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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댓글 공격 보기 안쓰러워요.
그냥 몇몇 분이 댓글 단 분을 비난댓글 달았음 그냥 그걸로 지나가고 원글에 대해서만
댓글 달면 안되나요?
우루루,,,100개가 넘는 댓글들이 첫번째 댓글을 비난하는 모습...
너무 심하다 싶네요.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아무 상관없는 제가 다 보기가 힘드네요.
댓글의견이 다수라고 해서 꼭 그 의견이 맞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글이 올라왔을때 특히 의견이 분분하는 글일수록 댓글로 쐬기를
박는듯한 느낌 받을 때가 많네요.
침묵하고 있는 많은 분들도 계시단것도 생각해야 할것같아요.
1. 그러게요
'09.10.8 2:17 PM (116.124.xxx.102)요즘 부쩍 자주 보는 모습...
2. 더불어
'09.10.8 2:20 PM (211.211.xxx.111)살살 말해줘도 충분할 것을 꼭 날을 세워서 덧글을 다는 분들도 자주 보여요. 자중했으면 하는 생각이.
3. 동감
'09.10.8 2:23 PM (121.138.xxx.104)왜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하나요...정말이지 다 같아져야 속이 풀리는 사람들 같아요.
4. 오히려
'09.10.8 2:23 PM (220.70.xxx.98)초반에 달린 댓글들 땜에 그 글 쓰신분이 더 난처하셨을거 같은데요..
5. 저도동감
'09.10.8 2:24 PM (59.16.xxx.16)요즘 같아서는 솔직히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댓글조차도 달기 꺼려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6. ....
'09.10.8 2:24 PM (122.35.xxx.14)90프로의 다수가 비난하는 댓글이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애초에 비난받을이유없는 원글에대해 원글이 무안하고 뻘쭘하기짝이없는 황당한 댓글을 다신분에게 자중하고 말조심하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7. 근데요
'09.10.8 2:29 PM (222.108.xxx.24)요즘 82에 댓글들 좀 날카로워요 ^^;
말이 좀 안되는 글 올려도 위로좀 해주면 안되나요?
맘 풀려고 왔다가 맘 상해서 가는날도 있다는.8. 살벌합니다
'09.10.8 2:36 PM (124.80.xxx.10)개념없이 댓글 다시는 분도 있지만 작은 일에도 파르르 날카로운 댓글때문에 더 추워지는듯해 씁씁해하던중입니다.
9. .
'09.10.8 2:38 PM (119.71.xxx.181)저도 보통 소수의 편에 동정이 가는 편이지만,
그 글의 경우는 다르네요,
먼저, 첫째 댓글 외에도 앞에 몇몇 분이 같은 요지의 글을 남기겼구요,
둘째 그 댓글들이 먼저 자기중심적 정서를 앞세워 원글님을 야만적인 사람으로 매도했지요.10. 저도
'09.10.8 2:39 PM (61.77.xxx.112). 님과 같아요.
11. .
'09.10.8 2:41 PM (125.7.xxx.116)저도 우르르성 댓글들은 맘에 안 드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원글님의 지적은 좀 핀트가 안 맞네요.12. 글쎄요
'09.10.8 2:44 PM (121.164.xxx.141)첫번째 댓글은 사실 비난조라서 보기 불편했어요
같은 요지의 글이라도 비난을 하면 마음이 상하기 마련이죠13. 글쎄요
'09.10.8 2:44 PM (218.50.xxx.253)100개 넘는 댓글속에 비난만이 있었을까요?
다름을 존중받고자한다면 원글 역시 같은맘일거에요14. .
'09.10.8 2:51 PM (125.185.xxx.160)대부분 첫번째 댓글 다시는 분은 소신 있으신 분입니다.
그후엔 덧글 읽어보고 게시글과 무관하게 댓글 다시는 분도 계시고
각자 생각이지만 넷티켓은 지켜 나가자구요.^^15. 후..
'09.10.8 2:56 PM (211.51.xxx.36)어떤 글인가요?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16. 의견이 아니라..
'09.10.8 2:59 PM (119.235.xxx.93)본인의 상식잣대로 원글님을 무안케 하는게 느껴지던데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게 이치 아니겠습니까.
그런 댓글들 안 받으려면 본인이 패스하는게 분란스럽지 않았을거 같네요.17. 네티켓..
'09.10.8 3:04 PM (218.50.xxx.253)일리있는 말씀이고
소신있는거 좋게 봅니다
첫댓글부터 무안을 주시면 안되겠죠
무례라 느낀 원글님도 지우려고 하셨구요
그나마 100개의의 댓글이 도와 글이 무사하더군요
네티켓은 함께 지켜야죠18. ^^엠피쓰리
'09.10.8 3:04 PM (211.109.xxx.189)저도어떤글인지 모르겠어염
19. 별사탕
'09.10.8 3:04 PM (180.66.xxx.196)첫댓글 이하 몇개가 까칠 댓글이었죠?
아마도 그 글 쓰신 분이 자주 글 쓰신 분이 아닌 것같은데 그런 까칠 댓글에 상처입고 안오실까봐 저도 댓글 달았어요
보통 부정적인 댓글 달 때는
좀 지켜보다가 다른 댓글 달린 후에 살며시 달지않나요?
전 원글이 아무리 아니다 싶어도
잘못하셨어요 란 첫 댓글은 달고 싶지 않던데요
그리고 그 다음 댓글들도 동조하고 있고..
그 글 쓰신 님 글을 더 보고싶은 마음에 로긴하고 댓글 달아드렸어요
까칠 댓글에 대한 항의성 댓글이란 말은 콕집은 그 글에서는 아니라고 봐요20. .
'09.10.8 3:10 PM (115.145.xxx.101)저는 그걸 비겁한 댓글이라고 부릅니다.
첨에 어떤 방향으로 댓글 대세가 결정될지 모를때, 비판 의견 다는 댓글은 용기를 필요로 하죠.
근데 대세가 정해진 후 덤으로 다는 댓글은 그저 화풀이용 비겁한 댓글일 뿐입니다.
82뿐만 아니라,
어느 싸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다굴 매너죠.
그치만 이 정도 되는 연륜과 계급의 사람들이 모인다면,
82는 좀 안그랬으면 좋겠어요.21. 흠
'09.10.8 3:20 PM (218.50.xxx.253)이곳에 들어오면 원글 보는 재미로 오는 저라서
원글님 입장이 먼저 헤아려지더군요
대세를 고민하기보다
다수결처럼 저도 한 의견 버탰을뿐인데..
다굴매너로 매도되는군요22. 82의특성
'09.10.8 3:21 PM (122.47.xxx.10)이어질 댓글은 처음 댓글의 영향을 많이받지요
첨 댓글에따라 그담의 댓글이 쭉~이어지죠23. .
'09.10.8 3:23 PM (165.243.xxx.57)살살 말해줘도 충분할 것을 꼭 날을 세워서 덧글을 다는 분들도 자주 보여요2222222222
24. 그게
'09.10.8 3:24 PM (121.154.xxx.97)꼭 우루루일까요?
그건 반대의견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지요.
저도 황당한 댓글에 한마디 하고 싶었던 사람입니다요~25. 훔
'09.10.8 4:08 PM (211.210.xxx.30)댓글에 대한 비판의 댓글도 있었지만
100개가 넘는 대부분이 비판의 댓글은 아니였어요.
대부분 원글이 재미있었다는 댓글이였는데요.
다시 한번 잘 살펴 보세요.
가끔씩 까칠한 댓글들에는 놀랄때가 있지만
이건 그 뒤에 단 댓글들 보다 처음 몇개의 댓글들이 너무 까칠하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