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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한명숙 총리 인터뷰기사입니다.
좀 긴 인터뷰 내용입니다만 충분히 시간들여 읽을 가치가 있는 내용입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기간중에 벌어진 일들
국민장에서 벌어진 백원우사건과 추모사를 읽는 과정이 상세히 나옵니다.
또한 국민장으로 치러지기까지 내용들인데 눈물이 나는군요....
한명숙 총리님 대단하시지만 뭍혀있어서 안타까워요.
82자게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링크걸어둡니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75&article_id...
1. 노란자전거
'09.10.8 1:57 PM (211.187.xxx.190)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75&article_id...
참 노무현 대통령도 생전에 달달한 다방커피를 좋아 하셨답니다...
너무나 서민적이신 우리 대통령.2. ..
'09.10.8 2:02 PM (118.220.xxx.154)예 저도 읽다가 괜히 목이 메여서 나중에 또 읽으려구요
아..가을이라 더 생각납니다3. 노란자전거
'09.10.8 2:04 PM (211.187.xxx.190)일하다 글읽다 눈물 닦다 ,
눈이 빨개졌어요. ㅜㅜ
어쩜 노무현대통령 주변에 계신분들은 하나같이 생각들이 정갈하신지....4. 저도
'09.10.8 2:10 PM (123.109.xxx.144)이거 올렸는데 왜 관심을 안 가져주시죠-.-
이거 읽으면 얼마나 눈물 나는지 몰라요.
점심 시간에 이거 읽다가 대성통곡할 뻔했답니다.
강추, 강추입니다. 노대통령님 좋아하시는 분, 놓치지 말고 꼭 읽으세요.5. 우선
'09.10.8 2:10 PM (220.126.xxx.186)글 퍼와주신 님 감사합니다 난 몰랐네요..ㅎㅎㅎ
잘 읽을게요~6. 저도강추
'09.10.8 2:12 PM (110.15.xxx.62)읽다가 울고 또 읽다 울고.
꼭 읽어보세요.7. 파란 하늘
'09.10.8 2:16 PM (114.204.xxx.95)가을 하늘 보면서 노짱님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하네요. 권양숙 여사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도 드려요. 마음의 짐 지시지 마시고 함께 이겨가요^^
8. 임부장와이프
'09.10.8 2:24 PM (201.172.xxx.88)이런글 저런글에서 오후에 읽었어요.
읽다가 통곡을 하는 바람에 옆에 있던 아이들이 놀라는 진풍경이 벌어졌죠.
우리 마음이 이런데 권여사님 마음 오죽하겠어요.
우리도 이렇게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겠는데 가족분들이야 오죽하겠어요?
참, 이 가슴속에 남아있는 응어리 언제 풀 수있을지!
가슴이 아픔니다.9. 추천도서
'09.10.8 2:32 PM (152.99.xxx.31)한명숙님께서 사부님과 옥중서신을 책으로 만드신것도 위 기사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강추입니다.
"사랑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02821910. 엉엉
'09.10.8 2:55 PM (110.13.xxx.60)소리내어 울었네요.....
ㅠㅠㅠ
대통령님...... ㅠ11. 멋진분
'09.10.8 3:00 PM (118.218.xxx.82)힘이 있는 분이세요 한총리님...
백원우 의원에게 잘했다고 얘기했다는 대목에서 웃음이 빵터지네요..
3시간 인터뷰여서 그런지 읽는데도 한시간 이상 소요되는군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진지하고 재미있는 인터뷰였어요.
링크 감사합니다.12. 그리움
'09.10.8 3:05 PM (121.154.xxx.97)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찾아서 읽겠지만,
부탁드려요.13. 정말
'09.10.8 3:43 PM (125.180.xxx.5)읽는데만 1시간 걸렸네요
얼른 읽고 수영장 갈려고하다가 글에 빠져들어서 운동시간 놓치고...ㅎㅎㅎ
진지하게 잘읽었습니다
내일 성공회대에서 잘하면 권여사님도 뵐수있겠네요
권여사님도 얼른 힘내셔야할텐데요...14. 읽는내내
'09.10.8 4:26 PM (221.138.xxx.59)계속 울다가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엄마 왜그래? 무슨 일 있어? ㅠㅠ
돌아가신 두 분의 뜻이 국민들에 의해 실현되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15. ㅠㅠ
'09.10.8 4:44 PM (115.139.xxx.75)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노무현 대통령님!
내맘속의 유일한 대통령님!
그곳에서 평안하신지요......16. 노란자전거
'09.10.8 5:01 PM (211.187.xxx.190)방금 주문한 " 내마음 속 대통령"이 도착했네요.
책을 보니 눈물이 나요...그날 충격의 그날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아마도 한동안 이 책을 못 볼것 같아요....
마음을 더 다잡은 후에 펼쳐봐야겠네요.17. 또 눈물나네요
'09.10.8 6:08 PM (116.46.xxx.23)계실때 지켜드렸어야 하는데... .
우리 모두 죄인이죠. 그 분한테, 이 나라에, 그리고 후손들에게.18. .
'09.10.8 7:54 PM (118.176.xxx.123)잘 봤습니다.
19. 휴~
'09.10.9 1:46 AM (211.107.xxx.16)여태까지 읽었네요...글 너무 감사합니다...다음 인터뷰도 꼭 올려주세요...
20. 저도..
'09.10.10 4:41 PM (222.120.xxx.83)엉엉 울어버렸네요.... 그리고 계속 '당신 이렇게 가면 안되는 거잖아' 하고 원망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