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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ㅁㅁ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09-10-06 19:22:17
몇 일 전 만난 시누에게 들은 얘기로 요즘 장남아닌 집 부인들..그러니까 둘째 며느리 부터 그 밑의 며느리들은 재산은 똑같이 나눠가지려고 하면서 일은 당연히 형님이 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더 잘 하고 기여도가 높은 사람이 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큰 며느리입니다..ㅠ.ㅠ
저희 시부모님은 지방에 주택 한채 가지고 계시고 현금은 얼마 없으신 것 같아요..
그 집으로 노후를 보내셔야 될 것 같은데..그렇게 쓰시고 똑떨어지면 그만인데 남으면 그걸 나눠야 하잖아요..
아님 미리 그걸 처분해서 누구에게 주고 같이 사셔야 할테구요...

후자의 경우 제 생각엔 노후에 모실 사람이 상속을 많이 받아야 될 것 같거든요..
수고를 하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어른들을 모시려면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니까 집을 처분하시고 그 돈을 보태서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야하잖아요....

이건 제가 모실 경우에도 그렇고

만약 동서네가 모시면 동서네한테 그 돈을 주고 집을 넓히든 사는데 보태든 하라고 해야 이치가 맞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이 이상한가요??

제 생각과 달리 집을 처분해서 그 돈을 다른 사람 주고 울 집에서 모시고 그건 아닌거 같거든요...

다른 분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미리 고민해보셨나요??

수고는 형님이 더 하시고 돈은 똑같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별로 안 계심 좋겠어요...
똑같이 받고 싶음 똑같이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렇지 않나요??

IP : 112.153.xxx.19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죠
    '09.10.6 7:25 PM (116.39.xxx.250)

    잘하는 사람이 더 많이 받는것이 옳습니다.

  • 2. 전 착한 동서
    '09.10.6 7:25 PM (122.37.xxx.197)

    우린 엔분의 일씩 내고 형님이 부르시면 무조건 오케이...
    제가 볼때 형님은 장남의 부인이란 이름아래 맘고생 몸고생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형님은 우리집 보배라 잘 받들어 모셔라라고 남편에게 얘기합니다..
    당연히 유산의 몫도 형님이 많이 받으셔야죠..

  • 3. 당연히
    '09.10.6 7:27 PM (218.38.xxx.130)

    똑같이 엔분의 일 하려면
    경조사에도 엔분의 일로 노동, 비용 바쳐야지요.

  • 4. 원글
    '09.10.6 7:29 PM (112.153.xxx.194)

    착한 동서님 착하시네요...^^

    저는 이번 명절에 맏이라 장보고 다른 돈 추가로 들고 해서 (기타 다른 데 쓰인 돈은 제외하구요..)이십이상 들었는데 동서한테는 돈 내지 말라고 했어요.....

  • 5. 원글
    '09.10.6 7:30 PM (112.153.xxx.194)

    큰며느리 아닌 분들 의견 궁금해요...^^

  • 6. 반면
    '09.10.6 7:30 PM (121.169.xxx.89)

    경조사와 의무는 똑같이 하고 재산은 장남 몫이라는 맏이들도 꽤 있음

  • 7. 원글 당연하죠.
    '09.10.6 7:31 PM (218.156.xxx.229)

    당연한 말이죠. 당연하게 그렇게 마무리 지었는데...돈 먹고 태도 달라지는 큰집 떄문에 탈이 나죠.
    바로 저희 친정엄마. 둘째 며느리이신데...모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장례는 지들 사는 도시에서 해야 한답니다.
    올 손님 많고, 큰 형이라고. ㅡ,.ㅡ;;;
    하여간...싸가지 종자는 일반인과 다른 듯.

    인생 역정할 만큼 몇 십억...돈 아닌 다음엔 가능하다면...피할 수 있다면...
    유산 안 받고...안 모실랍니다. 그만치 어른 모시는 것 힘듭니다.

  • 8. 원글
    '09.10.6 7:33 PM (112.153.xxx.194)

    반면님..그런 분들도 있군요...그러면 안 되는건데...
    저는 큰며느리라 뭐든 제가 더 하려고 맘 먹고 있어요..
    하지만 나중에 동서가 더 수고할 일이 생기면 동서의 수고를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9. 맏이 아닙니다.
    '09.10.6 7:33 PM (115.178.xxx.253)

    그렇지만 맏이노릇 하고 삽니다.
    저희는 유산 없으니 신경도 안쓰지만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형편 나은 사람이 좀 더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유산도 어른 모시는 사람이 더 받는게 맞지만, 형편이 나쁜 형제가 있다면 그 형제하는 조금 더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10. ...
    '09.10.6 7:35 PM (218.156.xxx.229)

    우리 이웃 엄마는 세째 며느리인데 시어머니 모셔요.
    집 받았나 보더라구요. (지금 살고 있는 집)
    큰 며느리가 설, 추석..하고요. 둘째 며느리가 시어머니 생신 맡고.

    주는 집이 싫을 정도로...큰 며느리하고 시어머니하고 안 맞았나봐요.

  • 11. 원글
    '09.10.6 7:39 PM (112.153.xxx.194)

    저도 안 받고 안 모시는게 젤로 좋아요...
    그게 제일 이지요..돈이 무슨 소용인가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누군가 해야 된다면 그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랍니다.

  • 12. ..........
    '09.10.6 7:40 PM (119.67.xxx.25)

    맞아요~ 저희도 장남이 책임지려니 하고 다 줬다가 엄청 고생하는 케이스...
    그나마 형제가 많으니 장남뺀 다른 형제들이 십시일반으로 생활비 드려 다행이지...
    안그랬음 노인네 양로원 가실뻔~

    장남이라고 믿지 마시고 죽을때까지 들고 계시는게 정답일듯~

  • 13. 원글
    '09.10.6 7:43 PM (112.153.xxx.194)

    ........님 말씀처럼 저도 같이 안 사는게 젤로 좋을 것 같아요..
    서로 사이 나빠지고 힘들어지고...
    가까이 한 아파트에 살더라도 다른 집에 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근데 이건 며느리들 생각이고 남자들은 어디 그렇나요?
    생각도 없으신 어른들 한테 전화드려서 암 생각없이 조만간 올라오시라고 같이 살자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 14. 돌아가실때
    '09.10.6 7:43 PM (210.98.xxx.135)

    돈은 꼭 쥐고 늙어가셔야합니다.
    그러다가
    돌아가실즈음에 모시고 고생 더한 자식한테 준다고 유언 적어놓으심 될거 같아요.
    돈 같은거 덜컥, 모신다는 자식 줬다가
    나중에 빈털터리로 쫓겨나신 부모님 봤습니다.

    절대로
    어르신들, 재산은 꼭 쥐고 사셔야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살아생전, 자식들에게 못박아야합니다.
    내가 몸 얹힐 자식을 더 주겠다라고 하셔야 싸움이 안나요

  • 15. 큰며느리
    '09.10.6 7:51 PM (203.237.xxx.73)

    누구든 어른 모시고 사는 사람이 제일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 엄마가 큰며느리였는데 정말 어른이 아무리 좋아도
    어른 모시고 사는 거 힘들어요.
    하고 싶은 것 맘대로 못하고 자기 시간도 없고 남편에게 편하게 말한마디 못합니다.
    근데 꼭 안모신 사람들이 돌아가셔서 재산 별로 못받으면
    부모 모셨던 사람보고 잘 모셨니 못모셨니 말들이 많더라구요.
    울엄마 잠도 못자도 할머니 병간호할 때 자기들은 집에서 편하게 자다
    가끔 와서 보고 트집만 잡아놓구요.

  • 16. 당연히..
    '09.10.6 7:55 PM (124.53.xxx.9)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잘하는 사람이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시가는 맏며늘이 잘하는 건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딸이나 작은 며늘이 조금만 하면
    망극해서 어쩔 줄을 모르더군요.
    자기들 다 싫어하는 거 해도 "맏이가 그 정도도 안해?"하는 생각.
    뭐든 맏이니까 싫어도 해야 당연한거고
    나눠갖는건 똑같은 자식인데 장차남이 어딨으며 딸이 어딨느냐고 핏줄 세우는 사람 많아요.ㅠ

  • 17. ..
    '09.10.6 8:03 PM (119.67.xxx.28)

    현명하신 의견이에요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 18. 결혼할땐
    '09.10.6 8:18 PM (220.88.xxx.254)

    세아들 똑같이를 어찌나 노래하든지...
    젤 샘부리고 성질부리던 자식이 이민 가버리니
    지금은 장남이 좋다고 난리라 민망해 죽겠습니다.
    똑같이 받았어도 남한테 인사할땐 장남만 찾고
    유산은 커녕 내가 돈 쓰면 집안이 평안하니 그렇게 하지만
    어른들 노릇도 참... 잘해야 합니다.

  • 19. 우리형님
    '09.10.6 8:24 PM (124.216.xxx.251)

    우리형님은 훨~~더 받으셨지요 9:1정도..
    하지만 명절때 제사때 생신때 꼭 엔분의 일하자십니다.
    어머님혼자 아주버민명의로된 시골집에 사시고요
    이건아니지요

  • 20. 돈만 먹지 않으면
    '09.10.6 8:25 PM (218.156.xxx.229)

    돈 다 가져가고, 아니 거기에 형제들이 모아 더 주더라도...???

    애초에 받을때의 받은 값을 하면 되는데,

    돈만 먹고...뒤로 나 자빠져 버리니 문제지... ㅡ,.ㅡ;;;

  • 21. d
    '09.10.6 8:25 PM (125.186.xxx.166)

    그냥 똑같이하고 똑같이 받으면 안되나요. 딸도 포함요. 우리집은 할머니 모시고 살았고, 재산도 많이 받았어요.. 엄마가 워낙 할머니와 집안식구들이랑 사이도 좋고, 아빠형제들도 워낙 이성적인 사람들이라 문제가 없었던거지. 대부분은 문제가 생길거같아요. 집안의 모든 돈문제는 아예 부모님 몫이었거든요. 생각할수록 우리집이 특이한 경우인듯해요. 더 가져간만큼 더 잘하기도 힘들고, 덜가져갔다고, 도리를 덜하기도 힘들거 같거든요.
    저도 마찬가지로 딸들이 상속받는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요...요즘은 딸들도 똑같이 받잖아요.

  • 22. 제 생각
    '09.10.6 8:29 PM (59.18.xxx.124)

    d/님께서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이해가 가지만, 윗분들 말씀은 단순히 자식된 '도리'를 다하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직접적으로 '모시고' 사는 일을 말하는 것 같아요. 명절이나 주말에 얼굴만 뵙고 가는 것하고 매일 부대끼며 모시고 사는건 천지 차이니까요. 외출은 둘째치고 평상시 복장이나 생활 태도에서도 어른들 모시고 살면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게다가 어른이 건강하시면 몰라도 혹여 간병이라도 해야하면....그건 말로 다 못할껍니다.
    그런 이유로 저도 '모시고' 사는 형제(아들이든 딸이든 장남이든 막내든 상관없음)가 유산을 많이 가져야 하는게 옳다고 보구요.

  • 23. .......
    '09.10.6 8:35 PM (119.67.xxx.25)

    기여도가 큰 사람이 많이 가져가는 것엔 이의가 없습니다만...
    모시다 싫다고 할때가 문제인거 같아요.
    그런 경우 꽤 봤거든요.
    막상 모셔보면...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정말 돈을 내 놓더라도 모시기 싫은게 솔직한 심정이구요.

    저 아는 언니도 정말 착하고 경우 있는 사람인데도...
    시어머니랑 살림 합쳐 20년 넘게 같이 살다 결국 시어머니 분가(?) 시키고,,, 말더군요.

    그러니 원글님...남편 잘 설득하셔서...부모님이 아직 건강하시다면...
    그냥 따로 살자고 말씀드리세요.
    남자들도 막상 부모님이랑 함께 살다보면 예전에 부모 아래 있을때랑 다르고...
    본인도 중간에서 무척 힘들거에요.

  • 24. ㅠㅠ
    '09.10.6 8:41 PM (211.243.xxx.17)

    큰아들이랑 같이 사신다고 전재산 팔아서 가신 울 시엄니, 울 형님 2년만에 재산 정리해서 애들 데리고 미국 들어가시고 아주버님은 기숙사...

    졸지에 어머님은 제 차지네요. 노인네 불쌍해서 암말은 못하고 제 속이 속이 아닙니다. ㅠㅠ

  • 25. 제 생각
    '09.10.6 8:47 PM (59.18.xxx.124)

    윗분들 말씀 듣다 보니 전에 본 만화가 생각나네요.

    어떤 할아버지가 생신이어서 자손들이 다 모였는데 증손자까지 죄다 총출동. (만화상으로) 100여명 되는 자손들 모아놓고 생신잔치를 하니....주변에서 모두들, 그렇게 다복하게 자손들이 하나같이 효도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유산분배 절대 하지 않고 모든 재산 여태 내가 틀어쥐고 있었다...라나...ㅋㅋㅋ

  • 26. 외할머니
    '09.10.6 8:54 PM (220.92.xxx.169)

    지금은 고인이 되신 외할머니께서 옛날 분이라 큰 외삼촌께 전재산 다 주다싶이 하셨어요
    큰 외삼촌 9 나머지 외삼촌 5명이서 1
    저의 어머니를 비롯한 이모님은 딸로서 상속 포기 도장찍어주고
    그렇게 큰 외삼촌께 노후를 위탁한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동의하고 처음에는 잘 모셨으나

    나중에 결국 외할머니는 큰 외삼촌집을 떠나 아들 죽은 홀로된 외숙모님댁에서 돌아가셨어요
    아들 다섯 살아있었지만 그렇게 돌아가겼어요
    작은 외삼촌들도 워낙 쥐꼬리만하게 받은 재산으로 너무나 속상하니까 외면하셨지요

    아들 죽은 며느리집에서 끽 소리 못하고 그저 숨죽이다 돌아가신거지요

  • 27. 정말
    '09.10.6 10:05 PM (118.216.xxx.66)

    돈이 무섭군요 ㅠㅠ
    윗글들을 읽어보니 돈만 받고 나몰라라하는.....씁쓸합니다.
    어르신들은 돌아가실때까지 재산을 놓지 마셔야겠어요.
    그때까지 잘하는 자손에게 내어주심이 맞는것 같아요.

  • 28. 아이고
    '09.10.6 10:42 PM (220.117.xxx.153)

    그럼 집도 없고 재산도 없는분들은 어쩌나요 ㅠㅠ
    뭐라도 더 줘야 모시고 얼굴 보라 가고,,할 세태인것 같네요.

  • 29. ...
    '09.10.6 10:48 PM (124.53.xxx.175)

    죽을때까지 재산안내놓으면 자식들이 부모 죽기만 기다리는건 아닐까요?

    재산으로 자식들 효도를 받으려는것도 차암 글네요.

  • 30.
    '09.10.6 10:56 PM (121.140.xxx.136)

    우리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될까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결혼 안한 딸인 제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집 구입당시 집값의 30% 보탰구요.
    오빠는 부모님 모실 생각 없구요.
    결국 내가 부모님 모실 각오 하고 있는데....
    과연 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 분배할 때 우리 오빠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해요...

  • 31. ...
    '09.10.6 11:03 PM (112.153.xxx.194)

    법적으로는 자식들 다 1:1:1 이런걸루 아는데요...
    이렇게 할 때 모신 자식은 더 주고 이런거 있나요?? 괜히 궁금하네요...

  • 32. 모시고산다면
    '09.10.7 10:42 AM (121.168.xxx.103)

    사시는 집은 모시는사람이 가져가야 맞는것 같네요. 그외 재산이 있다면..그건 어찌나눌지 모르겠고요.

  • 33. 모시고 살지도 않고
    '09.10.7 1:35 PM (114.202.xxx.155)

    의무는 1/n로 똑같이 하거나 그래도 더 맘이 좋은 다른 아들들이 더하거나..
    그러면서 재산은 다갖고 싶은 맏동서 있는 집이네요

    분식집 가서 먹으면서 1/n로 식사값나눠내자는데 기함했어요
    분식집이요...
    갈비집도 아니고...

    앞으로 어른들 돌아가시면 어찌될지 ...
    전 재산에 관심없네요
    재산줄테니 나랑 살자 할까봐 걱정이구요
    (시어머니랑은 안맞아서 같이 못살아요...)

    맏동서가 그냥 시부모 재산 다 갖고.. 알아서 다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사를 나누자느니.. 음식을 나눠서 해오자느니.. 이런 말도 말고..
    아니.. 맏이답게 중심 잘 잡고 동생들한테 떠넘기지만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나는 재산 욕심 없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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