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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잘못 보내면 ~
ㅋㅋ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09-10-08 19:23:34
스크랩 해온 글이에요 ^^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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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 잘 못 보내서 낭패"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그냥 잠시 웃으시라고 보내드립니다.
ㅁ 여친 : 원하는거 없어? 남친 : 원하는거 ㅇ벗어
ㅁ 내 문자중이다 수업나중에 할께.
ㅁ아는 형 실화
작업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 -> "너 싱싱해?" 라고 보내서 한방에 차였습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쩝
ㅁ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ㅁ전 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가나효...
ㅁ내가 여자로 안보인다는 이유로 오늘 차였습니다.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오늘 또 울었다"
"나 오늘 똥루었다" 최악의오타였습니다.죽고싶었습니다
ㅁ목사님께서 주말 잘 보내라고 하시길래 저는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하려는 걸
"목사니도 주말 잘보내세요"
ㅁ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이글의 포인트는 중풍입니다.)
ㅁ엄마가 '올때 진화 하고와...'
ㅁ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 를 잘못써서
"임마데릴러와" 엄마한테X맞음
ㅁ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엄마
아빠에게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해서 감동받고 들떠 계셨는데. 아빠 회사 가셨음.
ㅁ남자가 여자에게 너 생일 언제야? 를 너 생리 언제야?
IP : 124.62.xxx.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8 7:26 PM (219.241.xxx.49)ㅋㅋ 넘 웃겨요!!
2. 대박
'09.10.8 7:29 PM (122.128.xxx.16)무지 웃기네요.
먹던 거 뿜었어요.3. 땅스
'09.10.8 7:40 PM (211.215.xxx.38)재밋엇어요 고맙습니다
4. ㄴㄴㄴ
'09.10.8 7:41 PM (124.121.xxx.129)나 오늘 똥루었다.......푸하하하
5. 눈 어두운
'09.10.8 7:44 PM (121.146.xxx.167)남편이 가끔 저렇게 오타를 내 보내요.
6. 웃겨요
'09.10.8 7:46 PM (115.95.xxx.139)회사간다..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저녁입니다^^7. ㅋㅋㅋ
'09.10.8 7:51 PM (112.72.xxx.78)너~~무 웃겨요.
8. ㅎㅎㅎ
'09.10.8 8:08 PM (222.116.xxx.22)한바탕 웃습니다. 제 딸애도 일부러 문자 잘못 보내는 경우...많아요
9. ^^
'09.10.8 8:11 PM (59.12.xxx.139)재밌게 잘 봤습니다~
주변사람에게 얘기해 주고 싶은데 기억날랑가 모르겠어요..ㅎㅎ10. 1234
'09.10.8 8:20 PM (121.142.xxx.157)정말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
'09.10.8 9:14 PM (99.230.xxx.197)ㅋㅋㅋ
12. .
'09.10.8 9:24 PM (110.10.xxx.231)ㅋㅋㅋ...
임마데릴러와13. ㅋㅋㅋ
'09.10.8 10:52 PM (58.225.xxx.82)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반말...ㅋㅋ14. ㅋㅋ
'09.10.8 10:54 PM (125.188.xxx.27)맞아요...이리 재밌는걸..남에게 전하려고 하면 생각이 안나요..ㅠㅠ
15. 가아끔
'09.10.8 11:01 PM (121.130.xxx.42)저도 중요한 문자 (예를 들어 선생님이니 다른 학부모에게 보낼 문자) 입력하다
오타나서 진땀 뺄 때가 있는데요.
자음을 제대로 안쳐서 ㅗ 만 찍힐 때 아찔 합니다.
확인 안하고 그냥 발송했음 어쩔16. ..
'09.10.9 11:44 AM (125.7.xxx.195)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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