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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냉장고 수리비 33만원 이후 이야기

냉장고 고장녀네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09-10-07 10:32:18
원글 >

2005년 10월 686리터 LG 양문형 냉장고 장만했어요
작년 가을에 아기가 한번 코드를 빼고는 바로 꼽았는데 냉동실이 녹기 시작해서 기사를 불렀더니 뒤에 청소기 한번 해주고는 청소를 일년에 한번은 해주는게 좋다고 출장비만 받고 가셨더랬져.

그런데 최근 며칠새 좀 기계 소리가 나서 며칠 이상하다 했는데
결국 어제 오후부터 냉동실이 또 녹길래...
오늘 AS기사를 불렀더니 33만원을 부르네요.
냉각수를 압축하여 온도를 내려주는 부분이 샌다나 ...
어쨌거나 그 부분에 대한 기계 교체 비용을 저렇게 부르는데 4년 딱 사용하면 사용한 살때 140이나 들인 냉장고를 고치긴 해야 하지만 ;;; 아 머리가 진짜 아프네요

추석 앞두고 33만원 이게 말이 쉽지 너무 큰 돈이에요 ㅜㅜ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 이후 >

제가 담날 콜센터에 전화해서 기사를 다시 불렀어요.
방문 기록은 남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새로 오는 기사가 알게 된다지만
약속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안오더라구여
알고보니 첨에 온 기사가 새로 방문할 기사에게 얘기를 해서
상황 설명을 해놓고 방문안하게 했더랍니다.
더 웃긴건 첨 온 기사는 나보고 수리를 할거면 자기에게 하라는둥...
어찌됐건 수리도 영업인지 무지하게 자기에게 하길 원하였는데도
전 거절을 하고 새로 올 수리기사를 보내달라고 했네요.

결국 다른 기사가 와서 어떤건 4년까지 AS라나 ;;; 어찌됐건 14만원으로 하락한 AS 가격;;;
말이 안되지만 소보원에서도 기간이 지나서 원만하게 AS 협의 보라고 하고 ;; 정말 짜증납니다.

리콜을 운운하는게 우습긴 하지만 전자제품도 진짜 잘만나야 한다는것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낍니다.
AS 기사들이 가격 흥정하는 것 다시 한번 느꼈구여...
이번에 고쳐놓고 또 망가질까봐 그게 제일 겁나네요.

IP : 218.236.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세탁기
    '09.10.7 10:38 AM (68.83.xxx.218)

    이웅...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세탁기 때문에 한 3달간 실랑이 햇어요. 여기는 시골이라 무슨 스케줄 잡으면 2주는 걸리거든요. (미국) 게다가, 기사할아버지가 오셔서는, 세탁기가 너무 현대식이라 잘 모르겠다 하시고 가시고, 기사 청년이 오셔서는, 무슨 기계가 필요 하다 하고는 그냥 가시고, 그러면서 한달 잡아 먹고, 그 회사랑 전화 하다 열 받아서 수퍼 바이저라는 사람하고 이야기 하고, 그러다 결국 그 회사 서비스 센터에 신고 하고... 하여튼 3달 후 즈음에 기사 할아버지 다시 오셔서는 부품 갈아야 한다 하면서 고쳣는데.... 보통 30분에 되는 빨래가 50분 걸리고 그래요.

    이웅.... 물건 제대로 만들던가, 제대로 고쳐 주던가.... 그쵸?

  • 2.
    '09.10.7 10:40 AM (211.232.xxx.228)

    20년 전 쯤에...
    로타리 방식의 티브이가 고장이 나서
    (채널을 돌리면 6.7..그 부분에 불이 안 들어와서)
    기사님이 오셨는데 8만원을 달래요.
    어차피 수명이 다 된것 같아서 안 갈을거라고 했더니
    손 좀 봐주고 간다 하여 출장비만 드렸는데
    불이 들어오게 해 줌.

    그 후로도 5년은 넘게 썼어요.


    8년 전 쯤에...
    부탄가스 난로.
    점화가 안 되어 서비스 신청을 했더니 5만8천원 받아감.
    그런가 보다 했는데
    동생이 하는 말...건전지를 교체하면 된다고
    그땐 건전지가 어디에있는 지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아랫 쪽에...
    그 후...1년 정도 지나서 다시 점화가 안 되어
    건전지를 교체 했더니 정상가동.

    모르면...눈탱이 맞는게 현실입디다.

  • 3. 기사
    '09.10.7 10:57 AM (122.32.xxx.57)

    A/S를 위탁하여 기사가 얼마를 먹는 게 아닌가요?
    제가 시골살 때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래도 33만원이 14만원으로 다운 됐으니 그나마 다행

  • 4. ...
    '09.10.7 11:12 AM (75.183.xxx.217)

    18년전이네요
    엘지 세탁기 둘째 낳기 직전에 계속 고장. 사용기간 2년반
    에이에스 부르니 올때마다 어떤 기사는 출장비를 받아가고 어떤 기사는 안받아 가고
    고쳤다고 가면 또 고장 서너번..
    지점에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듣기에 본사 서비스 센테에 전화해서 몇마디 하니
    밤에 지점장이랑 달려와서 세탁기 이러저리 보고 고민하더니
    껍데기만 나두고 모터부터 다 싹 갈았다고 갈아주고 가더군요 공짜로
    그동안 고생하고 열불난게 비하면 약하지만 왜 일처리들을 그따구로 하는지...

  • 5. ..
    '09.10.7 11:32 AM (118.220.xxx.165)

    전 핸드폰 수리하는데 웃겨서리

    충전접지 부분이 망가져서 as기간중인데도 그건 안된다 해서 돈 내고 고쳤는데 한달만에 완전히 나가더군요
    수리기간동안 못쓰지 저장된 번호..다 지워지고 힘든데

    기사가 고장원인이 또 접지 부분이 고장나 과열된거라 저보고 수십만원을 내고 고치라고 하대요 참나 화나도 나이어린 기사라 웃으며 대응했더니 아주 물로 보는건지..

    그래서 표정 바꾸고 그럼 한달전에 당신들이 불량품을 갈아서그런거 아니냐 했더니 바로 무상수리 해주겠다고..

    하여간 좋게 좋게 하면 안통하는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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