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너무 열 받아 썼는데 쓰고 보니 자랑처럼 되어버렸네요...
별 내용 아니지만 아는 분 있을 것 같아 삭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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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할께요
속상해 조회수 : 608
작성일 : 2009-10-08 22:27:48
IP : 125.177.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10.8 10:38 PM (115.136.xxx.74)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조금 한다니 엄마들이 다 어느학원 다니냐고 물어보기에 정말 학원 안다녀서 학원 안다니는데요`` 했더니 단번에 " 그럼 집에서 애 잡는구만" 하더이다!!
엄마들 모임이란게 말을 퍼트리는데 일등 공신 입니다....정말 .. 교양없는 척 하고 한번 확 밟아주고 싶어요..2. 얼른
'09.10.8 10:39 PM (122.35.xxx.14)만원내세요
3. 속상해
'09.10.8 10:44 PM (125.177.xxx.52)크헉....얼른님...나 돈 없슈....ㅠㅠ
4. 그거
'09.10.8 11:25 PM (121.165.xxx.175)질투 맞아요 ㅋㅋㅋ 제가 어렸을 때 공부를 매번 전교 1등은 아니었어도 나름 공부는 상위권이었는데요, 엄마 친구들이 엄마한테 그랬습니다. 매번 공부하라고 애 잡는 거 아니냐고. 오빠가 음악하는데 꽤 잘해서 명문대 가서 유학까지 다녀왔거든요. 오빠도 때려가면서 가르치는 거 아니냐고 그럽디다. 저도 어렸을 때 이것 저것 악기 배웠는데 저도 때려서 가르치는 거아니냐고 했다는 군요. 저희 엄마 뭐 하라 소리 한번도 안했었는데, 그런 소리 들으니 너무 억울했다고 하시더라구요..주위분들이 자기 아이는 그렇게 못하니까 자기 아이 수준을 높이는 대신 님의 아이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거니 그냥 훗~하고 어깨 한번 으쓱해버리셔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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