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야채스프 드시고 효과 보신분.....
작성일 : 2009-10-07 14:42:01
777483
이것 끓이는 것이 귀찮아서 하다 말다 하고 있는데
혹시 한분이라도 효과가 있었다면 귀챠니즘을 물리칠 기운을 얻으려고요.
IP : 154.20.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엄마요
'09.10.7 2:48 PM
(211.61.xxx.22)
두달 정도 꾸준히 끓여서 엄마랑 같이 먹었는데 저는 효과가 없었지만 저희 엄마는 효과를 보셨습니다.
먹는 것 똑같고 운동 전혀 안 했는데도 몸무게 차이는 없는데 군살이 빠져서 작년에 안 맞던 옷 이 맞더라고요.
근데 끓이는게 너무 귀찮아서(제가 끓였거든요) 포기했더니 다시 살이 쪘어요.
맨날 다시 끓여야지 하는데 칼질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믹서로 갈아버리면 효과 없다고 해서 일일이 칼질해야하는데 2시간씩 칼질하려니 다시 할 엄두가 안 나네요.
2. 이모
'09.10.7 3:08 PM
(222.112.xxx.206)
우리 이모는 이거 십몇년전부터 하고 있어요 일본에서 야채스프로 히트치면서 바로
시작했는데 이것 먹고 만병이 나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변비 관절 두통 기타 등등 자기한테는 너무 너무 맞는다고 꼭 해서 먹어요
이모가 권해서 몇번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3. ..
'09.10.7 3:21 PM
(221.141.xxx.71)
저 지금하고 있는데...효과이야기 하긴 그렇지만..ㅋ 이틀됐거든요..
일단 전 마실만하더라구요...근데 먹고 나면 입맛이 똑 떨어지고...ㅋㅋ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남은 야채를 활용하는 의미에서 카레나 동그랑땡 이런거 만들어먹으니깐 채소도 많이 먹을거 같고...2주 지나면 효과 본다니깐 일단 이번엔 해볼라구요...안되면 저 다이어트 한약이라도 먹어야 돼요 살 무지무지하게 쪘어요 ㅠㅠ
4. 야채스프 끓이는 법
'09.10.7 4:08 PM
(121.188.xxx.111)
끓이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갑자기 하고 싶어지는데 뭐가 들어갔었는지 잊어버렸어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급 하고 싶어지네요
5. 끓이는 법
'09.10.8 12:52 PM
(154.20.xxx.110)
윗분 보세요.
당근, 단호박, 양파, 양배추를 각 50g씩 가늘게 채쓸고
야채 합친 양의 4배의 물을 부어 즉 200g의 4배인 800g의 물을 부어서 5분간 쎈불에 20분간 약불에 끓여서 물만 받쳐내어 하루에 한컵 정도 매일 마시는 겁니다.
야채를 가능한 가늘게 썰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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