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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마초등학교와 소년조선일보
신문교육의 중요성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구독신청서 (신청서 자체에는 신문사 이름없음)
혹시하고 알림장을 보니 소년조선일보라 담임선생님이 쓰셨네요.
혹시 담임선생님이 반대의견을 내라고 보내주신 암호는 아닐까 하면서....
아무튼 내일 교무실로 전화하려구요. 애들한테 어려서부터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조선일보를 들이대고 보게 할 수는 없잖아요. 저희 아이야 당연해 안보게 하겠지만 학교에서 저렇게 조선일보가 대놓고 또 저러다니...
한달 5000원에 500원 학교에 커미션 떨어집니다.
그 부분을 얘기하면서 이게 교육청에서 허가된 사항인지를 학교에 문의해보려 합니다.
한 5통 정도만 교무실에서 전화 받으면 조선일보를 막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동안 저거 안하더니 정권이 바뀌니 다시 옛날 짓거리를 시작하네요.
혹 같이 전화하실 오마초등학교 학부모님 계실까 해서 올려봤어요.
1. 어처구니없게
'09.10.7 8:32 PM (125.177.xxx.131)오마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군요. 신일다니는 우리아이에게 물어보니 그런 일 없다고 하는데 오마교장의 개념은 참 복고네요. 에고 속터져라
2. 헐,,,
'09.10.7 8:45 PM (125.177.xxx.52)우리 옆동네 학교네요...그 교장 이번에 뜨거운 맛좀 보겠네요...^^
3. 이상하네요
'09.10.7 8:50 PM (60.196.xxx.12)우리 아이는 그런 거 없던데. 몇학년인가요?
4. ...
'09.10.7 8:57 PM (218.156.xxx.229)아니래도 전화해야 겠네요. 다음에 입학할 지도 모르는데. ㅡ,.ㅡ;;;
개념을 밥 말아 드셨나...5. m
'09.10.7 11:18 PM (121.138.xxx.214)반대의견을 내라고 보내주신 암호 ㅋㅋ
심각한 와중에 이 문장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전 요새 새로 이직한 회사가 중앙일보 조선일보를 다 보고 있는걸 보고 기함을 했습니다.
미치겠어요.
새로 이직해서 막 들어온 회사라 바로 말하기도 그렇고 ㅠㅠ6. 우리 애는
'09.10.7 11:23 PM (125.142.xxx.75)4학년!
아직 그런 알림장은 안왔고
운영위원회 안건에 그게 있더니만 드디어...7. ..
'09.10.8 11:01 AM (211.114.xxx.138)그 500원엔 대해서도 사용처가 운영위원회를 통해 이미 결정이 되었을 겁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 청소 용역으로 쓴다든가...용처가 아이들을 위한 거라면 태클걸기 어려우실 거예요... 그냥 "조선"이 맘에 안든다고 하심이 더 나을 듯 합니다.8. 전화맘
'09.10.8 1:25 PM (211.251.xxx.89)원긂맘이에요.
전화해서 교감선생님과 통화했어요. 조선이 마음에 안든다고 얘기했구요.
학교얘기야 예상했던 그대로지요. 뭐
애들 신문교육을 위해서라고..희망자에 한해서라고..
최대한 예의있게 그러나 학교가 이런 일에 휘말려서 좋을 것이 무엇이겠냐고 ..학교에서 제일 귀찮아 하는 것에 대해 얘기했지요.
일단 교육청에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적법한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교육청에 문의 들어가는 것을 반가워 하지는 않겠지요. 근무중이라 이따 시간봐서 고양 교육청에 문의해보려구요.
아마 학교 입장에서는 문의 들어가는 것 자체가 귀찮은 일이니 반가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