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이야기 진짜인가요? 진짜라면 소름끼쳐요..
1. ...
'09.10.8 9:52 PM (59.28.xxx.25)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S&qnum=6044781
2. ..
'09.10.8 9:56 PM (211.216.xxx.4)맞아요. 우리 남편한테 저 얘기해줬더니 몸서리 치던데요. 나쁜놈이라고..
그때 기사로도 났었고..아무튼 유명한 얘기에요..3. 저도
'09.10.8 9:56 PM (124.56.xxx.164)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네요
4. ...
'09.10.8 9:57 PM (221.141.xxx.130)전 tv가 없어서 활동중인지 모르고 있었거든요.
이번 추석에 시댁에서 오락프로에 나오는 것 보고 흠칫 놀랐어요.
일단 실형을 살고 나왔으니 괜찮은건지.. 아리송합니다.5. ..
'09.10.8 9:57 PM (211.216.xxx.4)아 참 그리고 저 사고당한 여자분..우리처럼 평범하게 애들 낳고 사는
주부였데요..전 그래서 더 가슴 아프더라구요..남겨진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였을지..
지금도 그 가족들은 티비에서 그 사람 나오면..어떤 기분일까요?
전 감히 상상도 안 되네요...6. 도대체 뭔 로비를
'09.10.8 10:10 PM (119.67.xxx.116)인기도 없고 드라마도 안찍는 자가 온갖 예능프로에 나와서 웃고 떠드는지..
특히 엠비씨 ..조형기를 대체할 만한 연옌이 없나요
뭔 프로만 생기면 게스트로 나오고...ㅡㅡ;;7. 그런 일
'09.10.8 10:16 PM (98.166.xxx.186)있는 줄, 지금 이 글 보고 알았네요 ㅡ,.ㅡ
8. ...
'09.10.8 10:18 PM (124.53.xxx.16)류시원도 교통사고로 사람 죽인적 있죠. 버젓이 티비 나오는 거 보면 정말 밥맛없어요.
9. 제자리걸음
'09.10.8 10:20 PM (110.15.xxx.32)참....참혹한 일이네요
세상사 요지경이라더니만 정말 그꼴이네요
참...기막힌 일이라는거.....그래놓고도 웃고떠들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는 우리네들...
정말...상상이 안되는일이고
놀랄뿐입니다...10. 깜짝
'09.10.8 10:24 PM (116.127.xxx.7)놀랐어요
정말인가요? 조형기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네..11. 류시원은
'09.10.8 10:26 PM (119.67.xxx.116)뺑소니가 아니라
사고나신 분이 뛰어드신 거래요..아무튼 류시원이 가해자가 아니라네요.
많이들 잘못 알고 계시더라구요.12. ..
'09.10.8 10:50 PM (116.123.xxx.150)전 몇년전에 들었는데요..
류시원 사건은 잘은 모르지만 류시원이 스피드광이라 그러다 사고 났던걸로 알구요..
조형기는 아기낳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심신미약자? 라고 하나요? 암튼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형기가 그 부모들께 돈을 엄청 주고 쉬쉬~하며 마무리 되었다고...
뭐가 맞는진 자세히 모르겠지만..
류시원이든 조형기든 돈이 있으면 저런사건도 덮어질수 있다는 사실이 슬퍼요...13. ..
'09.10.9 2:12 AM (121.88.xxx.231)저도 조형기보면 소름돋아요
이렇게 큰 사건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류시원은 그 사고가 어찌 났건간에..본인의 실수이든 아니던간에
그런 사고가 있었다면..자신이 스피드광이니하는 입방정은 떨지 말아야지요
사고로 사람을 죽였는데 방송나와 떠들 이야기는 아니지요14. 삭제
'09.10.9 9:53 AM (58.121.xxx.235)벌써 삭제되었네요.
15. 궁금녀
'09.10.9 9:55 AM (125.135.xxx.68)벌써 삭제되고 없네요. 무슨 이야기인지 알려주세요~
16. ㄴㄴ
'09.10.9 10:28 AM (211.232.xxx.129)조형기 사건은 판례에서도 많이 나오고 사법고시에 예문으로도 나온적 있었어요
피해자가 심신미약자가 아니라 조형기가 술마신 심신미약자라 형이 감형된거죠
이번에 조두순처럼..
피해자 가족이 티비 볼때마다 얼마나 괴로울까 생각하면 안타까워요17. 애들이
'09.10.9 10:29 AM (221.150.xxx.79)세바퀴에 조형기가 나오니까 "어, 킬러 조다!"하더군요.
킬러 조? 그게 뭐냐고 하니 윗님 말씀과 같은 얘기를 학교에서 들었다며 해주더라구요.
아이들 입에서 아버지 뻘 되는 사람을 그렇게 부른다는게 좀 놀랍더군요.
과연 사실인지, 조그마한 사실이 부풀려 진건지.......18. 진짜?
'09.10.9 10:48 AM (59.22.xxx.23)정말요? 저두 정말 처음듣는 이야기... 주소를 따라가니 벌써 삭제.. 우째 이런일이 ㅎㅎ
19. /
'09.10.9 10:51 AM (211.114.xxx.44)대한민국은 술처마시면 사람을 죽여도 ....성폭행을해도........
알아서 감형해주고.......
정말 좋은나라 .........우리나라.............ㅜ20. 헉
'09.10.9 11:05 AM (121.188.xxx.166)고1 아들이 저번부터 그 얘기를 하기에
루머 라고 생각했죠
둘말고도 누가 또 있었던거 같은데...
하여간 무서운 세상이네요21. 맨정신에 범행보다
'09.10.9 11:29 AM (61.72.xxx.6)술마시고 하는게 유리하네요~
미쳣군 미쳣어22. 류시원은
'09.10.9 12:08 PM (211.215.xxx.52)사람을 죽인 후에도 방송에서도 자신은 스피드를 즐긴다고 말하곤 해서 젊은이들 사이에
사람을 죽인 놈이 반성도 없고 속도를 내서 운전하는 것을 자랑스러운 듯 말하는
미친놈 같은 정신상태로 인해 꾸준히 욕을 먹고 있습니다.
가수 이현우는 그랜드슬램이라고 말하죠.
병역에 마약인지 대마초인지에 또 뭐더라? 아뭏든 여러가지 범법행위로 최고봉인 그랜드슬램이라죠23. 에효
'09.10.9 2:07 PM (122.35.xxx.37)류시원은 어렸을 때라고 해도 도로에서 자동차 스피드 내는걸 광적으로 좋아하고 누구에게 지는걸 죽기보다 싫어한다고 자랑하더군요. 미필적 살인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 사건 이후에도 스피드 광인거를 너무도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더군요. 집안이 좋다고(스스로 생각하는 거) 하는 거 너무 으시대고 떠벌리는거 밉상이죠.
가수 이현우는 정말 구역질나요. 병역, 대마초, 음주운전(상습) 등 인생이 쪽팔림으로 뭉쳤는데 실상은 본인은 그걸 못느끼나봐요.24. 저어~
'09.10.9 3:01 PM (58.226.xxx.100)원글님~
다시 올려주셔요
못봤어요~
이런 건 알아야합니다!!!
조형기..보기싫어요!!!25. 조형기
'09.10.9 4:22 PM (220.126.xxx.186)사체 산속에 유기해놓고 차속에서 자다가 걸린거야 유명하고
류시원씨는 과실치사이긴허나.
피해자가 뛰어든것도 사실이긴 허나
속력만 즐기지 않으면 인명피해는 안납니다
스피드를 즐겼으니 그 자리에서 즉사하죠.............
속력만 줄여도 사람이 뛰어 나와도 브레이크로 조절가능하거나
발목 삐거나 그러지 죽지는 않아요.
류시원씨도 죄 있음
나같음 죄책감에 다시는 운전대에 손 못 잡을것 같거든요?무서워서26. 기사가 있네요
'09.10.9 5:11 PM (59.25.xxx.132)[중앙일보] 1995-02-06 (사회) 뉴스 23면 307자
탤런트 유시원 영장/행인 치어 숨지게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택시를 잡기 위해 도로에서 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위반)로, 유명탤런트 유시원(22·서울 서초구 반포본동 반포아파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4일 0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신사동 로터리부근에서, 한남대교쪽으로 자신의 르망승용차를 몰고가던 중 택시를 잡기위해 도로에 나와 있던 장모(49·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씨를 치어숨지게한 혐의다.
유씨는 모방송 인기드라마「느낌」「창공」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는등 신세대 탤런트의 선두주자로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이고 있다.〈표재용 기자〉
[세계일보] 1995-02-07 (사회) 뉴스 26면 176자
탤런트 유시원 영장/택시잡던 행인 역살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탤런트 유시원씨(22·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위반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지난 4일 0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3호선 신사역 앞길에서 르망승용차를 몰고가다 택시를 잡으려고 서성대던 장모씨(49)를 치어 5일 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함영훈 기자>
동아일보 1991년 8월 5일
탤런트 조형기씨 영장/30대 여 행인 역살 도주
[춘천]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5일 교통사고를 일으켜 행인을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탤런트 조형기씨(34·인천시 북구 산곡2동 경남아파트 107동 201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4일 저녁 8시경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송리앞 국도에서 자신의 승용차 인천2라2959호 쏘나타를 운전하고 가다 길가던 나점례씨(33·여·서울 관악구 봉천11동 196)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다.27. z
'09.10.9 7:21 PM (211.232.xxx.129)이현우 편 들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조형기랑 류시원은 사람을 죽인거잖아요
위 둘에 비할바는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