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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씨
그 차량보다
개인사비를 털어서 가수 현숙씨가 전국에 기증한 목욕차량이 더 많다고해요.
목욕봉사하시는 분들도 감사하지만
목욕차량이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좋은일 많이하는 현숙씨 정말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너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1. 이 분
'09.10.7 11:31 AM (211.219.xxx.78)정말로 정말로
복 받으실 거에요
이렇게나 많이 베풀고 사시는데...
많이 버시는 만큼 많이 베푸시는데..
분명히 베푸신 것의 10배 100배로 돌려받으실 거에요
정말 존경스럽네요2. 돈 벌줄 아시지만
'09.10.7 11:32 AM (119.195.xxx.167)쓸 줄도 아시네요
3. 웃음조각*^^*
'09.10.7 11:34 AM (125.252.xxx.16)효녀가수 타이틀 외에 하나 더 붙어야겠네요. 봉사가수^^(장님 아님 ㅡㅡ;)
4. ...
'09.10.7 11:34 AM (118.43.xxx.41)정말 사람은 보이는데로만 판단할일이 아니네요~
저도 이십년쯤 지나 아이들에게서 자유로워지면 봉사하며 살고 시픈 아짐입니다.5. 후..
'09.10.7 11:36 AM (61.32.xxx.50)세바퀴에서 김지선이 행사가서 탬버린치며 힘들게 번 돈이라고 해서 박장대소 했었네요.
좋게만 봤는데 이젠 존경스럽네요.6. .
'09.10.7 11:44 AM (59.11.xxx.164)몰랐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7. 히
'09.10.7 11:44 AM (121.188.xxx.166)맘만 간절한 아짐 여도 있어요^^
글래도 나름 계획세워 지금 사회복지사
공부하고 있어여
나이들어 자식들과 자신에게 대견스런 모습보이려구요~8. 같은 미용실
'09.10.7 11:44 AM (123.215.xxx.169)같은 미용실 다녀서 자주 봅니다
선생님은 다르지만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약간의 새치기(선생 입장에서는 바쁜 사람이니 편의를 봐 주는 것이겠지요) 할 때도 아주 미안해 하며 인사 공손히 하는 것 여러 번 봤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은 새치기도 자신들의 특권인양 눈 쫙 깔고 있지요
아주 겸손하고 인간성 좋아 보입니다
그러니 그런 일도 하겠지요9. 고담 대구
'09.10.7 11:47 AM (114.200.xxx.221)따뜻한 시선들이 많은 82쿡이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82쿡님들 사랑합니다.
10. 호야
'09.10.7 11:50 AM (222.116.xxx.81)현숙씨 사랑합니다
11. ..
'09.10.7 11:52 AM (210.113.xxx.201)현숙씨 예전에 백화점 지하에서 봤는데..이뻐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마음도 얼굴만큼 이쁜분이네요..
12. ..
'09.10.7 11:54 AM (125.188.xxx.27)그거 무지 비싼건데..그랬군요.
세상에..대단합니다.13. 역시..
'09.10.7 11:56 AM (121.130.xxx.42)이 분 제가 어릴 때 (40대초반입니다)부터 봐왔지만
예전에도 예쁘다기 보단 참 귀엽고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었어요.
저보다 위 연배인데도 어쩜 하나도 안변하고 여전히 소녀같으신지...
그동안 부모님 모시느라 고생도 많았을텐데 좋은 분 만나 알콩달콩 사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14. 돈데크만
'09.10.7 12:12 PM (116.43.xxx.100)이분 볼때마다 정말 기분 좋아지는 분....가수지만..항상 웃고...좋은일 많이 하시공...부모님께도 효도하시공...넘 본받고 싶다는...ㅡ.ㅡ;;
15. 나와내측근은제외.
'09.10.7 12:18 PM (218.156.xxx.229)삼성은 생색만 내기로 유명하잖아요...
16. 어머나
'09.10.7 12:25 PM (58.224.xxx.147)계절이 계절이라 요즘 눈물이 잦아지기는 했지만;; 글 읽는데 막 눈물이 솟네요 다음에 텔레비전 나오시면 허리 숙여 인사드리고 싶어요 ㅠ_ㅠ
저희 엄마가 장애이시거든요 아직 목욕 서비스는 받아보지 못하셨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ㅠ17. 해피
'09.10.7 12:28 PM (203.236.xxx.52)제가 비서일을 했는데 회장님과 친분이 있으셔서 몇번 뵈었어요. 저도 생각보다 넘 이뻐서 깜짝놀랬고 회장님 비서라 어땠는지는 몰라도 무지 친절했어요. cd에 싸인도 해주시고^^
18. ..
'09.10.7 1:11 PM (114.200.xxx.47)너무 밝아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하는분이시잖아요...
그리 좋은일 하고 사니 그런 표정이 나오나 봅니다...
저도 앞으로 더 좋아해야겠어요..19. 어머
'09.10.7 1:32 PM (211.109.xxx.187)현숙씨가 그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셨군요
역시 효녀가수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네요..
계속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잘 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해야겠네요20. 착한사람
'09.10.7 1:54 PM (119.67.xxx.242)마음이 너무 이쁜 사람이더군요..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혈육이 아니면
장기기증같은거 잘 하려고 안할텐데..
싱글벙글 mc보는 김혜영한테 신장 주려고 했던 그마음이
얼마나 이뻐 보였는지 몰라요..역시 선행을 많이 하는군요..새삼 감사하네요..21. 무무
'09.10.7 4:07 PM (118.218.xxx.82)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22. 원래 의리까지 있는
'09.10.7 4:34 PM (118.218.xxx.206)분이 현숙씨래요.
예전 현숙씨 매니저가 저희 친정쪽 먼 친척분 되시는데,
일로서 끝나고 난다음에도 경제적 도움 가끔씩 줬다고 하더라구요?
착한것 같아요...23. ..
'09.10.7 5:07 PM (219.251.xxx.108)저도 텔레비젼에서 봤어요.
오래 전 매니저 하시던 분이 투병중이신데 아직도
수익금을 계약대로 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요.
정말 좋으신 분 같아요.
예전에 어떤 MC가 노래 못 부른다고, 가수의 자질을 대놓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보고 있는 제가 다 화끈 거리는 순간이었는데
그때 , 이미자 씨가 자신의 노래 정말로는 못 부르지 않냐고
나도 이미자 씨 노래 못부르지만 한번도 내가 가수로 자질이 없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 보고 살짝 감동 받았어요.24. 이런 분들
'09.10.7 5:34 PM (211.219.xxx.78)정말 돈 많이 벌어서 엄청엄청 부자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많이 부자되세요~
물질적인 부자가 되어도 이 분은 더 많이 나누면서
더 큰 마음의 부자가 되실 분 같아요25. 용감씩씩꿋꿋
'09.10.7 6:20 PM (221.146.xxx.74)진심으로 존경을 표하고 지나갑니다...
26. 현숙씨가
'09.10.7 8:15 PM (118.47.xxx.224)그런 좋은일을 하시는군요.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렵니다~♡27. --
'09.10.7 8:59 PM (119.67.xxx.189)현숙씨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예전에 김지선씨가 새바퀴에서 탬버린 치면서 힘들게 번 돈.. 어쩌고 했던게 기억에 남는데..
이런 분들이 정말 돈도 더 많이 버시고 복도 많이 받으셔야할텐데.. 현숙씨! 앞으로도 더 많이 복 받으세요!!28. 와우~
'09.10.7 9:06 PM (121.140.xxx.136)효녀가수라고는 들었는데 기부도 많이 했군요.
이제부터 무조건 현숙씨 팬 할랍니다~29. 파김치녀
'09.10.7 9:20 PM (59.4.xxx.66)현숙씨는 결혼을 해야 어른된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을 무안하게 하는군요..
30. ㅡ 목욕차에서
'09.10.8 1:54 AM (125.180.xxx.244)어르신 직접 씻겨 드리는 것두 봤어요~
현숙씬 돈만 가지고는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꼭 좋은 배필 만나서
개인적인 행복도 꾸려가셨음 좋겠네요^^31. 몇달전에
'09.10.8 9:50 AM (121.154.xxx.30)현숙씨 직접 본 적 있어요.
우리 교회에 예배 드리러 왔는데 제 뒷자리에 앉아 있더라구요.
싸인 받고 싶었는데 울 남편이 촌스럽게(?) 그러냐고 해서 그만두었는데
화면보다 훨씬 예쁘더라구요.32. 그분은
'09.10.8 10:00 AM (211.57.xxx.90)정녕 복받으실 거예요.
33. 똑소리
'09.10.8 10:46 AM (58.238.xxx.143)복 많이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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