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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잘 다녀왔어요

덕분에 조회수 : 786
작성일 : 2009-10-06 21:18:33
스위스 가기 전에 사발면 가져가야 되나, 글 올렸어요.
님들의 댓글을 읽고 많이 생각해서 햇반 2개,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낙지덮밥,화닭덮밥,떡갈비,조미김 작은봉지 2개,볶음고추장 튜브 한개 들고 가서 저녁 한끼만 해결하고 왔습니다. 볶음고추장은 뜯지도 않았네요.

그리고 인터라켄에서 한국식당 한번 가서 제육볶음과 육개장 먹었습니다.
마지막날이 베른이었는데 스파게티 먹으러 가서 차이니즈식으로 시켜먹었구요.

전 정말 한식이 너무 좋아요. -_-
촌스럽다 욕하셔도 별 수 없지만 어쩌겠어요.
스위스에 널린 coop 이란 마트에서 샐러드 사다가 햇반데워 고추장 넣고 비비면 이것이 바로 야채비빔밥 아닐까, 뭐 그런 생각만 했습니다.

융프라흐 좋더구만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 예술로 나왔어요.
한국사람들은 스케쥴상 잘 안 간다는 체르맛도 갔는디 숙소에서 창문을 열면 마테호른이 정면으로 보였어요.

암튼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59.7.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10.6 9:41 PM (58.230.xxx.153)

    너무 그립네요,,스위스
    여행할때마다 스타일이 달라 남편과 여정때문에 말다툼햇는데
    스위스는 싸울게 없더라구요,,
    제가 추천글 써드렸던 그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위스 조언글 올라올때마다 체르맛 강추했는데 체르맛 너무 좋지 않았나요?
    전 제일 좋았는데,,,어쨌든 오늘 님때문에 추억을 안고 잘것 같네요
    저도 인터라겐 한식집에서 (동양음식점이었죠) 제육볶음 너무 맛나게 먹은 기억이,,

  • 2. ^^
    '09.10.6 9:58 PM (125.178.xxx.140)

    부러워요~ 사진이라도 줌인아웃에 올려주세욧~ ^0^

  • 3. 스위스
    '09.10.6 10:08 PM (125.139.xxx.81)

    사진 올려주세용 올려주세용 올려주세용....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 한번 자랑할겸 올려주세요^^

  • 4. 스위스.
    '09.10.6 10:13 PM (116.123.xxx.237)

    좋으시죠.
    저도 7월 중순에 일주일 다녀왔어요.

    체리마트에서 3박하면서 마테호른을 기차로 두번이나 올라가고...
    3883미터 정상에 올라가서 거대한 마테호른 완전 옆에서 감상했어요.
    날씨 좋아서 다행이었구요.

    인터라켄 가기전에 생모리츠 라는곳에서 하루 지냈는데 채리마트에 비하면 여성적인 아름다움이랄까....^^
    다시 가면 거기서 한달쯤 쉬고 싶다 생각했답니다.

    인터라켄도 좋았지만... 가는길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올때는 취리히까지 기차로 2시간 거리인데 일부러 관광하면서 가라고 두시간 기차타고 두시간 유람선타고 총 4시간 걸려 돌아갔었는데 날씨도 좋았고 주번 아름다움에 탄성에 탄성을 질렀어요.
    인터라켄에 올라가보니 뭐 마테호른을 먼저봐서 감성이 좀 무뎌졌지만....그래도 좋았어요.

    제가 자연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가 11개국 정도 여행해봤는데 그중에 딱 한군데만 가라면 스위스에 간다고 식구들한테 그렇게 했을정도예요.

    그 중에서도 생모리츠....
    호수가 정말 아름다워요....물도 맑고....산으로 조용히 둘러있는....

    기차가 산속으로 산속으로 몇시간을 들어갔는지.... 그 안에 그런 아름다운곳이....
    뒤로 하고 나오기 아쉬워서 여유있음 1~2년만에 한번씩 와서 한달만 쉬러가면 좋겠다고...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 5. 스위스.
    '09.10.6 10:21 PM (116.123.xxx.237)

    체리마트에 마태호른은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느낀 멋진곳이었는데 석회질 물이 흘러서 옥에 티였구요.
    위에 말한 생모리츠는 맑은물에 잔잔하고 넓은....차분하면서도 상쾌한 아름다음....산과 물이 어울어진 그런곳이랄까.....^^
    나중에 스위스 가실분 꼭 한번 가보세요....추천하고 싶어요.
    지나는길에 2박3일..... 짧지만 그정도 들렸다 와도 좋을듯.

    인터라켄은 유람선 타고 호수를 2시간 타고 가는 동안이 정말로 멋져요.
    갈때는 유람선으로 가는코스 올때는 기차로 공항까지 오는코스 이렇게 다르게 타고 다녀보세요.

  • 6. 덕분에
    '09.10.6 10:25 PM (59.7.xxx.167)

    제가 카메라 밧데리를 안 가져가서 사진은 별로 못 찍었어요. 거의 다 동냥사진을 찍었는데 아직 못 받았네요. 그리고 제가 거의 컴맹이라 사진 올리고 그런걸 못 해서요... 만약에 해보고 가능하면 올려 드릴께요.
    개인적으로는 아담하고 고즈넉한 베른이 제일 좋았어요.

  • 7. 그리워요
    '09.10.6 10:55 PM (59.29.xxx.23)

    정말 그립네요.
    로잔의 아름다운 호수...슈만호에서 배 탔었어요.
    스위스 하면 알프스만 생각하게 되는데 슈만호에서 보는 아름다움이 또한 기가 막히더군요.

    융프라우요흐,인터라켄,라우터브루넨에서는 샬레사라에서 묵었어요.
    저도 한국음식홀릭이라....

    아,그리고 저도 인터라켄에서 유람선 타고 호수 갔었어요. 거기서 커피랑 프라이드 포테이토
    시켜 먹었었는데,,,우리 아이들이 넘 조아했죠^^

    베른에서 야간 열차 기다려 로마로 갔었는데 그 때 마셨던 쥬스도 그리워요,그리워요,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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