM (211.61.xxx.22)

    우리 윗분은 하루에도 몇번식 캬~악 하면서 가래 뱉어요.ㅠㅠ

  • 8. ㅋㅋ
    '09.10.9 11:49 AM (218.38.xxx.130)

    일하다가 퍼뜩 고개를 들고
    "새가 들어왔나봐요!! 어디서 새소리가 나요!!!" 하고 온 부서 사람의 이목이
    부서장에게 집중되도록 해보세요...

  • 9. ..
    '09.10.9 11:56 AM (122.35.xxx.34)

    원글님 마음 백만번 이해합니다..
    얼마전까지 다녔던 직장에서 바로옆에 앉았던 인간이 비슷한 소리 하루종일 냈었거든요..
    그거 안당해보면 정말 몰라요..
    오죽하면 회사를 그만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까요..
    아침에 출근해서 처음하는 일이 카악 침뱉고 커피 후루룩쩝쩝 거리면 쳐먹고
    침뱉는소리 들리고 점심먹을때도 어찌나 소리내고 쳐자시는지..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칩니다..
    그나저나 원글님 어째요ㅜㅜ

  • 10. .
    '09.10.9 12:04 PM (121.184.xxx.216)

    음성틱 아닐까요..??
    참 어려우시겠어요. 윗사람이니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어렵겠죠?

  • 11. 쩝쩝 후루룩
    '09.10.9 12:12 PM (211.184.xxx.148)

    저도 같은 사무실에 최근에 들어오신 분이 계속 뭘 먹거나 사탕을 입에 물고 굴리는데 치아에 사탕이 부딛히는 소리가 계속 나요.. 그분 들어오시면 이어폰 끼는 수 밖엔 없어요..

  • 12. 초딩이
    '09.10.9 12:27 PM (220.76.xxx.161)

    틱이라고 하던데요

    아니고 그냥 습관적으로 그럴수도 있는거 같아요

    자세한건 몰라서

    틱이면 근데 그건 쉽게 고처지지 않아요

    일종의 질병으로 보시는게 더 맞을듯 합니다

    그것보다 계속 근무하고 싶으심 그냥 그분의 처지를 이해 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냥 우리가 질병이 있거나 행동이 불편한 사람을 배려한다는 그런 느낌으로요...

    그리고 새소리를 좋아한다고 자신에게 암시? 뭐 그런거라도

    하여간 본인이 싫어함 고역이지요 에효

  • 13. 야호^^
    '09.10.9 12:42 PM (61.37.xxx.2)

    저희 부장님은 시도때도없이 큰소리로 방귀끼고 트름하고;;;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정말,,ㅉㅉ

    원글님 상황으로는 틱장애와 비슷하네요
    그게 정말 고치기 힘든거라,,님께서 신경을 다른곳으로 돌리시던지 그 주황색 고무귀마개라도 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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