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살이 많이 쪄서 ㅠ_ㅠ
엄마 다이어트 하는 걸로 내기하기로 했어요 ㅋ
엄마가 10kg 빼는 거 성공하면 제가 50만원 드리고
반대로 실패하면 50만원 받기로~
무리하지 않게 1달에 1-2kg씩 꾸준히 빼도록 기간 맞춰서.
엄마가 꼭 성공하셨음 좋겠네요.
살쪄서 옷 사기 싫다고
저랑 오빠랑 옷 사입으라고 용돈 드린 거 다 안 쓰고 두셨거든요.
내년에 엄마 성공해서 제돈 50만원 받아서 이쁜 옷 사입으셨음 좋겠네요 ㅋ
전에도 다이어트 하셨다가 요요와서 좌절했는데
이번엔 성공하시면 유지를 위해서 도와드려야겠네요.
우리 엄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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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다이어트 내기하기로 했어요 ㅋ
ㅇㅇ 조회수 : 391
작성일 : 2009-10-08 12:11:35
IP : 222.235.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8 12:17 PM (218.232.xxx.230)엄마 연세가 어느선이신지 ?50대정도시라면 한달에 1-2킬로는 쉽지않습니다
일년에 3킬로 5킬로 좀 느긋이 봐 주세요2. 저두
'09.10.8 12:23 PM (121.188.xxx.166)응원해 드려요
아자아자!!!!!3. ㅇㅇ
'09.10.8 12:24 PM (222.235.xxx.202)엄마가 요즘 급격하게 찌셔서요- ㅠ_ㅠ
40대 후반이셔요!4. 아!!!!!!
'09.10.8 12:42 PM (75.183.xxx.217)사십대 중후반(우겨봄) 인 사람이에요
울 딸은 신경도 안쓰는구만 기특한 딸이네요.
정확히 4월 15일 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전 무리없이 먹는거 먹고 운동하자로 갑니다
운동이라야 아침 저녁으로 걷는 한시간 걷는 정도
첨에 3키로 훅 빠지더니 아직까지 그대로 입니다 그래서 드디어 뜁니다
무릎 망가질까봐 조심 했는데 방법이 없어서 뜁니다 그래도 안빠집니다
안먹으면 훅 빠집니다~~~~그렇지만 안먹고 살수는 없습니다.ㅜㅜ
늙은것도 서러운데 살도 쉽게 안빠집니다ㅜㅜ5. 해피걸
'09.10.8 1:14 PM (211.201.xxx.170)글게요 따님의 한글자 한글자에 엄마에 대한 사랑이 뚝뚝 떨어집니다
넘 보기좋아요~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저도 오늘 부텁니다 다이어트!! ㅋㅋ 더이상 버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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