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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때 난방하시나요?
갑상선 저하라 그런지 추위를 엄청 타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떨리더라구요.
오늘부터는 반드시 난방하고 자야겠다 했더니
열많은 신랑이 허걱이라는데
요즘 난방들 안하고 주무시나요~
자기는 시원하고 딱 좋다 하는데
아침에 왜이리 추운지.
1. ...
'09.10.8 3:17 PM (112.153.xxx.194)합니다..보일러 따뜻하게 돌리고 자요..춥더라구요..
감기 걸리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아서요..2. 중앙집중식
'09.10.8 3:21 PM (125.185.xxx.160)중앙집중식 아파트이구요
난방 들어 온지 이틀째네요.
한번 들어 오는거 같습니다.3. 저만추운거래요
'09.10.8 3:23 PM (125.178.xxx.192)저희집도 허리디스크때문에 사둔 전기 찜질팩이 있는데
고것 밤새 켜고 자도 괜찮은가요?
전 몇시간씩만 치료용으로 쓰는줄 알고 있어서요4. 벌써
'09.10.8 3:23 PM (121.147.xxx.151)난방 담당인 남편이 잘 때면 난방을 넣더라구요.
아마 한 보름 넘은 거 같은데.........
요즘은 감기 걸리면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
난방비 걱정되지만 그냥 따뜻하게 살기로 했지요.
요즘은 낮에도 아파트가 좀 춥더라구요5. 원글
'09.10.8 3:32 PM (125.178.xxx.192)네.. 찜찔팩님 , 댓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난방하는게 대세였네요~
저만 추운게 아니었어요.6. 저는
'09.10.8 3:49 PM (210.124.xxx.140)9월부터 난방했어요..
중순부터 저녁에 한시간정도 돌리면 훈훈한게 좋더라구요..
몸이 차서 따스한 기운이 좋아요..
전기장판 키고 자요..요즘은 분리난방이라고 해서 온도조절기가 두개예요.
울남편도 열많은 사람이라 끄고 자고,
제가 자는쪽으로 약하게 틀어요..아침에는 10도씨 이하로 내려갈때가 있어서 전 좀 춥더라고요..
전자파 안나오는거 있는데 그걸로 사셔요..7. ......
'09.10.8 4:36 PM (125.208.xxx.38)저도 추위 엄청 타는데 난방했을 때의 그 공기는 안좋아하거든요. ㅎ
그래서 자기전에 음료수병(페트병)에 뜨거운 물 넣어서 수건으로 감아서 묶어서 안고자요.8. 벌써
'09.10.8 4:54 PM (125.188.xxx.27)추워요..
저도..춥더라구요
난방비..생각하면..후덜덜인데...휴..9. ..
'09.10.8 6:28 PM (112.150.xxx.137)저도 추위타서 1주일 전쯤부터 난방해요. 세시간 간격으로 타이머 해놓고 돌려요.....
10. 우리집은
'09.10.8 6:53 PM (120.50.xxx.91)잠자기 전,새벽 이렇게 두 번 돌려요.
11. 펜
'09.10.9 2:19 AM (121.139.xxx.220)종종 합니다.
저녁 되면 싸늘하더라고요.
꼭 기온이 내려가서라기 보다 바닥이 너무 차서 살짝씩 돌려요.12. 아직
'09.10.9 3:03 AM (119.67.xxx.132)안해요
며칠전부터 쌀쌀하긴했지만 난방하기엔 아직 많이 먼것같은데요
난방비 절약차원도 있고 애들을 어릴때부터 좀 차게 키워버릇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