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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인....기억 나세요?

피자인 기억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09-10-07 13:42:52
90년대 초반엔...
피자헛과 쌍벽을 이루던...체인점 피자집이었는데...
거기의 BLT 핏자 정말 맛있었는데...
얇은 도우에...베이건,양상치,토마토와 치즈만 토핑된...
아아주 단백하고 상큼하고 고소한....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뱃살을 부여 잡고...
다이어트 생각하면서 여전히 먹을 거리만....생각하는...ㅜ,ㅜ
건조하고 헛헛하고 우울한 바람 부는 가을이네요.
목욕이나 다녀 와야겠습니다.
IP : 123.254.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7 1:45 PM (125.131.xxx.44)

    어머나 그럼요!
    저 기억해요 피자인 ㅋ

    피자인은 펩시콜라였던 기억도 있고...

    아마 피자인 피자는 씬피자가 주를 이루었던것 같은데..맞는지 모르겠어요..

  • 2. 신촌
    '09.10.7 1:47 PM (221.155.xxx.32)

    피자인...옛날 남친이랑 자주 갔었는데...

  • 3. 피자인 기억
    '09.10.7 1:47 PM (123.254.xxx.48)

    맞아요?얆은 도우를 쓰는 걸...씬 피자라고 했어요.
    ^^
    잠실롯데백화점에서......처음 먹어 보고...어찌나 맛있었는지...
    지금도 기억리 난다는...거의 20년전인데...ㅠㅡㅠ
    이 죽일 놈의 식욕...

  • 4. 여의도
    '09.10.7 1:49 PM (121.133.xxx.234)

    PIZZA INN
    직장 다닐때 여직원들과 자주 갔던 기억이^^

  • 5. 플로라
    '09.10.7 2:16 PM (218.54.xxx.167)

    저 고등학교때 구반포에 있던 피자인 가끔 갔었는데..벌써 25년 가까이나 지난일이네요
    학생때라 비싸서 한판시켜서 한조각씩 나눠먹고 했었는데,,,아이고 내 나이ㅠㅠ

  • 6. @@
    '09.10.7 2:16 PM (122.36.xxx.42)

    저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피자인이랑 피자헛이 막 생겼던것 같아요.
    도산대로던가요? 피자인이 큰게 있었는데 거기서 씬피자를 먹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느끼한 맛 아니고 정말 담백하면서도 리치한 맛...

  • 7. ..
    '09.10.7 2:19 PM (125.131.xxx.44)

    어머나 윗님!! 저도 구반포 피자인 말한거였었는데..

    구반포에 피자인 있었죠!!

    저도..

    아이고 내나이 ㅠ.ㅠ

  • 8.
    '09.10.7 2:19 PM (125.188.xxx.27)

    안그래도 피자가 땡겨서..죽을맛인데..ㅠㅠ

  • 9. ㅎㅎㅎ
    '09.10.7 2:32 PM (114.200.xxx.74)

    전 스테이크피자 좋아했는데
    고기만 듬뿍 얹은.. ㅋㅋ

  • 10. ㅎㅎㅎ
    '09.10.7 2:36 PM (114.200.xxx.74)

    스케이크피자가 아니네요.. 생각해보니 바베큐피자네요 ㅋㅋ

  • 11. 저도
    '09.10.7 2:50 PM (116.41.xxx.159)

    BLT 피자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
    기본적으로 제가 마요네즈 소스를 좋아하는데다, 상큼하고
    심플한 토핑이 정말 일품이었거든요.
    먹고싶네요.......

  • 12. 피자는
    '09.10.7 3:24 PM (122.46.xxx.33)

    피자헛이, 그리고 샐러드는 피자인이 맛있었다고 생각햇엇어요
    저처럼 생각하신분 없나요? ^^

  • 13. 질투
    '09.10.7 3:32 PM (211.176.xxx.220)

    피자인 하면 질투 드라마 생각나요..
    거기서 이응경이 피자인 가게 했잖아요..ㅋㅋ

  • 14. 악~~
    '09.10.7 4:39 PM (121.159.xxx.168)

    저도 피자인 구반포 너무 좋아 했어요...
    전 피자도 피자헛보다 피자인이 더 맛있다고 느꼈더랍니다...
    아 생각난다...그때 주인이 노주현이라는 소문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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