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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2달동안이나 다녔는데 적응이 안되나봐요T.T

엄마는 힘들다 조회수 : 248
작성일 : 2009-10-07 11:12:55
27개월 들어섰구여...25개월 때부터 보냈는데..제가 운전면허를 꼭 따야해서 보내야 하거덩요.
근데 처음 일주일은 제가 같이 가있었고...그이후론 점심만 먹고 데리고 오느니라고 목적달성을 못했어요.

문제는 추석지나고 또 가기싫어하네요...
다니면서도 아파서 못간게 한 일주일은 되구요..좀 다니다 또 아프고 괜찮다가 또 많이 아프고...

물론 한참 아가이니깐 이해는 하는데...벌려놓은 일이 넘 많고 제가 생계유지상 맞벌이도 해야 하는데...

집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안간다고 먼저 선포를 해버리고 혼자 놀아요...

이젠 덩치가 커서 끌고 가지도 못하겠고...가서 울더라도 어린이집 안에 들어가면 어떻게든 시간을 보낼텐데.
그렇게 까지 하기가 넘 힘들어여..많이 속상하기도 하구여...

이쯤 되면 어린이집을 바꿔줘야 하는건지...아님 그래도 이곳을 계속 다녀야 하는건지 모르겟어요.

지금은 그냥 3세부터 7세까지 있는 좀 큰 어린이집이구여..시설은 나름 좀 괜찮은데...

선생님이 맘에 안드는것인지 재미가 없는것인지 모르겟어요..


그냥 동네 가정식 어린이집 조그마한 곳에 보내야 하는건지도 모르겠구여..근데 어린이집 괜찮은 곳 찾기 참 어렵군요..

초보엄마라서 부족함이 넘 많습니다...조언 좀 해주세요.
IP : 58.123.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9.10.7 11:18 AM (125.182.xxx.136)

    많이 걱정 되시겠네요. 저희 아이도 28개월쯤 되었는데 이제 세달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근처 아파트에 있는 가정식 보육시설에 보냈어요. 5살 오빠 다니는데 같이 보내려고 했었는데... 큰 어린이집은 좀 무서워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아기라서 너무 크면 겁내 할수도 있어요.

  • 2. 에고
    '09.10.7 11:21 AM (122.35.xxx.69)

    힘드시겠어요..얘기해주신거 보니까 처음에도 같이 가신것도 적응하는데 방해요소가 되것 같구요, (아이들은 첫경험을 기억해서 어린이집에도 엄마가 오는거구나 인식한대요.)아파서 결석한것도 또 추석 명절도 방해가 된것 같네요. 아이가 분리불안 느끼고 가기싫어하더라도 어린이집은 꼭 너 혼자 엄마와 떨어져서 가야하는 곳이란 인식을 처음에 심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 지금 일곱살이고 4살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 외동딸아이고 예민한 성격이라 처음에 적응하느라 애 많이먹었어요. 심지어 많이 아파서 입원도 했었구요. 그래도 떨어뜨려놔야만 하는 엄마사정 참 속상하지요...
    아직 아가가 어리니까 규모가 좀 작은곳에 보내는게 옳은 것 같구요, 아예 다시 시작한단 생각으로 규모가 작은곳으로 옮기는 방법도 괜찮은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아이가 어릴땐 뭘 배우고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이더라구요. 어디에 가서든 다치거나 아프면 다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돌보는 아이수가 적으면 아무래도 더 안전하겠지요.
    어린이집을 옮기면서 이제 꼭 가야하는곳, 엄마랑 떨어져 있어야하는것을 인식시키시고 아이랑 약속하는것은 어떨까 싶네요.

  • 3. 울 아들도
    '09.10.8 11:51 AM (114.204.xxx.253)

    6개월을 울고 다녔어요. 어린이집 차를 못타고 아침마다 동네가 떠나가라 울며 엄마손 잡고 다녔지요. 5학년이 된 지금도 생각나서 가슴이 짠하네요. 녀석은 기억도 안나겠지만 ,,,평생 데리고 살지도 못할것 어릴때라도 마니마니 품어줄걸,,, 그놈의 직장이 뭔지,,지금은 어딜가도 잘 적응하지만 아이들은 각자가 다 다른가봐요. 천천히 시간을 갖고 적응할수 있게 해주시면 마음에 상처가 덜 할겁니다.

  • 4. 원글이
    '09.10.8 5:21 PM (58.123.xxx.59)

    오늘도 안간다는 애를 어르고 달래다 결국에 손을 댔네요..왜이렇게 못난 엄마인지...애기떄문이 아니라 제가 문제가 많아서 넘 속상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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