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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수환 추기경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곡으로 불려져 화제를 모았던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앞으로는 영어버전으로만 불리게 됐다.
이 곡을 작곡한 일본인 작곡가 아라이 만이 뒤늦게 한국어 버전에 대해 저작권 승인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더 이상 임형주의 앨범 및 온라인 음원사이트, 방송 등에서 오리지널 한국어버전을 들을 수 없게 됐다.2월 발표한 임형주의 첫 미니앨범 ‘마이 히어로’ 수록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우연히도 고 김수환 추기경이 서거한 날 발표돼 고인을 위한 추모곡이 됐다.
3개월 뒤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급작스런 서거에 다시 한 번 추모곡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앨범이 발표된지 4개월이나 지난 6월 임형주는 한국저작권협회로부터 원작자의 저작권 승인이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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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작곡가가 일본인이었군요.
무엇보다 가사가 좋아서 더욱 좋았는데 한국어는 왜 허가를 안해줬는지
솔직히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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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한글가사는 ‘금지곡’
금지곡이라네요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09-10-07 00:25:47
IP : 211.199.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9.10.7 6:14 AM (124.50.xxx.80)그 작곡가(놈)이 '우파'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2. 원곡은
'09.10.7 8:45 AM (112.167.xxx.181)잘 모르겠지만 가사는 911테러 추도식때도 낭독되었던 것이고
일본인이 원작자다, 미국인디언들의 구전가사다 아직 말이 많은 시이구먼...3. 어쩐지
'09.10.7 9:13 AM (222.101.xxx.5)고양에서 있었던 천개의 바람 다녀온후 그노래 다시듣고싶어
인터넷에 알아보니 잘 안나오더라구요.
정말 이모든것 이정권의 추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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