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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맘대로 경비실에 가져다 뒀네요.

택배 조회수 : 832
작성일 : 2009-10-07 13:48:34
바빠서 그럴꺼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건가요?
아님 택배회사에 주의를 줄까요?

다른택배들은 다 전화먼저 주고 물어봐서 제가 경비실에 두라고 할때만 맡기고
집으로 들고 오는데,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딱 이아저씨만 그러는데

문자로 고객님 택배 경비실에 뒀습니다 문자 왔길래
답장으로 왜 연락없이 그곳에다 맡기나요?
하고 연락해도 죄송하단 말 한마디가 없어요.

바빠서 죄송합니다 뭐 이런말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요?

IP : 116.39.xxx.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10.7 1:56 PM (211.237.xxx.50)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저는...
    너무 바쁘시니까 그러시려니...
    저희동네 아저씨는.... (집에 제가 뻔히 있는데도) 와보지도 않고 무조건 경비실로 고고씽.
    그런다음 문자를 친절하게 보내주십니다.
    '댁에 안계셔서 경비실에 맡겼습니다'라고... ㅎㅎ

  • 2. 나쁜
    '09.10.7 2:06 PM (125.188.xxx.30)

    아저씨들 있어요.
    저희는 쌀 20키로 경비실에 맡겨놓고 방문도 전화도 하지않더군요.
    정말 화납니다.

  • 3. 그냥2
    '09.10.7 2:06 PM (121.161.xxx.170)

    저도 그냥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 4. 에효
    '09.10.7 2:08 PM (121.151.xxx.137)

    문자라도 넣어주고 맡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찾으려도 갈테인데 말이죠

    경비아저씨가 인터폰해서 가지고 갈때가 너무 많아요
    제발 문자만이라도

  • 5. 택배
    '09.10.7 2:22 PM (116.39.xxx.16)

    그냥 이해해야하는군요.
    그런데 원래 그러면 안되는건데..ㅜ.ㅜ;;

    댓글보고 참다가 또 욱해서 전화를 할지도 모르겠어요.일침을 가하려고..
    참을 인 새기고 있을께요.

  • 6. ..
    '09.10.7 2:34 PM (118.220.xxx.165)

    한번정도는 이해하는데 매번 그러면 안되죠

    경비아저씨도 귀찮아하고 미안하고요

  • 7. 우리동네
    '09.10.7 2:44 PM (115.143.xxx.135)

    어느회사 택배아저씨는 경비실가서 인터폰으로 사람있는지 확인하고 있음올라오고 아님경비실에맡기는것 같던데..그렇게하시징~ 아저씨들 바쁘니 저도왠만함 넘어가요...

  • 8. 지금
    '09.10.7 2:48 PM (203.233.xxx.130)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무인택배함이 지하주차장에 있거든요.. 두동에 하나씩 무인택배함이 있어요
    그런데, 유독 한 택배사만 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치 않고 그냥 모든 물건을 다 각각 무인택배함에 넣어놓고 문자만 보냅니다. 사람이 있건 없건 그냥 넣는거죠.. (무지 편하니까요 굳이 그동홋수 방문하지 않고..ㅜㅜ) 그런 상습적인 택배 아저씨도 있답니다..
    나빠요...

  • 9.
    '09.10.7 3:21 PM (125.186.xxx.166)

    저도 택배아저씨만은 이해해드립니다.

  • 10. ㅎㅎ
    '09.10.7 3:49 PM (118.216.xxx.66)

    추석에는 다 경비실에 놓고 가던데요..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11. 부탁~
    '09.10.7 4:00 PM (119.64.xxx.132)

    그래도 문자 넣으셨으니, 좀 이해해주세요..
    문자도 안보내고 그냥 경비실에 맡겨버리는 아저씨들도 있는데 그건 좀 심하고..
    여튼 이해해주세요..

  • 12.
    '09.10.7 4:13 PM (92.227.xxx.192)

    유난히 택배아저씨들에게는 너그러우신가요?
    고생하시는 건 물론 맞지만 그 직업만 그런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직업중에 박봉에 고생하는게 한둘인가요?
    택배라는게 원래 집까지 배달해주는거 아닌가요..

  • 13. 대한통운
    '09.10.7 4:28 PM (59.28.xxx.159)

    저도 그래서..대판 싸운적있었어요.
    유독 대한통운아저씨만 경비실에 맡겨놓고 그냥 가는거예요.
    완전 열받아서 왜 인터폰도 안하고 경비실에 바로 맡겨놓냐니깐..
    아무리 인터폰해도 안받더래요. 집에 하루종일 있었고..다른택배는 인터폰다됐는데..
    아저씨가 거짓말을 한거예요. 거짓말말라며 단단히 나무랐더니..
    담부터 우리집에 물건갇다주면서 눈치를 봐요..되게 미안한지..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근데..고생한다는 얘기듣고..미운맘이 조금 가시긴했어요.
    또 저자세로 나오니깐~~~당연히 집까지 배달해주는게 맞는거죠.

  • 14. .
    '09.10.7 5:15 PM (121.134.xxx.212)

    저희 동네 ㄷㅂ택배 아저씨는 송장에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라고 써놨는데도 현관문 앞에 놓고 갔네요.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젠 어련히 그렇게 놓고 가버려요.
    계단식 아파트이긴 하지만 만약 분실이라도 되면 어떻게 책임질려고 그러는지..
    어느 그룹에서나 성실한 분이 있는가 하면 잔머리쓰고 대충 일하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소수가 다수의 성실한 사람을 욕보이죠.

  • 15.
    '09.10.7 9:16 PM (124.56.xxx.43)

    맞아요 대안통운 여러번 그러더라구요
    그려러니하지만 그거 습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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