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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씨 출연하는 '호우시절'보셨나요?

영화평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09-10-08 19:49:10

호우시절-보신 분 계시면 소감 말씀해주세요.

내일 볼까하는데.....메가박스에서 평점은 10점인데.....

그리 신뢰도가 높지않는 점수라서~

IP : 222.106.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8 7:52 PM (218.156.xxx.229)

    전 아직 안 봤어요. 그런데...보고 온 후기들이 정말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다운받아 보려고요.
    전체적으로 밝고 예쁜데, 영화의 힘을 받쳐주는 큰 사건이 없나봐요.그러니 지루하겠죠. 밋밋하고.
    좋게 말해서 좀 이쁘고 지루한 일본영화 같다더군요. 많은 부분 차용하고.

    그래도 스틸컷들이 너무 예쁘고, 여배우...정말 너무 예쁘고...너무 보고 싶어요...^^

  • 2. 저두~
    '09.10.8 7:54 PM (61.102.xxx.75)

    내일 보려고 예매해두었어요
    후기들이 별로긴 한데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라 !
    잔잔하니 그냥 보고 오려구요

  • 3. 저요~~
    '09.10.8 8:07 PM (59.4.xxx.163)

    저 조금전에 보고 왔어요..
    전 너무 좋던데요..내일 한번 더 볼까..생각중이에요.
    큰 사건은 없지만, 잔잔하면서 좋더라구요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러웠던 정우성씨도 멋진 아저씨가 되셔서 좋았어요
    우리 같이 나이먹어간다는 느낌, 이랄까?
    고원원이란 중국배우도 어찌나 깨끗하면서도 매력적인지.
    여자인 제가 봐도 반하겠더라구요..

    박진감이 넘친다거나, 위트가 엄청 있거나 이런 영화 좋아하시는 분을 지루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저는 제가 제일 처음 좋아했던 십수년전의 그 사람 기억을 다시 해볼수 있는
    영화라 개인적으로 더 좋았구요..
    (이사람들처럼 선남선녀는 아니지만^^;;,
    소설을 쓰고 싶어하던 공대생이 대기업사원이 되어, 우리는 공항에서 만나 같은
    비행기 타고 갔었거든요..)

    저랑 같이 봤던 30세 이상의 여성분들은 다들 가슴 떨려하며 좋아하셨어요..
    이 글 쓰면서 결심했어요...저 내일 한번 더 볼래요!!

  • 4. 그리고
    '09.10.8 8:17 PM (59.4.xxx.163)

    중국 청도의 두보초당 모습도 일상적인것이었지만, 아름다웠구요.
    영화전반이 아주 담담하고 일상적인것이어서 더 마음에 와닿지 않았나..
    그리고 전반적으로 음악도 좋더라구요.

  • 5. 괜히
    '09.10.8 8:22 PM (220.76.xxx.128)

    보고 싶네요.
    일본 영화 4월이야기처럼 잔잔한가요?

  • 6. 조 밑에
    '09.10.8 8:58 PM (122.37.xxx.197)

    후기썼는데..
    리플이 없어 슬퍼요..
    보는내내 4월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영상은 4월 이야기가 더 나았고
    제가 중국 배경(웬지 복잡하고 휑하고 황사낀 듯한..)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 해서
    보는 맛이 4월 이야기보다 덜 햇는데
    주연 배우와 음악이 덮히면 묘하게 맑아지는 영상으로 보이더군요..
    화려한 볼거리나 이야기 집중하시는 분은 심심하실듯..

  • 7. 제목
    '09.10.8 9:19 PM (121.170.xxx.179)


    제목이 너무 시적이라 보고 싶어요.
    호우시절이라니...
    허준호 감독 영화.... 잔잔하니 좋을 거 같네요.

  • 8. 오늘 봤어요
    '09.10.8 10:17 PM (222.112.xxx.79)

    그냥 허진호 감독 스타일의 영화에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외출...
    잔잔하면서 차분하고 약간은 쓸쓸한 분위기? (호우시절은 그나마 쓸쓸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근데 전 여배우 그리 매력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두 배우가 서로 영어 대사 처리하는 게 약간 웃기기도..^^
    (한국 유학생과 중국 유학생이 훗날 만나면 그들 정도의 대화/발음 수준이라는 거 너무 잘 아는데요, 좀 현실적이라서 더 웃음이 나온다고나 할까...ㅎㅎ)

    허진호 감독님 영화 스타일 좋아하심 볼만할 거에요.
    전 딱히 그런 스타일 좋아하지 않는데도, 다 개봉관에서 봤네요^^

  • 9. 봐야지~
    '09.10.8 10:19 PM (59.28.xxx.159)

    볼려고 벼려고있어요..두번씩이나 보고싶다는 분도 계시다니..
    잔잔한 사랑얘기라서 이가을에 꼭 봐야겠어요.

  • 10. 원글이
    '09.10.8 10:45 PM (222.106.xxx.120)

    댓글 감사합니다.
    봐야겠네요. 이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인듯.....혼자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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