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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시추강아지가 계속 켁켁거려요. 이런증상 경험해보신분??

시추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09-10-09 11:20:07
제게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12살 시추 강아지가 있어요.
제 눈빛만 봐도 제 마음을 다 읽을 줄 아는 강아지예요.
강아지 수명이 얼마안된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20살, 30살까지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이제까지 지내면서 크게 아픈적없었는데 20일전부터 계속 켁켁
거려서 병원에 데려가서 피검사를 했더니 심장이 많이 안좋대요.
다른곳은 이상이 없고  심장이 안좋아서 그렇다는데...
강아지가 잠자는시간 빼놓고 계속 켁켁거리네요.
불쌍하고 가여운데 제가 어떻게 해 줄수가 없어요.
20일정도 되었는데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이고 했는데도 차도가 없네요.
내일도 병원에 데리고가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나마 먹는건 잘먹어서 다행이예요
강아지 아플때 북어가 좋다고해서 어제도 황태를 푹 삶아서 줬는데
제가 대신 아플수도 없고 아픈 강아지 밤새 꼭 안아주는 방법밖에 없답니다.
켁켁거리는 증상을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제 강아지랑 비슷한 경험해보신분 알려주세요.
IP : 118.127.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
    '09.10.9 11:26 AM (118.221.xxx.83)

    차도가 없으면 동네 로컬말고 큰병원가서 검사 받으면 어쩔지..서울대나 건대..분당 해마루 같은데요

  • 2. 혹시
    '09.10.9 11:43 AM (125.180.xxx.5)

    기관지 협착증은 아닌가요?
    저희강아지는 14살인데 기관지 협착증으로 봄가을에 고생을 많이해요
    나이가 많아서 수술은어렵고 약으로 살고있네요
    저희언니네도 14살 강아지가 있는데...이아이가 심장이 안좋아요
    증세는 원글님강아지랑 같은 증세인데...기관지협착증증세랑 비숫해요
    심장이 안좋으면 강아지가 흥분하면 혓바닥이 검으스럼해지는데
    강아지증세를 잘채크해서 다른병원에가서 다시한번 검사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약먹어도 차도가 없다니...)
    기관지 협착증은 약먹으면 며칠지나서 괜찮아져요(낳는게 아니라 좁아진 기관지를 넓혀주는것 같아요 매년 반복되는걸 보면...)
    언니네강아지는 약을 먹여도 특별히 낳아지는것 같진 않았어요
    켁켁은 달고 살더라구요 그것빼곤 건강하구요

  • 3. ...
    '09.10.9 12:13 PM (121.165.xxx.175)

    생선가시 목에 걸린 것 처럼 마른 소리로 켁켁하는 거 아닌가요. 윗분 말씀대로 기관지 협착증일 가능성 많아요. 저희집 강아지 13살짜리가 심장이 안좋은데 기관지 협착증도 있어서 켁켁 거립니다. 요크셔가 잘 그러는데 시추도 그러는 지는 모르겠네요. 강아지가 누가 집에 와서 반가운 마음에 흥분을 하거나 업이 되어도 잘 그래요. 마음이 들뜨지 않게 안정을 시켜주시구요. 소리가 심해지면 병원에 얼른 데리고 가셔요. 기다렸다가 큰일 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헥헥 거리면서 천식처럼 그르렁대면 신호가 안좋은거에요. 기관지 안에 고무튜브 같은 걸 넣어서 넓혀주는 수술도 있기는 한데 평생 가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군요. 병원 가서 한번 알아보심이...

  • 4. 얼마전
    '09.10.9 12:15 PM (221.143.xxx.184)

    저희 강아지 시추(11살)도 심장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 원글님 강아지랑 같은 증상을 보여서 오전에 병원에 갔더니 오래살지는 못할것 같다며 우선 약을 먹으면 좀 괜찮아 질거라 해서 약 먹이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 자고 있는동안 하늘나라 갔더라구요..현관문 열고 들어올때마다 반기던 그 아이 생각나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좀 큰병원 가볼걸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대학병원 가보세요..저희 강아지는 이전에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받은적이 있는데 동네병원에서 못고치는 병 고치더라구요..

  • 5. ..
    '09.10.9 12:17 PM (221.139.xxx.175)

    나이들면 기도가 좁아져서 켁켁 거리는 수도 많구요,
    심장이 많이 안좋으면 켁켁 거린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노견이면 정기적으로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해야해요.
    심장이 많이 안좋은 정도면 꽤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을텐데,
    그동안 혈액검사 한번 안하셨어요?
    일찍 발견해서 약만 먹여도 증세 악화되는건 막을 수 있는데요.
    큰 병원에 가셔서 진료받아 보세요.
    동네병원에 가셔서 추천서 써달라고 하면 됩니다.

  • 6. 원글이
    '09.10.9 1:48 PM (118.127.xxx.124)

    답변 감사드려요.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정확하게 안나와있더라구요.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이 있어요. 혈액검사도 그동안 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이렇게 되었어요.
    심장병 수의사가 우리나라에 단 한분 강원대에 계신다고해서
    심장병때문이면 춘천에 가볼려구요.
    내일 병원가서 다시한번 진찰해보고 큰 병원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울 강아지를 위해서면 뭐든지 해볼려구요.
    기관지협착증은 오늘 알았네요.
    정말 답변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되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 7. ㅠㅜ
    '09.10.9 9:14 PM (222.237.xxx.205)

    저희 강아지(푸들이었어요)가 심장병으로 캑캑 하는 기침 시작해서
    2년 정도 분당 해마루(2차 진료기관이에요)에서 약 먹고 살다가
    올해 2월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딱 10년 살았네요. ㅠㅜ

    잘 관리만 하면 오래 살 수도 있고
    조금씩 조금씩 악화되기도 한대요.

    약 먹으면서 2년 사는 동안 이틀 정도 입원도 서너 차례 했었어요.
    약값만 한 달에 15~20만원 정도 들더군요.
    그리고 상태 나빠져서 병원 가면
    바로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 하고...그러니 병원비가 무지 많이 나와요,
    해마루가 관리도 잘 해주고 입원실도 다른 병원보다 좋고 그렇더군요.
    밤새 의사와 간호사가 몇 명씩 근무를 하더라고요.

    증상이 같은 듯 해서 안타까워 답글 달고 갑니다.

  • 8. 원글이
    '09.10.9 9:36 PM (203.171.xxx.170)

    ㅠㅜ님 많이 슬프셨겠어요?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푸들강아지도 하루종일 켁켁거렸나요?
    해마루병원에서 약먹고 있을때는 차도가 있었나요?
    큰 병원에 데리고 다녀야하는데 제가 직장인이고 집도 김포랍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있는 병원 원장님도 유능하신 분이셔서 이제까지
    울 강쥐를 잘 보살펴주셨어요. 이번처럼 증세가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이니
    제가 월차를 내서라도 큰병원에 데리고 가려고합니다.
    무슨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울강쥐 고쳐주려구요.
    돈을 떠나서 12년을 같이 살았는데 가족이쟎아요.
    아픈 강쥐를 그냥 보고만 있자니 매일매일 끌어안고 밤새도록 울기만 한답니다.
    말 못하는 강쥐가 얼마나 아플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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