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보니... 조간들은 50%만 받고 넣어주는 게 흔한 일인가 보네요?
"석간은 다 죽으라는 말인가?"
문화일보의 고민…"유료부수 인증기준 낮아질 경우 일방적으로 불리"
2009년 10월 07일 (수) 16:14:59 김상만 ( hermes@mediatoday.co.kr)
정부가 내년부터 발행부수 공사(ABC) 인증을 받은 언론사에만 정부광고를 집행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언론사간 양극화를 부추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제도가 석간인 문화일보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자체 분석이 나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일보지부(위원장 김충남)는 7일 배포한 공정보도위원회 보고서<ABC ‘밀어붙이기’…시장왜곡 부른다>는 제목의 글에서 “ABC 제도가 시행될 경우 일반 광고주들이 이를 광고전략 수립에 활용하게 되는데다 정부는 부수 검증을 받은 신문과 잡지에만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의 광고를 배정할 방침이어서 이른바 ‘메이저’에 들지 못하는 신문의 경우 생존과 직결되는 위협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 ABC제도가 언론사간 양극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한 문화일보 공보위보고서.
문화노조는 "신문 값 50%만 수금돼도 유료부수로 인정하는 것은 문화일보에게 특히 불리한 규정"이라며 "조간신문의 경우 지국에서 2∼3개 신문을 함께 배달하기 때문에 2개 신문이 합의하면 반값만 받고 신문을 넣는 출혈을 감수하는 대신 유료부수 1부씩을 인정받는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석간인 문화일보의 경우 대부분 독자 지국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 같은 전술도 구사할 수 없다"고 경영진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문화노조의 이런 우려는 ABC협회가 지난달 30일 △정기독자와 구독료 20% 할인독자에게 판매만 부수만 인정하는 현행 신문부수공사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정가 50% 이상을 수금할 경우 유료부수로 인정 △예비독자에게 구독을 전제로 공급하는 ‘준 유가부수’에 대해서도 수금개시 직전 2개월 전까지 유료부수로 인정하던 것을 6개월까지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문화노조는 ABC협회와 부수인증을 광고 집행 기준을 삼겠다는 정부 방침은 “사실상 다른 신문과 스포츠지, 잡지 등을 ‘끼워 파는’ 형태를 장려하는 것으로, 자유경쟁이라는 시장경제 기본원칙을 해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같은 물량공세는 광고시장에 반영돼 소수 메이저 신문과 나머지 언론 간 격차를 더 벌리는 악순환까지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초입력 : 2009-10-07 16:14:59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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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반값에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곰돌이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9-10-07 22:04:06
IP : 121.160.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9.10.7 10:05 PM (122.32.xxx.10)신문은 제값주고 보죠. 찌라시만 제대로 돈을 못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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