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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로 온 성매매 광고 글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요?
이런~ 성매매 광고네요.
스팸신고 말고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 할까요?
아, 꽤심한 넘 같으니라구...
메일 내용입니다. 사이트 이름은 지웠습니다.
++++++++++++++++++++++ 이넘 진짜 진상 같으니라구++++++++++++++++++++++++++++++++++++++++++++++
진연상님이 초대합니다.
남친,여친,부인,남편,친구,동료 이런사람들 {말고} *다른* 사람만나기 힘드시죠?
어디 동호회나 #카페라도# 들어가야 =만날가= 말가 하고 '그러다' ¥보니¥ 게임이라도 하면서
만나기도 하지만 게임할려면 이것저것 [시간깨지고] 돈깨지고 %사람% '페인되죠'
군중속에 %고독감,% 사람들 틈바구니속에 있지만 왠지 혼자인듯한 느낌
"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준비햇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만남> +가질려면+ 힘드시죠 거북이손이라 [마음처러] 타자도 안쳐지고
인터넷상이니까 이것저것 따지는것도 많고
만남만을 위한 [사이트,] 맘에만 들면 5분만에 바로 즉석 매너만남이 가능한 사이트
매너♡만남 찾아 삼만리 하는 남성,여성분들 이제 더이상 망설이실 필요가 없습니다.
1. 저도
'09.10.8 9:54 PM (125.178.xxx.140)얼마전에 그런 메일을 봤는데요. 여자의 성기를 칭하는 속어를 제목에 써서 보냈더라구요.
일단 스팸신고 했지만, 정말 죄값을 물게 하고 싶은데, 경찰에 신고해도 되는건지
어떻게 신고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정말 한 두번도 아니구 불쾌하거든요.2. oh my god!
'09.10.8 9:58 PM (121.124.xxx.45)꽤씸해서리
스팸신고는 너무 싱거워서 안되고
사이버수사대에서 이런거 수사하나요?3. ㅇ
'09.10.8 10:02 PM (125.186.xxx.166)음 이런거 수도없이 날라오는데. 요즘은 앞부분엔 성경구절로 오더라고요 ㅎㅎㅎ
4. ㅡㅜ
'09.10.8 10:12 PM (123.109.xxx.82)사이버 수사대에 메일 말고 문자는 수도 없이 신고해봤습니다.
스펨코?던가 뭐 그런 싸이트에서 프로그램 따운받고 거기다 입력해서 신고하는거였지요.
신고 한 100개쯤 했는데요.
3~5개월 지나서 문자가 띵~ 옵니다.
댁이 신고한 그 문자의 그 야한싸이트,도박싸이트들.. 조사해보니 계정이 없다고 나온다.
(그렇겠지요. 몇달 지나도록 그런걸 살려둘리가 있겠습니까? 그놈들이 공무원 일하는 타이밍으로 영업할리가 없지요)
결국 그냥 요새는 문자 지웁니다.
저 진짜로 스팸문자 한 100개쯤 신고했었습니다. 혼자서 스스로의 집요함을 다독이면서..-_-5. oh my god!
'09.10.8 10:27 PM (121.124.xxx.45)ㅡㅜ님 그랬어요?
그동안 어찌되었든 맑은세상을 위해 수고 많으셨군요. 그열정, 감사드립니다.
참 어이없네요.
수사대는
그 사이트들 장사하라고 눈감아주고 있는거나 마찬가지군요.
이런것들 빗자루로 싹 쓸어서 블랙홀로 보내고 싶네요. 저도 그냥 지우고 말아야 하나요? 아 참 화나네요.6. ㅡㅜ
'09.10.8 10:35 PM (123.109.xxx.82)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메일 신고하는건 문자 신고하는거보다 신고량이 몇백배 많을꺼에요..
아마 접수되고 그쪽에서 수사하기까지 걸리는 기간도 더 길꺼에요.
전 진짜 뜬금없이 한 반년만에도 문자 받아봤거든요.
접수 잘 되었다-_-;; 조사해보니 계정이 없다.
반년전에 전 신고하는거 끊었어요.
신고하는거 엄청 번거롭습니다.
일일히 화면 캡춰하거나,, 문자는 직접 받은문자의 내용을 타이핑 하거나.. 뭐 그런식으로.
그 수고로움으로 단 한 업체 만이라도 수사받음 좋겠으나..;; 뭐 모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